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건 간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참 많이 회개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엘리야들은 지금 어디있는가?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행동했던 엘리야같은 헌신자를 찾고 계신 거라는 것
1. 무너진 제단을 기도로 다시 세우고
2. 바알(돈)과 아세라(음욕)를 붕괴뜨리며
3.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의 은혜의 비를 끝까지 간구했던 엘리야 그런 엘리야
지금 우리가 엘리야의 심정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신 내용에 많은 회개를 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계신데 과연 하나님의 엘리야들은 몇인가? 어디있는가?
또한 엘리사같은 열정이 필요하시다며 엘리야를 끝까지 쫒아간 엘리사가
1. 길갈(요단을 건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할례를 통해 거듭남/새사람으로 거듭남)에서 만족하지도
2. 벧엘(야곱이 헌신을 약속하고 예배한 곳/헌신의 약속, 다짐함)에서 만족하지도
3. 여리고(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무너뜨린곳/믿음으로 당장의 승리)에서 만족하지도 않고
끝까지 엘리야를 쫒아가 스승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요구한 그 열정이 필요한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사의 열정과 엘리야의 헌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지금인 것이라는 말씀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ywam뿐아니라 우리민족, 우리교회, 아니 내가 바로 헌신의 결단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무릎으로 기도로 무너진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영감을 받아 성령충만하여서
다시 산을 향해서 궁극적으로 목표로한
열방을 향한 은혜의 비, 복음의 비가 내리도록
간구해야 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첫댓글 역시생입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너무나 이뻐고 감사하네요! 돌아오셔서 자정에 오리셨네요! 정리하는데 많은시간 들이시고...감사 하고 도전받습니다...살롬!
허걱!~~ 죄송해요. 아내(문간사) 아이디로 제가 들어간줄 모르고 썼네요.
자매님~ ㅋㅋㅋ 죄송 ^^;;
아멘! 무너진 삶의 모든 예배를 회복하겠습니다.
부부일심동체 ㅋㅋ
간사님 늦은밤 정말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나님이 그 마음을 얼마나 이뻐하실까요?....ㅎㅎ
또다시 은혜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마우신 간사님^^
다시한번 대하니 감사합니다. 깊이 상기하게 됩니다.
저도 감사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