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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리탁구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해피콜*^^*
커트
커트를 할 때나 커트된 공을 다시 커트 할 때는
공을 때려서는 성공하기 어렵고
커트할 때는 공을 5cm 정도 밀어주는 느낌을 가져야 하고,
커트가 많이 된 공이라 같이 커트하기 어려울 때는
공의 밑부분(5시 방향)을 가볍게 쇼트 방식으로 2 - 3cm 쯤 밀어주는 기분으로
툭쳐서 넘기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커트는 아니고 커트된 공을 쇼트로 받아넘기는 방식이지만
상대가 공격적인 타구를 하기 어렵게 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가벼운 전진회전이 걸린 일반적인 스트록의 공과
커트된 공의 드라이브에서 임팩트 시작단계의 스윙 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다만 아주 빠른 스윙 스피드와 임팩트 감각이 좋다면 문제가 없긴 하지만...
커트가 강한 공과 약한 공, 뻗어나가는 공과 힘이 없는 공에 대한 드라이브에서
각각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상대가 커트 전문이라면 회전이 제법 많은 것이고
공도 짧거나 길어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겠군요.
일반적인 스트록의 공은 공 자체가 어느 정도 뻗어나가는 힘이 있으므로
보통 어느 정도의 반발력을 갖고 있어 드라이브 초기에 가라앉지 않고 위로 떠오르게 되지만,
커트된 공은 라켓에 닿으면 공이 아래로 가라앉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커트된 공을 드라이브할 때는 임팩트 초기에
공을 30- 60도 범위의 상향 스윙으로 '살짝 스치면서(묻힌다는 표현을 하기도 함)'
공이 가라앉지 않게 살짝 들어올리면서 앞으로 나가도록 해주는 스윙이 필요하게 됩니다.
커트된 공을 보통의 공을 드라이브할 때처럼 드라이브를 시도하면
무조건 네트에 걸리거나 탁구대에 쳐박게 되어 있습니다.
힘이 있는 공은 방향만 잘 잡아 주면 네트를 넘어가지만,
힘이 없는 공은 임팩트 후 제법 밀어주어야 네트를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커트된 공을 드라이브로 칠 경우
임팩트 시작 순간에 공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공을 가볍게 스치면서 네트에 걸리지 않게 위로 끌어 올려준다는 동작이 필요하고
공과 라켓이 30 - 40 cm 정도의 임팩트 거리를 함께 가도록 하면서
목표점은 엔드라인을 겨냥하고 스윙을 길게 해야합니다.
네트를 넘기려고 하면 네트에 걸리는 확률이 아주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때 스윙 궤도는
임팩트 시작 순간은 곡선이 심한 편이고
임팩트 중간부터는 곡선이 직선에 가까운 완만한 곡선을 그려야 합니다.
커트된 공을 드라이브로 칠 때는
공을 가볍게 스치면서 공을 부드럽게 5-10cm 정도 밀고 나간다는 느낍의 임팩트가 필요하며
임팩트 시작 후에는
공의 머리(12시 방향)쪽으로 쓰다듬는 기분으로 길게 엔드라인을 목표로 하여 길게 쳐야 합니다.
커트된 공이 네트 부근에서 '역 U 자 형태'로 약간 높거나 또는 탁구대 위에서 제법 높았을 때
스매시를 하면 네트에 자주 걸리는 것은
역회전을 가진 공이 뻗어나지 않고 떠올라서 가라앉을 때 공이 갖고 있는 두 가지 성질과
나의 타법으로 인한 문제가 혼합되어 일어나는 결과입니다.
위의 공이 갖는 두 가지 특성은
1) 뻗어나가는 힘이 거의 없다는 것과
2) 라켓에 맞는 순간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이고
나의 타법 상의 문제는
3) 일반적인 가벼운 전진회전을 가진 공을 스매시하듯 한다는 점입니다.
대책
1) 보통 공은 바운드 후 멀리 날아가게 되므로 공에는 반발력이 남아 있어 라켓으로 치면 공이 멀리 나가지만
이 경우 포물선을 그리며 위로 솟았다가 그대로 떨어지므로 공 자체게 갖는 반발력은 없는 경우이므로
라켓으로 공을 밀어주어서 네트를 넘겨보내는 동작이 필요해진다는 점입니다.
