쾌청한 날씨이지만 약간의 바람과 구름으로 해가 늦게 비추어 달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부회원은 5시반에 나와 군자교방향 5 Km에서 턴하여 6시 반팀과 합세 의정부방향 신의교 까지 16 - 30 Km 를 달렸습니다. 특히 저번주와 같이 장덕환, 이명희 부부 와 남궁윤호, 조선희 부부회원들이 5시반팀에 참석하여 달리는 열의가 남달랐습니다. 강마의 부부팀들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정모에 모습을 보인 김융희 코치님 몸이 좋아 보여 반가웠습니다.
또한 국토종단 622km 울트라대회(해남땅끝에서 강원고성)에 참가하고 얼굴은 좀 안되보였지만 완주하고 돌아오신 조희웅코치님의 모습에 감사드리고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회복하시고 강마의 회원들을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모참석회원
고병훈, 권무부, 김두균, 김상만, 김영수, 김융희, 김주영, 남궁윤호, 박광률, 박영경, 신현철, 안윤호
윤계숙, 윤정헌, 이 숙, 이명희, 이우혁, 임병태, 장덕환, 정상용, 조선희, 조진성, 조희웅, 주방유
최근호, 이만희, 김길중, 이영태, 김정례 (이상 29명)
* 서천대회참가회원
김창희, 남상칠, 박상래, 이희종, 이경오, 한병철, 심미경, 허경순, 신희숙, 임상규 (이상 10명)
* 자봉하신 김상만회원과 김주영회원께서 준비해주신 컵라면, 초코파이, 이쁜 인절미떡 과 미숫가루, 약밥 등으로 먹을 것이 너무 많아 즐거운 정모가 되었습니다. 두 분 자봉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진성 고문님 김치 맜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조코치님의 622km 울트라 완주를 축하합니다.서천까지 내려가서 강북마라톤클럽을 홍보하신 회원여러분 수고하시고요 자봉하신 상만,주영회원 음식 잘 먹었습니다.
조희웅 코치님!!! 완주 축하드려요.. 담주부터 잘 배워서.. 저도 언젠가는 하프라도 완주하고파요..
조희웅코치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빠른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