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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2일 단양 건너뛰고...강원도 영월로 갑니다. 네비찍고, 못 믿겨서...일탱님 주신 전화번호로 캠핑장 주인장께 전화 했더니, 제천IC로 빠지라고 하네요.
터널이라고 표시되어 있더구만...! 헉~! 이건 완전 동굴 수준입니다.
말로만 듣던 영월 우리들캠핑장입니다. 미소천사님 가족이 1등으로 오셔서 반겨 주셨습니다.^^
짜가님, 카맨님, 스타일탱님...이렇게 계속 오셨네요. 집 짓고나니, 속이 허전합니다. 카맨님사이트로 맥주들고 놀러 갔네요.^^
영월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에 베스티블에 베스티블을 연결 해 봤습니다. 거실공간이 넓긴 넓어졌네요. 베스티블 종류들이 좀 더 길게 나왔으면...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설겇이 하고, 주변을 한번 쭈~욱!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이라 편의시설들은 잘 되어 있더군요.
일탱님가족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번에 아주 심플하게 오셨어요~~!^^ 모자쓴 테라칸도 보이시죠?ㅎㅎㅎ
화장실입니다.
탁구공님 장작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집을 그대로 옮겨 가지고 다니시는 분입니다.^^ 아이들에게도 항상 볼거리 제공해주시고...감사했어요.^^ 트레일러 주인되시고, 이제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공간부족으로 스크린텐트 펼치신 카맨님&마시마로님 보금자리...!
이번에 명품텐트 준비하시고, 딸같은 아드님 여자친구까지 함께 오셔서... 캠핑가족의 진면목을 보여주신 미소1004님 보금자리입니다.
해피다는 이번에도 이렇게 셋팅해서 추위를 피했네요.^^
즐거운예감님 사이트에 다녀오시나? 짜가님께서 드디어 순찰을 도십니다.^^
파세코 윗망 개조에 동참하신 카맨님~^^ 일탱님도 하신다고 했는데...다이왕이시니, 잘 하실거예요...^^
아침에 정모참가자 대표로 메아리님댁 잔치에 가게된 카페지기 일탱님, 수고했습니다. 차도 멋지고...^^
둘러보고 나니, 물이 끓고 있네요. 삼발이 테스트를 위해 준비한 오뎅입니다.^^
냄비양쪽은 이렇게 비너와 가는 펙을 구부려서 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오뎅을 준비하면서 장난도 쳐봅니다. 용가리 불 뿜는 모습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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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혼란 많으셨죠~~~ 먼저 가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월도 가보고,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모처럼 나들이 좋았습니다 일찍 빠져서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 어제 내려오는데 트레일러 후미등이 안들어 와서 조금 시간이 지체되었더라구.. 암튼 잘들어가셨으니 좋네여..^^
다행입니다.^^
같이 같음 후미들 불 안꺼졌을텐데...그러게 내 말 듣지~~ㅋㅋ
일욜날엔 복귀해서 직장에 나가야 하는관계루 항상 시간에 쫒기네요 담엔 근무를 어케빼던지 해야겠어여
맞습니다.^^
네~ 좀 느긋하게 오셔서 얼굴도 오래보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얼굴뵌 것만도 좋네요~^^
해피다님 오랜만에 뵈서 방가웠습니다. ^^
네..저두요.^^
해피다님웠습니다... 주희와 민석이도 웠어요^^
네~^^
해피다님 언제 본지 모르겠네..........ㅋ
그러게요...
다음 겨울준비는 문제없겠네요...다들 준비가 엄청나시네요~~~^&^
열공님, 반갑습니다.^^ 겨울캠핑 한번 가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