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입니다.
몇 년이나 함께 지내며
함께 웃고 울었던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분명 상상하기도 싫은 괴로운 일이에요.
하지만 모든 일에는 마지막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 간의 만남에도 이별이 있듯이
반려동물과의 이별 또한 외면할 수만은 없는 문제인데요.
이별에 대해 계속 외면하고 회피하다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되면
당황스러워 아이를 제대로 보내주지도 못할 수도 있어요.
아이를 제대로 보내주지 못해 죄책감과 후회로
힘들어하시는 반려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을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는 반려인들의
펫로스 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 아이에게 못다 했던 말들을 편지로
써 보내는 이별 편지 캠페인
오늘은 강아지별의 천사가 된 아이 [루키]의
가족들이 보내는 이별 편지를 소개합니다
루키는 2023년 2월 12일
사랑하는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에서
강아지별로 향하는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To. 루키
루키야 네가 있어 우리 가족은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 안녕♡
많이 보고파질 것 같다 영원히
루키야 엄마!
이제 보내야 되는구나. 생각지도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별이라니
이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다.
밝고, 맑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모든 수식어를 다 써도 루키랑 비교할 수 있을까.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다시 만나자 사랑해 루키
박루키! 누나야네 누나야.
누나야 스무살에 운명처럼 우리 집에 오게 되어 한 가족이 되었네.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루키"라는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한 13년이 너무 행복했어.
아직도 눈 감고 자고 있는 인형 같은데.
믿기지 않지만 이제는 진짜 보내줄 때구나.
존재가 행복이고, 사랑이어서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해♡
다음 생에는 누나야 아들로 다시 태어나줘♡
하늘에 루키 별이 하나 생겼다. 보고 싶을 거야. 으꿍아 사랑해♡
루키야, 형이다
더운 곳도 더운 것도 다 싫어하는 네가 뜨거운 화장을 겪어야 하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더 이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죽으면 꼭 마중 나와 보고 싶다 사랑한다.
길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다
길에서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길고양이들
그런 길냥이들의 죽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기 위해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에서
진행 중인 길냥이 무료 화장 캠페인!
부산, 김해 전 지역 무료 화장이 가능하니
자세한 참여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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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언제나 갑작스럽게 찾아오기에
늦은 새벽이나 공휴일에 아이와 이별할 때도 있습니다.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는 언제든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전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타 장례식장과 다르게 전화 상담 뿐만 아니라
장례식 또한 늦은 새벽 시간에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펫로스케어 대표 전화번호
☎ 1522-2253
부산반려동물화장 펫로스케어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