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선거가 후보의 개인사생활과 도덕성 검증과 진실게임으로 흐르고 있다 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선거의 본질이 많이 왜곡되고 있다.
이무경씨 책상위에 놓여 있었다는 아이들 소지품
고승덕후보 부인의 심경도 안타까운 면이 있다 남편을 도와야 하고 변명해야 하는 부인 입장에서 변호한 내용 중 신혼초부터 책상위에 아이들 소지품을 두고 있었다는 말은 아이들을 위한 후보의 심경을 대변한 것이지만 부인을 위한 예의에 맞느냐는 입장에서 보면 일반적을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고 본다.
문용린후보 말 고승덕 박태준 사위인줄 몰랐다
상식에 반하는 말로 쉽게 믿기 어렵다 더우기 문 후보는 박태준 전 총리시절 장관을 지내는 등 특별한 관계로 고승덕후보가 박태준사워라는 사실은 신문을 보거나 40대 이후 사람이면 거의 알고 있다고 본다 이를 모른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도덕성과 진실한 태도는 사소한 것에서 드러난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선거 후보는 조희연 이상면 후보를 포함 4명이다. 이왕이면 정책중심 후보와 더 진실한 후보가 수도 서울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 당선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