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으로 차박이 캠핑을 벌천 해수욕장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공중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잘해놨습니다...
해변의 자갈이 몽돌이라구 동글동글 하니 맨발로 딪고 다니기 좋구요..
주변이 황금산 외목마을 대호방조제 등 가볼만한 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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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인가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발포 매트에 전기담요까고 얇은 요로 마무리 했습니다... 상당히 따뜻 합니다..
침랑은 예비로 가져 갔는데 필요가 없을듯 해요...
높이로 걱정 했는데 전혀 불편없어요...
키가 크신분은 조금은 수구려야 될듯 함니다..
길가에도 주차가 시작 됨니다....
텐트 치느라 급한대로 신김치 라면으로 때움니다..
전기 걱정 없습니다...
전기 담료150w, 난방 송풍기 1000w, 라디오 100w, 전등및 폰 충전을
동시에 걸어도 빵빵 함니다...
출처: 황동버너 원문보기 글쓴이: 머스탱(임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