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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 중에 내 마음을 가득 채우... https://story.kakao.com/gosari46/FVVoBAJDq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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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균
고병균
2016.04.2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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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 중에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말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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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9절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 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
사람들은 왜 원망할까?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원망의 대상은 누구인가?
이혼하려는 부부를 보면 서로 상대방을 원망한다.
그것을 따지고 들어가면 결국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된다.
원망하면 어찌되는가?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 놋뱀에 물려 많은 사람이 죽었다.
원망하는 자의 행동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그기 구하는 일이 거룩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만을 추구한다.
매사에 진실성이 없고 거짓말을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에 충성하지 않고 불의한 이익에 탐익한다.
모든 일의 잘못을 남에게 돌린다.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유포한다.
일구이언한다.
때에 따나라상대에 따라 다른 말을 한다.
고소고발을 일삼는다.
진지한 반성과 회개가 없다.
성경의 인물 중에 원망할 상황에서도 전혀 원망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바로 욥이다.
한순간에 열자녀를 잃었고, 전 재산을 빼앗겼으며 지독한 욕창으로 죽을 지경이 되었다.
이런 욥에게 친구들이 찾아와 위로하기는 커녕 하나님께 지은 죄를 고백하라고 다그친다.
심지어 자기 마누라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버리라고 저주한다.
원망하려면 한도 없고 끝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주시는 이도 여호와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라. 여호와여 영광을 받으소서
이런 욥을 하나님은 두배로 축복하신다.
열자녀를 또 얻고 재산도 두 배가 된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원망 대신 감사해야 한다.
고난 중에도 욥처럼 감사의 조건을 찾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나는 기도한다.
심판 주가 문 밖에 서 계신다고 하는데 나는 원망할 일이 많아 답답하다.
이런 나의 형편을 극복하고 이겨내거 하소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살게 도우소서.
그길로만 인도하소서.
김♡♡ 집사님의 딸이 만든 생일 케익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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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균
제17주 구역예배 2016년 4월 22일 (금)14시 이♡♡집사님 댁에서 몌배를 드렸다. 참석인원은 7명이다. 박 권사 조 권사님께서먼저 와 계신다. 조권사님께서는 멀리 일곡동에서 오신다. '힘들지 않느냐?'는 나의 물음에 '괜찮다.' 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5장 3~12절을 봉독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란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란 어떤 자일까? 성경의 인물를 살펴본다. *야곱이다. 그는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해 외삼촌의 집에서 20년을 종살이 했다. *다음은 야곱의 아내 라헬이다. 언니 레아는 아들을 넷이나 낳았다 그러나 라헬은 자식이 없다. 생각다 못해 자기의 종을 남편에게 주어 아들을 낳게 했다. 그러자 언니 레아도 자기의 종을 남편 야곱에게 주어 아들을 낳게한다. 아무리 그래도 라헬의 목마름은 해소되지 않는다. 라헬은 언니에게 합환채를 요구한다. 그 조건으로 남편을 양보한다. 레아는 또 아들을 둘이나 낳는다. 이런 과정을 거쳐 라헬도 아들을 낳았다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 요셉이다. 이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주신 배부름의 축복이다. * 엘가나의 아내 한나이다. 브닌나의 구박을 견디지 못한 한나는 성전에 나아가 울면서 기도한다. 그 모습을 보던 엘리 제사장은 술 먹지 말라고 핀잔한다. 한나는 괴롭다. 아들을 낳지 못해 괴롭다. 브닌나의 질투로 괴롭고 제사장의 핀잔이 더 괴롭다. 성전에 바치는 예물을 두배로 주는 남편의 위로에도 그 괴로움은 해소되지 않는다. 한나가 그 목마름을 해소할 방벙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것 뿐이다. 울면서 기도한 한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주셨다. 바로 사무엘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애통하는 자나 온유한 자와 같이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이런 마음은 따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한 마음이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구역식구들이 이런 성품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풍성하기를 간구한다.
