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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 - 진부터미널 [평창군]
Maximum 추천 0 조회 1,443 18.12.02 06: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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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2 09:30

    첫댓글 노선은 내면까지 가지만, 코스표상에는 홍천으로 가는거로 되있을거 같네요.

  • 작성자 18.12.02 17:51

    아무래도 그런가 봅니다.

  • 18.12.02 18:00

    @Maximum 발권이 되지 않기에 타는 경우는 없지만, 미리 행선판 다 끼우고 다니기도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8.12.02 20:02

    @[미추홀] 주유 및 주차, 승무원 휴식 문제 때문이려나요? 전 아직도 왜 내면-진부 계통으로 단축시켰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 18.12.02 22:18

    @Maximum 제가 알기론 진부서 내면 올라가서 대기시간을 1시간씩이나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막바로 가지않아서 홍천까지 안 끊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 18.12.02 22:18

    @강원여객군 강원님 말씀처럼 내면에서 늘어지는 대기시간땜에 그럴듯하네요. 앞차로 손님연계만 가능하면 태우겠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니 그런거 같네요

  • 작성자 18.12.02 22:34

    @강원여객군 대기시간이 길어서 바로 안 끊어주는 것이었군요. ^^ 하루 두 대뿐이니 시간 조정을 해서라도 홍천까지 끊을 수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18.12.03 13:13

    @[미추홀] 진부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홍천에서는 진부까지 승차권을 구입해서 탈 수 있습니다. 차내에는 이에 대응하는 요금표가 있습니다. (이렇게 구입하지 않으면 3,000원 더 비싸집니다) 다만 내면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좀 길기는 합니다. 올해 4월까지는 내면-진부는 3왕복이었으나 폐지를 고려하였으나 지자체의 허가를 받지 못해서 2왕복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내면-진부 구간은 승객은 매우 적지요. 운두령 등산객들이 가끔씩 타는 정도니깐요.

  • 18.12.03 04:03

    @일인승무 친선고속 예로 들면 진천~무극에서 단양까지 발권이 되지만, 단양에서 진천행은 충주에서 늘어지기에 발권이 충주까지만 됩니다. 같은 이유아닐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2.03 08:01

    @일인승무 결국 폐지하려는 노선을 억지로 유지해야 하는 문제로 지금처럼 굴리고 있는 것이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8.12.02 12:52

    반가운 진부! 친척이 많이 계셔서 가끔 가는 곳이라 반갑기만 합니다.
    상진부, 하진부, 거문리에 많이들 모여 사시고, 대부분이 밭농사를 일궈 생활하시죠. 고랭지배추, 양배추, 감자, 옥수수 등의 농작물이 많이 재배됩니다.
    10여년 전 집중호우때 산사태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었는데,
    그 피해복구가 상당히 오래 갔었죠.
    월정사,상원사로 가는 멋진 숲 길, 거문리 비탈능선의 푸른 배추밭들, 청심대-수항계곡까지 이어지는 한적한 도로변의 풍경들,
    제 마음속에 늘 아름답게 아른거리는 풍경을 간직한 곳, 진부!
    휴일날 밝은 햇살이 내려 앉는 창가에서 흐믓한 미소가 절로 퍼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8.12.02 17:53

    영동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풍경 중 어딘가에 중원고속님 친척 분들이 땀으로 일군 밭이 있었군요. ^^ 앞으로 영동고속도로를 타면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습니다.

  • 18.12.02 22:02

    제 친구네 할머니댁이 호명인데 괜스레 반갑네요..^^ 올해 올림픽할때 같이 놀러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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