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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여행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옥선호 추천 0 조회 589 23.07.04 16: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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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9:03

    첫댓글 해발 1,600m에서 만난 제주도 넓이의 3.4배 , 최저수심 702m인 호수 , 먼 곳 눈 쌓인 카라콜봉( 5,216m)의 눈이 녹아 이곳 호수로 흘려 들어 오는 소리가 사진 속에 묻어 나네요.

  • 23.07.04 23:46

    실크로드의 옛 선배님들이 타클라마칸 사막을 걷고 천진산맥을 넘다가 저 호수를 마주친 기분이 어땟을까?
    천상의 호수에서 그 때의 나그네가 되어 독주 한 잔하던 그 날 밤이 그립네.

  • 작성자 23.07.06 11:42

    @능선따라 이식쿨호 남안과 북안은 고대의 중요한 교통로였다네요. 7세기 중국으로부터 인도에 여행한 현장(玄奘)의 여행기에도 기록되어 있고, 9~10세기의 아랍과 페르시아인들의 저술에 의하면 이식쿨호 안에는 시쿠르와 상(上)바르스혼이란 두 도시가 있었다는데, 상바르스혼은 동서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 23.07.06 09:51

    역시 사진은 PC모니터로 봐야 제 격이제 !
    근데 짠물에 고기는 살더나?

  • 작성자 23.07.06 11:28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대요.그중에서도 곤들메기란 놈은 12~14kg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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