세면기 배수관의 교체 세면기의 배수관이 떨어져나갔다. 자세히 살펴보니 세면기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관이 부러져 있었다. 배수관을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겠다. 세면기 변기의 자재를 취급하는 가게를 찾아갔다. 직원인지 손님인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참을 기다리고서야 주인 아주머니와 대화를 했다. 아주머니는 창고에서 배수관을 들고 나와서는 대뜸 설명을 한다. 세면기에 부착할 때 사용하는 나사와 머리카락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나사를 직접 분해결합하며 보여준다. "여자들도 할 수 있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세면기를 보았다. 배수관을 가리는 막이 있어서 보이지도 않고 작업하기에 공간이 매우 좁다. 세면기에 부착되어 있는 헌 배수관을 분리해야 하는데 이게 너무 단단하다. 이리저리 몸부림을 해도 속수무책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가서 사정을 말하고 연장을 빌려왔다. 좁은 틍새로 연장이 커서 들어가지도 않고 어떻게 끼워도 움직일 수 없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용을 써도 막막할 뿐 작업은 진척되지 않는다. 세면기를 벽면에서 조금 떼어 내야 한다. 그러나 세면기를 잡아주는 나사가 잘 . 보이지 않는다. 손감각으로 나트를 걸어 어렵게 돌렸는데 더 단단하게 조여진다. 나사를 돌리는 방향이 반대였던 것이다. 쪼그리고 앉아 작업하다보니 무릎이 엄청 아프다. 보조의자를 놓고 앉아서 너트를 풀었다. 너트가 헐거워지자 세면기가 들리면서 배수관을 감싸고 있는 가리막을 옮겼다 공간을 넓어졌다 작업이 쉬워졌다. 배수관을 분리한 때에도 아래의 너트부터 차근차근 빼내야 하는데 맨 위의 너트를 풀었다. 아래부분의 너트가 두개나 있어 빼낼 수가 없다. 하는 수 없이 위의 너트를 조여 고정시킨 다음에 아래 너트를 분리했다. 너트가 세개를 분리했다 그래도 빠지지 않는다 세면기 바로 아래 까만 고무바킹이 꼭 끼어있다. 손으로 돌려서 빼내려했으나 어림도 없다. 스패너로 돌리고 뻔치로 잡아 당겼다. 이렇게 분리하고서야 한 배수관이 완전히 분리되었다. 이제는 새것을 조립한다.가게 아주머니 말처럼 여자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속 작업이 문제였다. 배수관의 가리막을 제자리에 맞추어야 한다. 무거운 세면기를 두 팔로 들어 올린 채 가리막을 제위치로 맟추어 놓아야 한다. '킁' 하며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눈으로 볼 수 없으니 순전히 감각으로 작업을 한다 이제는 세면기가 흔들리지 않게 벽면에 부착시켜야 한다. 가리막이 제자리에 놓이니 작업 공간이 또 좁아졌다. 간이 스페너를 집어 넣어 너트를 돌려보지만 헛돌기 일수이다. 한손을 집어넣어 너트에 끼워졌는지 확인하고 스패너를 돌리고 이렇거 하니 작업 속도가 너무나도 더디다. '쥐가 소금 먹즛' 너트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여졌다. 대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온몸에 힘이 쪽 빠졌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보람은 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나는 기꺼이 달려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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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주 구역예배 4월 15일 (금)14시 강♡♡권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다. 참석인원은 변함 없이 6명이다. 박 권사님께서는 어떻게 왔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그래도 구역예배는 빠지지 않으신다. 마태복음 5장 3~12절을 봉독하고 '온유한 자'를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다. *어떤 자를 온유한 자라고 할까? 자기를 비난하여 문둥병에 걸린 누나 미리암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한 모세 자기를 십자가에 매달고 손과 발에 못을 박고 침뱉고 모욕한 로마병정을 미워하기 보다는 '저들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고 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예수님 *온유한 자는 어떤 복을 받을까? 본문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했다. 그 사례가 중국 역사에도 있다. 힘이 세서 싸움을 잘한 자 초나라의 항우보다 온유한 자 한 나라의 유방이 낙양에 먼저 입성하여 천하를 얻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모두 온유한 성품을 지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를 마치고 나의 수필집 '소록도 탐방기'를 나누어 드렸다. 효령타운 야유회에 함께 가셨던 조 권사님께서 '재미있게 읽는다'고 말씀하신다. 심심할 때 읽으시면 좋겠다. 기족 중에 다른 분이라도 읽기를 바라며 드린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할 따름이다.