2) 하회전이라 라켓에 맞으면 공이 아래로 떨어지게 되므로
임팩트 시작 순간에 공이 가라앉지 않고 네트를 넘어가는 높이를 갖도록
라켓으로 공을 살짝 들어올리는 스윙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도 공은 뻗어나가는 힘이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공을 충분히 밀어서 네트를 넘겨주는 스윙이 필요합니다.
3) 전진회전을 갖고 있는 보통의 공은 라켓에 수직으로 맞으면 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고,
하회전을 가진 커트 공은 라켓에 수직으로 맞으면 아래로 가라앉는성질이 있으므로
커트 공이 위로 떠올라서 스매시할 때는 공을 앞으로 길게 끌고가는 기분으로 스매시를 하거나,
약간의 드라이브를 가미한 스매시를 해야 하되 목표점은 엔드라인 쪽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공은 정점에 있을 때 쳐야지 하강이 시작되고 나서 치게 되면 십중육칠은 네트에 걸리게 됩니다.
귀찮아도 읽어 보시고 연습해보시면 장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참고로 초보자나 중급자를 위한 탁구기술 기본기
탁구에서의 기초기술은 포핸드 롱과 백핸드 쇼트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타법은 그립, 풋워크, 기본자세,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 그립
그립이란 라켓을 쥐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펜홀더 그립과 셰이크핸드 그립이 있다.
(1) 그립별 장단점
그립은 종류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그립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립별 장단점>
종류 |
그림 |
장점 |
단점 |
펜홀더 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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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공 처리에 적합하다 · 타구 방향 조절과 섬세한 기술을 발휘하기에 좋다 · 포핸드 공격이 강하다 |
· 한쪽 면만을 사용하므로 백핸드 범위가 좁고 불편하다 · 좌우 수비 범위가 좁아 상대적으로 많이 움직여야 한다 |
셰이크 핸드 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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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트 타법에 유리하다 · 라켓 양면을 사용하므로 체력소모가 적다 · 백핸드 타법에 강하다 |
· 몸 중앙부와 네트 앞 짧은 공 처리가 어렵다 · 상대적으로 포핸드가 약하다 |
(2) 펜홀더 그립의 종류
펜홀터 그립은 짧게 치거나 길게 칠 때 그립의 모양이 달라진다.
<펜홀더 그립의 종류>
종류 |
그림 |
차이점 |
공통점 |
쇼트 타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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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켓 후면의 세 손가락이 둥글게 되어 있다. |
· 힘을 주어 꽉 잡지 않도록 하고 부드럽게 잡으며,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롭게 잡는다. · 펜홀더 그립의 라켓은 칼이나 사포를 이용하여 자신의 손에 맞도록 깎아주어야 한다. |
롱 타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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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켓 후면의 세 손가락을 길게 펴서 안정성을 높인다. |
(3) 셰이크핸드 그립의 종류
셰이크핸드 그립은 공격형과 수비형의 그립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셰이크핸드 그립의 종류>
종류 |
그림 |
차이점 |
공통점 |
공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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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 또는 검지손가락을 세워 그립을 얕게 잡는다. |
· 라켓과 악수하듯이 엄지와 검지가 서로 반대의 면에 위치하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몸통을 감아쥐는 형태가 된다. |
수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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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 또는 검지손가락을 깊게 잡는다. |
2) 기본자세
기본자세는 타법에 따라 그 형태가 다양하다. 포핸드 롱 타법과 백핸드 쇼트 타법의 기본자세는 다음과 같다.
(1) 포핸드 롱 타법의 기본자세
포핸드 롱 타법의 기본자세는 포핸드로 오는 공을 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된다.
