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茶詩를 남기신
韓末 우국지사 日峰 李敎文 선생 학술 세미나 예정
1. 일시: 2017년 5월 15일 10시30분(10:00 식전행사 있음 음악 연주 및 가곡)
2. 장소: 전남 보성 문화원(전남 보성군 보성읍 송재로 281-11)
3. 주최: 보성군 후원 ( 시가 흐르는 행복학교 주관)
4. 주제 및 발표자:
주제 :日峰 李敎文 선생의 철학사상과 시문학 연구
발표자:
◎19세기 유생 이교문의 철학 사상: 광주대 이희재 교수
◎ 유학자 일봉 이교문 시문학: 광주대 김은수 명예 교수
◎ 일봉 이교문 선비 정신: 전남대 이송희 교수
5, 토론자 3명:
◎정상현( 전 보성군 기획예산실장)
◎ 김용국( 전 문덕 초교 교장)
◎ 조영을( 시가 흐르는 행복학교 사무국장)
6.내용: 公은 星州 李氏로 字는 禮伯이요, 號는 日峰, 諱는 敎文이다. 1846년(병오) 4월 21일 전남 보성군 문덕면 용암리 가내마을에서 석성 현감을 지낸 부친 小松 志容公과 長澤 高氏 사이에서 4男 2女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생은 韓末 유학자, 憂國之士로 기울어가는 불행한 시대에 태어나 亡國의 悲運을 겪으며, 義兵운동에 몸소 참여했던 행동하는 선비였다. 蘆沙 奇正鎭의 門人이였으며, 26세에 성균관 서재의 당의를 지내면서 많은 학자들과 교류하였다. 선생은『일봉유고』를 남기셨는데. 문집에는 많은 憂國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漢詩 540首중 啜茶 二首(차를 마심)가 정찬주『다인 기행』에 소개되었고 광주대학교 이희재(李曦載) 교수가 발표한《19세기 儒生 李敎文의 衛正斥邪사상》논문이 공자학회 제31호에 발표되어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 당일 기념품과 점심 제공하니 우리 종친 많이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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