홍♡♡ 여사님의 문자 메세지 선생님, 책을 보며서 나를 돌아봄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실의에 빠져있는 저를 탁구만 열심이 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조금씩이나마 자신감을 같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함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쌍계사 주변의 꽃
제 15주 구역예배 4월 8일 (금)14시 박♡♡권사님 댁에서 6명이 모여 몌배를 드렸다. 마태복음 5장 3~12절을 봉독하고 '애통하는 자는 복'을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다.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통곡했다는 강 권사의 이야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서럽게 울었다는 고 장로의 초등학교 1학년 여동생 이야기 엘리야 선지자 앞에서 아들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과부의 이야기 '예루살렘아, 하며 언덕 위에서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의 이야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 하지만 그렇게 실천하지 못해 '나는 죄인의 괴수'라고 탄식한 바울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통해 애통하는 마음을 공감하였고 그런 사람은 복이 있는데, 하나남으로부터 위로를 받는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는 서기관보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눈물로 회개하는 세리를 주님께서 더 사랑하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며 애통해하는 성품의 사람으로 변화되자고 다짐했습니다.
쌍계사의 풍경 주차장에서 쌍계사로 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도로변에는 산나물을 파는 여인들이 즐비하고 포장마차 형태의 먹을 거리 장사도 많다. 빵 굽는 부부가 눈에 띈다 그 모습이 생활의 달인에 등장할 만하다. 조금 더 올라가니 작은 폭포가 있다. 높이가 3~4m 정도 될 듯 하고 쏟이지는 물의 양도 상당하다. 쌍계사 일주문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니 탑이 보인다. 탑의 기단은 사각형인데 그 위로 8각형 모양의 탑신이 12층이나 되게 쌓여 있고 그 위로 안테나 같은 모양이 높게 솟아 있는데 그 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오른쪽 언덕을 깎아 거기에 붙여서 만들어진 부조형태의 불상이 있다. 마애3존불이라고 한다. 서울의 어떤 부부가 시주한 것인지 두분을 기리는 비석도 있다. 우리는 벚꽃을 구경하러 왔는데 실상 쌍계사에는 벚꽂이 별로 없다. 또 꽃 피는 시기를 놓쳐서 도로변의 벚꽃도 보지 못 했다. 그것이 몹씨 아쉽다.
제14주 구역예배 이번주 구역예배는 2일(토)에 드렸다. 예배 장소는 이♡♡ 권사님댁이고 예배인원은 5명이다. 마태복음 5장 3절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고 찬송 연습도 했다. 4월 3일 주일 오후예배에서 우리구역이 특송을 한다. 구역예배 참며하는 분이 모두 60 을 넘겼고 70을 넘는 분도 있어서 박자나 음정이 틀릴 수 있고 리듬감을 제대로 살릴 수는 없어도 정성을 다해 찬양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 후에 베란다의 꽃을 감상했다. 군자란이 빨간 꽃을 활짝 피고 조그마한 풀꽃도 예쁘게 단장했다. 유리창턱 위에 놓여 있는 분재도 멋진 자태를 뽑내는가 하면 크고 작은 소나무 분재가 어울려 작은 화원을 만들고 있다. 가만히 보니 식물을 가꾸는 일 역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 권사님 감상 잘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13주 구역예배 3월 25일 (금)11시 30분경 호반아파트 입구에서 박 권사님과 이 집사님을 태우고 일곡동 현대2차 아파트로 갔다. 예배장소는 조♡♡ 권사님댁 예배 인원은 모두 5명 이사를 했지만 구역을 옮기지 않겠다는 조 권사님의 뜻에 따라 우리 구역식구 그대로 이다. 우리는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고난주간 금요일이니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날은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았던 날이요, 12시경에 모였으니 주님께서 극심한 고통을 홀로 견디고 계실 때였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형방법이 십자가 처형이라 말하는데 주님께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이나 매달려 계셨으며, 운명하시기 직전 두 마디의 말씀을 하셨다. "내가 목마르다." 주님께서는 육체적 갈증으로 인하여 목 마르다. 그리고 맡은 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목 마른 것이다.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선언하셨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도 숨이 넘어가는 순간에도 포도주를 거부하여 그 고통을 홀로 감당하시었다. 몸부림을 하셨다. 그렇게 하여 우리의 죄를 씻어 주셨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나누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했다. 우리는 찬송가 438장을 불렀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가사를 음미하며 힘차게 불렀다. 이사한 집에서 조 권사님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빌며 찬양했다. 예배 후, 우리는 드라이브를 했다. 용두동에서 용전동 방향으로 갔다가 패밀리랜드를 지나 돌아왔다. 하얀 목련꽃, 노란 개나리꽃도 보았다. 몸이 불편한 박 권사님을 위한 것이다. 다음 한 주도 건강하기를 빈다.
