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마그네슘 부족
시합 중의 사고를 방지하려면 ‘마그네슘’이라는 미네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쥐내림, 손떨림이나 허탈감, 이유 모를 우울함,
경련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마그네슘이 부족한 채로
지내면 돌연사 같은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칼슘이 결핍된 상태에서 인산염이 많은 식사를 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활성산소의 손상을 받은 동맥에 침착되어
경화가 진행된다.
거기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고
흡사 호스 안쪽에 불순물이 찬 것 같은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조직에 산소나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므로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왼쪽 팔이
저리고 호흡이 가빠진다.
심장병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의 과다한 증가와 동맥경화에 있는데,
증상은 대체로 중년 이 후에 일어난 것이다.
돌연사는 ‘그동안 자각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런 컨디션 이상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
대부분 젊은 사람이 돌연사하는 원인은 급작스런
심장마비 때문인데도
동맥경화나 심장에 어떤 결함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러한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이다.
심근뿐만이 아니라 신체 모든 근육의 경련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알리는 경보다. 만성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그네슘 소모가 많아지면
별다른 이상이 없었어도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 떨림이나 허탈감, 이유 모를 우울함, 경련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