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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3 정통과 이단의 차이
주요소: 이단과 정통은?
보조요소: 육신을 신뢰하는가 예수님을 신뢰하는가로 구별된다.
`지구는 정말 신비롭다.
대기가 없다면 낮에는 백도가 넘어가고, 밤에는 영하 백 수십도로 떨어진다.
수억만개 우주파편과 운석들이 대기권 진입과정에서 한 줌의 재로 변하기에 우리가 살 수 있다. 대기권은 지구 방패다.
지구 상공 64킬로미터에는 오존층=0,3 센티미터(3mm)
8가지 살인 광선이 쏟아지는데 오존층이 없으면 눈이 멀고, 구워져 버린다.
오존층을 통과해서 녹조류만 적당히 죽인다.
그것이 없으면 온 세상을 녹조류가 가득 채워 사람이 살 수 없다.
땅속에는 부글거리는 용암이 있다.
인간은 이 사이에 살고 있다.
아슬아슬한 삶이다.
생(生) - 소가 줄타기 하는 모양이다.
하나님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기에 사는 것이다.
이것을 잊으면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생명은 내가 책임진다고 큰소리 친다.
하나님 없이 사는 모든 사람들,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시대다.
우리가 읽은 성경은 이단, 정통, 구원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이단에 대하여...,
3:2 같은 말을 쓰는 것 = 3:3 이하...,
- 이단에 대한 경고와 경계는 반복해야 한다.
그것이 안전하다.
개들 = 거룩하다고 여기는 유대인들이 불결하다고 여기는 이방인을 향해하는 욕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개들이라고 되돌려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할례를 손할례라고 비꼼 = 설점을 떼어 내는 것으로 비하
의인이 아니고 행악자들
`왜 이렇게까지 분노하는가?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으면 구원받는다고 전했다.
`이단? 기독교 신앙의 기본교리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삼위일체, 성경, 교회, 구원에 관한 신앙중 하나라도 부인하거나 현저히 왜곡하여 가르치는 것
성경 = 직통계시를 받았다거나 자기들만이 천국의 비밀이나 복음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주장, 별도의 책이나 교주의 말을 성경보다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 성경 일부 구절만 극단적으로 강조하여 문자적, 절대적 의미를 부여하여 신앙의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다.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이 요한계시록의 비유를 통달하고 그 실체를 다 보았다고 주장한다. 그 누구도 자신보다 성경을 더 잘 알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신학 공부도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직접 주신 말씀을 전한다.
예수님이 직접 주셨다는 ‘직통계시’를 주장한다.
박성업, 데이빗 오워, 서사라, 인터콥..., 이단이다.
논리적인 이의제기란 있을 수 없다.
독선과 사고의 정지상태가 일어난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그 어떤 말도 들으려 안 한다.
신학적 사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광주 한 아파트에서 15가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혼 소송, 신천지에 빠져서 이혼을 요구하고, 남편을 폭력으로 신고.
시대마다 이단들이 득세하였다.
그들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이름을 사용한다.
매달 1만 명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진다.
신천지에는 70%의 비기독교인들이 빠져가고 있다.
자칭 하나님 15명, 자칭 예수 50명, 모세, 엘리야도 있다.
이단에 빠진 청년들은 군대 가기 전에 합숙훈련까지 하면서 군대를 황금어장으로 선포하고 포교활동
신천지, JMS, 구원파, 몰몬교, 여호와 중인, 통일교, 동방번개 전능신교...,
교회 안 가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다.
그까짓 것...,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단들은 집요하고, 끈질기며, 인간의 약점과 공포, 외로움을 다 이용한다.
빌3:1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3:2 개들을 삼가고...,
2. 정통에 대하여...,
- 참할례당. 진짜 신자는 누구인가? (3:3)
1)성령으로 예배
2)예수님 자랑
3)육신을 신뢰하지 않음
1)성령으로 예배.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이다.
행1:8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신천지 이만희는 성령이 자기에게 임해서 자기가 보혜사라고 외친다.
성령님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신다.
