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지 말고 일본 핸드폰은 일본에 가서 집접 일본 통신사에서 사자!

우선 현재 스마텔을 이용중인 한 사람으로써 이렇게 주관적 평과를 해본다. 나 또한 일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본 핸드폰을 준비해 왔는데 (스마텔) ... 내가 쓰던 공기계 고장으로 계약해지 후 위약금을 내려고 했더니, 남은 계월 수의 사용료 전액을 위약금으로 내야 한다고 한다.... 물론 가입 시, 이부분을 묻지 않고, 당연히 사용한 금액에서 정산가로 처리한 금액 + 소액의 해지금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이런 황당한... 한국 일반 통신사와는 다르다는 걸 미리미리 알고 신중히 가입하는게 좋을 듯 하다.   또한, 요즘 일본 통신사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경쟁이 심해, 핸드폰 무료증정 이벤트 같은 플랜이 많으니, 계약 시 2년 약정 후, 새로운 기기로 사용한 만큼 사용 후, 유학기간 혹은 연수, 워킹 등 기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간 후, 일본은 여행차로만 오실 분들은, 사용 한 기간만큼 지불하고, 그냥 핸드폰 기계 같고 한국으로 가도 무관하다. 이부분은 미국, 일본, 한국(외국인 기준)이 똑같다. (미리 핸드폰 언팩토리 시켜서 준비하면, 한국에서 usim만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핸드폰 고유번호 때문에 일본에 가는 사람한테 넘겨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알아두자!)   법적으로 한국에서 문제가 발생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두자. 아직 유럽처럼 한일간엔 인력자원FTA가 협정이 맺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유가 없으니 문제는 없다. 단, 일본으로 다시와서 통신사 제가입은 안된다는 점은(신용불량자 처리) 알아두자. 하지만 워킹1년으로 일본에서 1년간 경험 후, 한국에서 쭉 눌러 살 사람은, 솔직히 스마텔이나 기타 회사의 임대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게 내주관이다. 현재 일본에서 Softbank Dokomo Au 등의 회사를 기준으로 갤럭시S3의 2년 약정 기기값은 2만엔(최대 약24만원, 혹은 무료플랜등) 안팍이다. 학생증으로 학생플랜으로 요금계산 시 월 전화요금은 약 5000엔 안팍이다.  가입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미리 겁먹고 한국에서 임대제품 사서사용하시지 않길! 그나라가면 그나라 통신사에서 직접 가입해서 쓰는게 제일 싸다는걸! 꼭 알아두자! (참고로 나는 초급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