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ㆍ청솔ㆍ남중ㆍ쌍용ㆍOCI소형ㆍ모현주공ㆍ영등주공ㆍ마동
주공ㆍ창인주공 등 익산에도 재건축을 진행하는 아파트가 상당히
많이 있다.
2~3년전만 해도 참으로 뜨겁게 달궈진게 재건축아파트가 아니었
던가?
하지만 지금은 차갑게 식어가고 시들한 생각들 인것 같았다.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 문의가 빗발치던 그때와 다르게 손해를 보고
서라도 매도하려는 문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익률이 불투명 해 졋다는 것이다.
미분양과 저가 아파트의 분양이 이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재건축
아파트는 이자율 상승, 인건비 상승, 자재값 인상 등 건설사가 힘든
부분을 재건축 조합원에 전가하고 있으며, 어떤 조합의 조합장은
재건축 조합원 보다는 건설사 편에서 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인사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는 재건축 조합원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재
건축 조합장이 재건축 조합원 입장에서 일을 해야 되지만 일부 인사
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보다 하는 마음에 씁씁한 생각에
잠긴다.
원래부터 단위당 토지 면적이 적어 인기가 시들한 곳도 있었고, 토지
면적이 넓어 많은 수익이 기대되던 곳도 있었지만 조합원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않는 재건축 조합장 때문에 기대에 벗어난 곳도 있다고
한다.
수익성을 판가름 해 보자면 간단하게 재건축 조합원의 분양가와 남는
분양 아파트의 일반분양가를 보면 투자 수익이 있을지 아닐지를 대략
계산 해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조합장 중에는 조합장 자신이 발품을 팔며 재건축 조합원을 위
하여 내 일처럼 뛰어다니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일부
에서는 욕을 먹는 분들도 있는것 같다.
일부의 투자자도 재건축 조합원에 섞여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가난
한 소규모 아파트 소유자들인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