시들지 않은 꽃은 없다. 지난 해 10월부터 피기 시작한 염좌꽃, 무등산 위로 솟은 아침 햇밫를 받아 활짝 웃고 있다. 피었다 지는 기간이 무려 6개월이나 되지만 그래도 꽃은 시든다.
제12주 #구역예배 구역식구 중에 유고가 많다. 그래서 다른 교회의 양집사님 일터로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다. 양집사님은 아들이 사용하는 의자를 수선해 준 분인데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 이 의자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온 그 해 구입했으니 21년이나 된 것이다. 성의표시를 했었지만 한사코 거부했다. 하는 수 없이 과일을 사들고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다. 그날이 3월 18일 (금) 오후, 예배인원은 4명이다. 양 집사님은 40년 정도 이 사업을 했다고 한다. 주로 쇼파를 제작했었는데 나이 예순을 넘긴 요즈음에는 부부 단 둘이 소일삼아 일한다고 한다. 오늘 주신 성경은 출애굽기 20장 8절 ~11절, '안식일을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제목의 말씀이다. 양 집사님은 자신의 형제 이야기 사업 이야기 등과 함께 신앙에 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가슴에 맺혀 있었던 것을 몽땅 내려놓은 것처럼 느껴졌다. 구역예배를 통해 양집사님이 나와 나눈 대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양집사의 마음에 맺힌 응어리가 풀어지고 신앙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게 바로 구역예배의 순기능이다.
#재능나눔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도 활동이다. 원장이 젊은 여자인데 교육을 잘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수학과를 지도했는데 2학년 2명, 3학년 2명, 4학년 1명 등 모두 5명이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옛날이 생각난다. 재능나눔 강사로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봉사활동이다. 매월 4회, 주당 3시간씩 봉사하는데 나는 월요일 오후 2시뷰터 활동한다. 봉사하는 동안 학생들에게는 물론 아동센터에도 유익하기를 원한다.
일오탁 3월 정기 모임 결과 일시 : 2016년 3월 7일 (월) 12시 장소 : 강의리 추어탕 참석인원 : 고병균 선생님 외 10명 회비 내역 수입 : 회비 ~130.000원 지출 : 식사비 ~ 88.000원 잔액 ~ 42.000원 총잔액 ~ 244.000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홍영숙님의 메세지를 편집하여 올립니다. '즐거운 3월 되세요~^^' 이런 덕담도 덧붙였습니다.
이 집사님의 아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이 집사님이 있습니다. 이번 경찰직 임용고시에 그의 아들이 응시했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그것이 시험에서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시험에 임하는 아들의 마음이 안정되게 하시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침착하게 하옵소서. 혹 모르는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당쐉하지 않게 하시고 곰곰히 따져 봄으롯써 공부한 것이 생각나게 하옵소서. 시험이 끝나는 시각까지 정성을 다하게 하시고 최선을 다 했다는 기쁨이 샘솟게 하시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꿈으로 부풀게 하옵소서. 그 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성령께서 도와 주옵소서. 합격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간구를 들어 주실 줄 믿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역원을 위한 기도 3월 두번째 주의 구역예배는 쉬었습니다. 두 가정이 출타한 것 때문입니다. 다른 날로 돌려려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대신 기도문으로 구역예배를 대신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구역 예배를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구역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역예배에 참석하지 일는 가정이 몇 있습니다 남편이 믿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고 집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꺼리는 가정도 있으며 아예 구역예배에 나오지 않으려는 가정도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도저히 구역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가정도 있습니다. 이런 중에도 예배를 사모하는 다섯가정이 있습니다 이점 감사드립니다. 구역예배에 참석하는 분들 모두 60을 넘었고 심지어 80에 가까운 분도 있어서 야간에는 출입이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고난받으신 금요일에 예배를 드리되, 오후 2시에 모입니다. 주님 우리가 예배드리는 동안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찬양할 때 기쁨이 있게 하시고 성경 말씀에서 진리를 깨닫게 하옵시고 구역 가족 상호간에 따뜻한 교제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드리기 위해 오고가는 동안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건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꺼리는 분들에게도 뜨거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다음 주 구역예배로 만날 때까지 가정의 대소사를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옵시어 마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옵소서. 더 나아가 가족들이 하는 일마다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우리의 간구를 꼭 이루어 주시기 바라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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