행2: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예수님 자랑
성령님이 임하자 제자들은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증거하고,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였다.
성령님이 없으면 자신을 높이고, 예수님은 수단이 된다.
수많은 이단들이 하는 행태는 비슷하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거대한 경제집단이 된다.
개들이고, 행악자다. 마침은 멸망이며, 그들은 땅의 일만 생각하는 자들이다.
이 땅에서 호위호식하고, 누릴 것 다 누리고 지옥에 가기로 작정한 자들이다.
참 성도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예수님만 높이는 사람이 진짜 성도고, 진짜 목사다.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예수님만 존귀하게 되기를 소망했다.
3)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다.
- 자기 노력과 할례로 구원받는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다?
도덕적 노력과 선을 쌓음으로 구원받는다?
복음이 아니다.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아담과 하와가 만들어 입은 나뭇잎이 인간이 만든 종교다.
그것으로 죄를 가리겠다고 한다. 불가능한 일이다.
길과 방법은 하나님이 내신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바울은 할 말이 참으로 많았을 것이다. (빌3:4-6)
- 유대인으로 태어나고, 베냐민 지파 사람이다.
- 초대 왕이 베냐민 지파 사울= 자기 이름도 사울
-히브리인중의 히브리인 = 순수혈통 = 부모가 다 히브리인, 히브리어 사용
- 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학문의 성취를 이룬 사람
- 구별된 무리 = 바리새인에 들었다.
- 율법을 지키기 위해 교회 핍박, 흠이 없는 의로운 사람
- 그것이 자랑이고, 면류관이고, 구원의 증거였다.
-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큰 소리를 질렀다.
- 나는 하는데 너는 못하지? 나는 우월한데 너는 열등하지? 나는 있는데 너는 없지??
- 들키지 않게 절묘하게 포장해서 자신을 과시한다.
` 그러나 예수님 만나자 모든 것이 다 변했다.
- 3:7-9 황금같은 구절이다.
- 유익과 해는 대차대조표에서 좌변과 우변, 이익과 손해에 해당하는 회계용어다.
- 대차대조표에 넣고 결산을 해보았다.
- 자랑하던 모든 것을 예수님과 비교해 보니 해로운 것이고 똥이다.
- 금수저, 배운 학문, 도덕적인 삶이 예수님께로 가는 길을 막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 그 사람은 예수 안 믿어도 천국 갈거야...,
- 그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예수를 믿어?
- 자기 고집과 자기 확신 속에 사는 사람도 있다.
- 내가 공부해 보니 예수는 없더라...,
`겔26장 해양강국 두로에 대한 예언/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라...,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이 공격/ 수천 명이 배를 타고 조금 떨어진 섬에 새 도시 형성/ 그 성벽과 재목과 흙은 그대로 있었다. 예언이 완성되지 않았다. 그런데 250년 후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를 공격하는데 새로 세워진 두로가 걸린다. 항복하라고 하는데 어림도 없다./ 열이 받은 왕이 새 두로 까지 제방을 쌓아라./ 자재를 어디서 구합니까? 옛 두로 성벽을 다 허물어서 바닷속에 던져서 제방을 쌓으라. 예언이 완벽히 성취되었다.
-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자 자랑한 것이 배설물 같음을 알았다.
- 자랑할 것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 외에는 없구나.
`금수저라 예수님을 못 믿는다면 거지가 낫다.
- 건강해서 예수님을 안 믿는다면 병든 것이 낫다.
- 지식 때문이라면 무식이 낫다.
- 이런 것들로 예수님을 못 믿는다면 그것은 해로운 것이고, 똥같은 것이다.
- 벌교 가서 주먹 자랑 말고, 순천 가서 인물 자랑 말고, 여수 가서 돈 자랑 하지 말고, 고흥 가서 힘자랑 말라.
- 교회 와서 금수저, 학식, 공로, 세상 것 자랑말라.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고마워...,
- 오직 예수님 자랑하며 살라.
`바울은 주 예수님을 믿고 있다.
-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알다.
-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 나도 죽으면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람이다.
