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중앙교회 테너조용갑 초청간증집회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에 위치한
동래중앙교회의 모습입니다.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 건물과 나란히
교회의 모습도 보입니다.
초창기 선교사들의 활동기록과 여러가지
복음의 흔적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자'
사람을 키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동래중앙교회의 표어가 인상적입니다.
동래중앙교회의 믿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오늘도 테너 조용갑 선생님의 살아있는
간증을 들려 드리고자
동래중앙교회 성도님들 앞에
섰습니다.
외딴섬 가거도에서 권투선수로의 삶을 살다가
성악이라는 꿈을 통해서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세계가 인정하는 오페라 가수 테너조용갑으로
성공기하기까지의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은혜와 감동의 스토리 뿐만 아니라
테너로써 멋진 찬양과 오페라 가곡까지 들을수 있는
테너조용갑 선생님 만의 귀한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딱딱하게 앉아서 듣는 집회가
아니라
눈과 귀와 마음이 모두 열리는 귀한 간증집회입니다.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시며
성도들과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며 울고 웃다보면
어느새 다가온 정해진 시간을 아쉬워하게 됩니다.
오늘 받은 은혜와 감동이
그대로
우리삶에 원동력이 되어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되는
동래중앙교회 성도님들 되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