<포핸드 롱 타법의 기본자세>
그림 |
그림 설명 |
중요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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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공을 주시한다. · 상반신은 앞으로 약간 숙인다. · 양 팔꿈치의 각도는 모두 90°를 유지한다. · 라켓을 가볍게 쥐고 손목을 이완시킨다. · 탁구대와의 거리는 약 1m를 유지한다. · 양쪽 무릎은 가볍게 구부린다. · 체중을 발가락 부근에 싣는다. ·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한다. |
· 백스윙을 할 때에는 팔이 아닌 허리의 회전을 이용한다. · 양 팔꿈치의 각도는 모든 단계에서 동일하다. · 양발에 균등하게 체중을 배분하다가 백스윙의 경우 오른발에, 팔로스루의 경우는 왼발에 체중을 이동시킨다. |
(2) 백핸드 쇼트 타법의 기본자세
백핸드 쇼트 타법은 양 발의 간격을 넓혀 신체 중심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백핸드 쇼트 타법의 기본자세>
그림 |
그림 설명 |
중요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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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신은 앞으로 약간 기울인 자세를 유지한다. · 오른쪽 팔꿈치의 각도는 모두 90°를 유지한다. · 라켓은 몸 중앙이나 약간 왼쪽에 위치시킨다. · 탁구대와의 거리는 30∼40cm 정도를 유지한다. · 양쪽 무릎은 가볍게 구부린다. ·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내민다. · 스탠스는 어깨 넓이의 1.5배 이상으로 한다. |
· 백핸드 자세는 포핸드와 반대로 자신이 쓰는 팔 쪽의 다리를 약간 앞으로 내민 자세를 취한다. · 상대 공의 회전과 속도에 대한 자기 라켓의 접촉 각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공을 끝까지 주시한다. · 스탠스를 넓게 잡아 하반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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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풋워크
풋워크란 발을 움직이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정확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다.
(1) 풋워크의 요령
■ 양 발을 동시에 동일한 속도로 움직인다.
■ 공으로부터 먼 곳에 위치한 발을 먼저 움직인다.
■ 이동할 때에는 상하 이동을 적게 하고 앞으로 숙인 자세를 유지한다.
■ 5초간 7∼10회의 동작이 가능한 속도를 유지한다.
(2) 풋워크의 종류
기본적인 풋워크는 6가지로 구분되며 각각의 스텝을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풋워크의 종류>
종류 |
사용 시기 |
그림 |
그림 설명 |
싱글 스텝 |
· 공이 몸쪽으로 날아와 한발만 움직이게 될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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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축으로 하여 공과 가까운 발을 한 발 이동시킨다. |
체인지 스텝 (수비형) |
· 타구된 공이 몸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싱글 스텝으로는 적절한 타구점을 얻을 수 없을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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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가까운 발을 공 쪽으로 재빨리 한 발짝 내딛고 이어 다른 발을 움직인다(두 발은 평형을 이룬다). |
점프 스텝 |
· 공의 속도가 빠르지 않는 상태에서 공이 몸에서 약간 떨어져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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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들어 공 방향으로 체중을 이동한 후 나머지 발을 작게 점프하면서 이동한다. |
크로스 스텝 |
· 체인지 스텝으로 공에 도달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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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공 방향으로 먼저 내딛고 연속해서 나머지 발을 이동시킨다. |
사이드 스텝 (공격형) |
· 상대의 공이 자신의 백 사이드로 올 경우 포핸드로 공격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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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발을 탁구대 왼쪽 모서리 부근으로 이동시킨 후 오른발을 움직여 중심을 잡는다(왼쪽 발이 오른 발보다 앞에 있다). |
쿠션 스텝 |
· 수비형 선수가 탁구대 멀리에서 커트를 계속 친 다음에 짧은 공을 공격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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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발을 전방으로 한 발짝 내딛고 중심을 왼발로 이동시킨 후 다시 한 발짝 더 왼발을 버티면서 점프한 후 오른 발을 이동하여 중심을 잡는다. |
4. 응용기술
탁구의 응용기술은 푸시, 스매시, 커트, 서브, 리시브, 로빙, 드라이브로 구분할 수 있다.
1) 스매시의 단계
스매시의 단계는 준비자세,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분된다.