- 감옥에서도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다.
왜 나는 믿는가? D,J 케네디
무신론자가 있었다.
영혼도, 천사도, 하나님도 믿지 않았다.
어느날 그는 자살하였다.
얼마 후 기적적으로 그는 소생하였다.
죽음 후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케네디 목사에게 간증하였다.
흑암의 영역, 어두운 그늘이 뒤 덮인 곳으로 가라 앉았다. 그에게는 아직 육체가 있었다.
엄청난 고통 가운데 있었지만 벗어날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이 세상 살 때 큰 고통을 당해 본 일이 있냐고 묻자 “아홉 살 때 화물 열차가 다리 위로 지나가 다리가 끊어진 경험이 있다.”
그러나 지옥에 떨어진 고통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고 고백한다.
휘발유 통이 떨어지면서 불이 붙어 하나 남은 다리에 화상이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
화상보다 큰 고통은 없기에 죽었을 때 고통과 비교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그것은 제 다리에 불이 붙었을 때 보다 천 배나 더 심했습니다. 저는 전에는 지옥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죽음 후에 오는 그 모든 고통은 이 지구 위에는 없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틀림없이 지옥이 있다는 것이며, 저는 그 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성경을 믿지 않았고, 지옥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죽었다가 살아 났으며 이제는 그것을 믿는다.
비참하게도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경험하고서야 겨우 믿을 것이다. 그 때는 이미 늦다.
그 늦음은 영원히 너무 늦음이다.
구원의 문이 닫히고, 지옥의 문만 열린 시간이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해결하셨기에 예수님에게 오는 사람만이 지옥 문이 닫히고 천국 문이 열린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둘 중 하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이단에 속한 자들, 믿지 않는 자들, 믿는 척만 하는 자들...,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이 순간이 기회다.
너무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내일 믿지요, 다음에 믿지요 하다가 영원한 지옥에서 살게 된다.
- 성령으로 예배하고, 예수님만 자랑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말라.
구원받았다고 믿고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3. 구원에 대하여...,
- 3:11-14부터 심각해 진다.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반대로 구원의 확신을 강력하게 선포한 예도 많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요6: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10: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걱정하지도 염려하지도 말라.
여러분은 하나님 품에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으신다. 실수하지 않으신다.
구원의 완성이다.
- 그러나 자기 자신이 초점이 될 때 다르다.
- “두렵고 떨림”이 있고, 아직 도달하지 못했음을(3:11), 아직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다(3:12).
부름의 상이 있고, 푯대가 있기 때문이다.
멈출 수 없고, 멈추어서도 안 된다.
이뤄야 할 사명이 있고, 완성해야 할 구원이 있다.
`신앙생활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고,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시험이 왔다면 금식하면서라도 기도하라.
우리는 위대한 전쟁을 하는 중이다.
엡6: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이슬람 자살특공대가 레바논 미국 해병대 기지 기습 공격.
200명 넘는 미군 사망, 많은 수가 부상
사령관 폴 켈리가 현장으로 달려가 위로하고 훈장을 달아 주었다.
그의 손은 떨리고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한 군인은 너무 다쳐 말도 못한다.
장군이 다가가 위로하자 시트에 글을 쓰다가 펜을 떨어 뜨렸다.
그가 쓰던 글은 “semper fidelis” 항상 충성하라.
미국 해병대 구호다.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의 구호다.
죽는 그 순간까지 오직 충성 충성 뿐이다.
가슴이 막 뛰고,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모든 무기력과 병마에서 떨쳐 일어나라.
예수님이 70인을 복음 전도자로 파송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이것이 우리 모습이다.
3:20 우리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선포하면서 4:1 주 안에 군인으로 맹렬히 서서 싸우라.
결론) 이단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자기를 주장하고, 육체를 신뢰하는 자들이다.
정통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성령으로 예배하고, 예수님 자랑하는 사람들이다.
정통에 서 있는 사람의 구원관이 있다.
하나님은 완성하셨지만 우리는 지금 미완성이다.
생명 있는 동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자.
찬송: 나의 등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