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1_거실의 실용 아이템 하나,
소파 테이블 겸 잡지꽂이
좁은 거실에는 테이블을 두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거실에서 아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테이블 겸 잡지꽂이 하나 만들어
실용적으로 사용해 본다. 나무 판자를 이용해 소파 팔걸이 높이 정도의 ㄷ자 형태를 만들고 중간에 각목으로 지지대를 질러 넣는다. 앞부분이
되는 판자 위에 폭 좁은 얇은 판자를 더해 프레임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인다. 위쪽은 간이 테이블로, 중간은 잡지꽂이로, 그리고 앞부분은
메모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 삼조의 실용 아이템이 된다. 크기가 작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소파 옆 코너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1.나무 판자(기본 ㄷ자) 3천원
2.각목(지지대) 1천원
3.폭 좁은 판자(앞판 프레임) 1천원
※ 목공소와 나무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음.
목재는 소나무 합판 사용.
DIY 2_음료수 캔의 이색 변신! 수납이 가능한 장식 액자
아이 방에 혹은 재미없게 느껴지는 공간에 잘 어울릴 법한 음료수 캔 장식 액자. 액자에 음료수 캔 하나 붙이면 완성. 액자 프레임 안쪽으로
색 고운 색지를 붙이고 음료수 캔을 반 잘라 글루건을 이용해 액자 중간에 붙인다. 디자인이 예쁜 음료수 캔을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것이 포인트. 음료수 캔 안쪽으로 수납도 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추었다.
1.나무 액자 4천원(개당 2천원)
2.4절 색지 5백원
3.음료수 캔 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