<스매시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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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자세:스탠스를 넓게 잡고(어깨 넓이의 1.5배 이상),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 비스듬한 자세를 취한다. · 백스윙:팔꿈치를 뒤로 이동시키면서 팔을 옮기고, 백스윙의 마지막에 팔이 완전히 펴져서는 안된다. · 임팩트:체중을 왼발로 이동시키면서 허리회전을 이용하고, 공을 옆에서 때린다는 기분으로 라켓을 휘두른다. · 팔로스루:허리와 라켓을 끝까지 돌려준다. |
2) 포핸드 커트와 백핸드 커트의 비교
<포핸드 커트와 백핸드 커트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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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동작 |
라켓면의 움직임 |
포 핸 드 커 트 |
팔꿈치의 각도를 좁힌 후 손목을 돌려 뒤로 젖힌 후 비스듬히 아래로 내리면서 팔꿈치의 간격을 넓히고 손목을 돌려준다. |
공의 아래 부분을 스치듯이 쳐 올리면서 라켓 헤드를 돌려 상대를 향하고 라켓 면은 위로 향하게 한다. |
백 핸 드 커 트 |
라켓 면이 수평이 되도록 하여 백스윙하며 임팩트 후 라켓을 들어올려 준다. |
공의 아래 부분을 재빠른 스윙으로 떠올리듯이 회전을 가한다. |
3) 쇼트와 커트의 비교
<쇼트와 커트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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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의 |
공통점 |
차이점 |
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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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타구의 힘을 이용해 짧게 되받아 넘기는 타법 |
· 주로 백핸드 타법에서 사용한다. · 쇼트와 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
· 임팩트 지점이 정점 혹은 정점에 이르기 전이며, 백스윙 시 라켓 면이 숙여진 상태를 유지하고 라켓의 높이는 최대 가슴까지이다. |
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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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된 상대의 공에 후진 회전을 주는 타법 |
· 임팩트 지점이 하강 전기이며, 백스윙 시 라켓 면이 눕혀진 상태를 유지하고 라켓 높이는 최대 어깨까지이다. |
4) 서브
(1) 서브의 단계
서브의 단계는 준비자세, 토스,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로 구분된다.
<서브의 단계>
단계 |
그림 |
설명 |
준비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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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위치를 확인하고 볼을 올려놓은 손이 탁구대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 라켓은 가볍게 쥔다. · 스탠스는 어깨 넓이보다 넓게 잡는다. |
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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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을 반드시 편다. · 최소 16cm 이상 공이 올라간 후에 라켓으로 쳐야 한다. |
백스윙 → 임팩트 → 팔로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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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윙:공을 던지면서 백스윙을 완료하며 오른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한다. · 임팩트:체중을 왼발로 이동시키며 손목, 팔꿈치, 어깨, 허리가 동시에 회전되도록 한다. · 팔로스루:라켓을 크게 휘두르면서 허리를 충분히 회전시키고 공을 끝까지 주시한다. |
(2) 서브의 종류
서브는 회전을 주는 방법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회전에 따른 서브의 종류>
종류 |
임팩트 방법 |
설명 |
전진 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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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하는 순간 라켓의 각도를 앞으로 기울이고 밑에서 위로 타구하므로 공의 속도가 빨라진다. |
후진 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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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하는 순간 라켓의 각도는 뒤로 기울이고 위에서 아래로 타구하므로 공의 속도가 느려진다. |
무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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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변화를 주지 않는 서브로 라켓면에 볼을 맞추어 그대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친다 |
(3) 서브에 따른 리시브 방법
서브에 가해지는 회전에 따라 리시브의 라켓 각도와 타구점을 달리해야 한다.
<서브에 따른 리시브 방법>
서브 종류 |
라켓의 각도 |
임팩트 타점 |
설명 |
드라이브 (전진 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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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면을 숙인 상태로 하여 튀어 오르는 공을 정점에 이르기 전에 재빨리 임팩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커트 (후진 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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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면을 눕힌 상태로 하여 공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A) 임팩트 하며, 공격적인 리시브의 경우 B에서 임팩트 한다. |
너클 (무회전)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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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면을 커트 서브에 비해 수직에 가깝게 눕힌 상태로 하여 공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밀어내듯이 임팩트 한다. |
5) 탁구의 경기 전형
탁구 경기의 전형은 주무기로 하는 타법에 따라 드라이브 주전형, 전진속공형, 커트주전형으로 나누는 방법과 경기하는 위치에 따라 전진형, 전중진형, 중진형, 중후진형, 후진형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위치에 따른 경기 전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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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특징 |
약점 |
전진형 |
백스윙이 짧고 공이 정점에 오기 전에 처리하는 속전속결형. |
스탠스가 넓어 포핸드 쪽의 긴 공에 약하다. |
전중진형 |
전진형과 중진형의 공격을 융통성있게 구사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
양 전형의 기술을 숙달하고 경기 형태를 자주 바꾸는 자체가 약점이다. |
중진형 |
강력한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하는 공격형 |
네트 앞 짧은 볼 처리에 약하고, 펜홀더 그립의 경우 백사이드가 약하다. |
중후진형 |
강한 후진회전 타법을 위주로 하면서 후진형보다는 공격적인 전형 |
몸 중앙으로부터 라켓 핸드의 가슴과 어깨 쪽으로의 공격에 약하다. |
첫댓글 김승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총동문회장님의 카도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탁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