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진례초등학교36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브레인 스도쿠
선운(선희) 추천 0 조회 204 11.08.25 10: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25 11:56

    첫댓글 역시 그 엄마에 그 아들이구나..
    못난자식은 우째든지 엄마를 보채 용돈 뜨들 생각만 할낀데..
    그라고 선희너는 조그만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감동적인 글을 쓰는데 채매가 웬말이고...
    그러니 아들이 사다준 브레인스도쿠 책 나한테 좀 보내줘라...
    내가 요새 치매끼가 조금 올라칸다..ㅎㅎㅎ

  • 11.08.25 12:33

    우리딸이 하는걸 옆에서 보았는데 난이도가 장난아니드라
    머리회전에 좋다니 심심풀이로 한번씩 해보거라.

  • 11.08.26 12:47

    그래 치매에 좋다고는 하지만 우리 일상에 테레비젼이나 컴퓨터 게임이 더 익숙해져 브레인스도쿠를 할 시간이나 있겠더나...
    나는 시간이 나면 뒷산이라도 올라가고 남는 시간이면 잠자고, 컴퓨터랑 고스톱치고, 장기/바둑 두어야지 그런거 할 시간이 없는기라..
    암튼 성화백 아들하나는 잘 키웠다..
    그래도 지 엄마를 그렇게 끔찍이 생각을 하니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울꼬....

  • 11.08.26 13:27

    호권아~~ 나도 우리 아들이 성화백 아들만큼은 되야될텐데 걱정이다...
    그라고 니는 바둑 몇단이고...
    내하고 술내기 한판된나....ㅎㅎㅎㅎ

  • 선희야 치매에 좋다는건 무엇이던 열심히 해야겠재
    무서운 병이아니던가 아들이사다준 브레인스도쿠 열심히 풀고
    우리 두뇌를 많이 쓰 아들이 원하는 엄마로남자 항상 건강해라...

  • 11.08.26 17:39

    축하 한다.지혜롭고 자상한 아들로 잘도 키웠구나. 주로 비행기나 차를 오래 탈때 시간 보내기로
    참 좋은데 잘 안 풀리면 멀미가 나서 그렇지... 남이 할때는 답이 보이고 내가 하면 잘 안 풀리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