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대신동에 있는 고급일식점에 아는지인분의 환갑이 되어서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여기서 모였네요.
딱 들어서는 순간 고습스러우면서 깔끔하니 정말 좋아보입니다.
주차장에는 조금한 연못도 있구요.
몇년전에 한번가본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방문하였답니다.
전번에 보다 약간 변화는 없구요 음식만 변화가 있네요.
그래도 역시 여전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포스팅 올라갑니다.
사진을 보시구요.
아무리 음식이 먹고싶어도 추천부터 먼저 해주시라니까요.ㅎㅎㅎ
여기는 부산에서 일식 코스요리가 가격 대비해서는 가장 훌륭하게 나오는 집이
아닌가 싶네요.
귀한손니이나 멋진분들에게 접대하기에는 정말 좋은장소네요.
특히 서대신동에서는 상견례 장소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입이 즐거운 황홀한 식사가 시작되겠지요.
기본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꿈틀거리는 산낙지가 한접시씩 나오네요.
한분한분 한개씩이니 양은 작지만 저한테는 많네요.
조금있어면 다른 음식들이 사정없이 들어 올꺼니까~
접시 밑바닥 보일듯 말듯 얇게 썰어놓은 광어회 한접시가 들어왔네요.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그기에다가 술이 빠지면 안되겠죠 ㅋㅋㅋ
당연이 술을 부르는 안주 ~
안점을 이쁘게 이것 저것 야채와 초장과 술과
같이 한잔 술에
캬 !
옆에누가 술을 먹고 쓰러저도 나는 몰라 ~
메이 회 등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다 맛 좋은데 말입니다.
전복이 가득 있네요.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일행분들도 좋아하나보네요.
잘드시는 듯 ㅎㅎㅎ
오늘은 모임의 생일 환갑이라서 그런지
와인도 있네요.
한잔받아서 마셔봅니다.
와인도 좋으네요.
엄청나게 큰 가리비인데
저는 참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초장에 먼저 찍어서 일행분이 맛보기 전에 먼저 먹어봤네요..ㅎㅎㅎ
랍스타 인데 정말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 가지요.
허미 이게 뭐래요.
랍스타회에 금도 뿌려져 있네요.
지가 금은방을 하지만 그래도 눈이 번뜩이게 하네요.
ㅎㅎㅎ
허미 밍크고래고기
어릴때 어머님이 싸다준 그때의 맛을 느껴
보았네요.
장말 맛있어요.
이제는 다먹어가나요.
튀김이나오는데 정말 고소하니 쥑이넹
집에 가지고 가서 나만 먹고 싶어요.
랍스타 회먹구요 남은것으
가지고 가시더니 요렇게 버터구이를 해서 가지고
나왔네요.
음 ~
그냥 음미해 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가 다양하게 되어 있으니
그중에서도 부담안되는 선에서 우리는
모임을 했구요.
아는 지인분 환갑생신이라서 여기에서 모임을 했는데
저는 항상어디모임을 가면 어두워지면 가기때문에
항상 밤사진뿐인데 이제는 여름이 다가 왔나요
아직 훤하네요.ㅎㅎㅎ
오작교 같은 연못을 가로지르는 작으 다리 아래엔 비단잉어가 노닐고
어디 고급스러운별장같구요.
가게입구 들어서는 곳에도 인테리어가
이뿌게 되어 있지요.
안에는 조용하니 일행부들만 음식으 먹을 수 있도록
전부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구요.
정말로 귀한손님이나
상견례같은 경우의
접대하실 손님이
있을때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실련지요.
가보시면 만족해 하실듯 ~~~
명함입니다.
참고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