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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의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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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결산방 11월 철원 두루미&샘통마을
청송 추천 0 조회 80 22.11.29 17: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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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9 17:42

    첫댓글
    노블레스처음으로
    토요일에 떠난 철원여행길

    넓게 펼쳐진 철원평야와
    치열했던 백마고지.
    높게 세워진 위령비앞에
    이 땅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께
    가슴 숙연하게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2.11.29 17:42



    점심시간이
    걸려
    걸어갈뻔했던
    철원평화전망대.

    노블 모노레일
    전세기를
    빌려 영상을 보고
    눈앞에 보이는
    격전지를보니
    그 당시의 격렬했던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 작성자 22.11.29 17:43


    관광버스는
    달리지만
    철마는 멈춰버린 월정리역
    "백마는 달리고 싶다"

    폐역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흔적은
    남아
    철도레인위에서
    우리는
    추억을 남기고 왔네요

  • 작성자 22.11.29 17:43


    민통선지역인
    고추냉이 재배지 샘통마을

    우리가 아는 와사비 고추냉이의 참맛을 느끼고
    맛깔난 송어회와 송어회덥밥..
    그리고
    엄청 큰
    고추냉이 재배지견학..

    사장님의 열띤 강의와
    인생을 건 고추냉이사업
    새로운경험이
    신선하게 다가온
    체험여행길이였습니다



  • 작성자 22.11.29 17:44

  • 작성자 22.11.29 17:47


    너무 일찍 끝난 일정으로
    새로운 핫 장소를 찿아
    철원 한탄강 물윗길에 도착
    입장권 팔찌를 팔에 부착하고..

    짧은코스였지만..

    웅장한 주상절리길과
    아름다운 한탄강의
    부표를 걷다니..

    풍경보기에
    아주 좋은날
    이였습니다.

  • 작성자 22.11.29 17:49


    가보고싶어도
    근접할수없는
    민통선의
    호젓한 평야의
    두루미 가족이
    눈에 선합니다.


    역사의현장과
    맛기행
    그리고
    물윗길 트레킹까지
    함께 해주신
    님들과
    찬조로 도움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1.29 17:52


    철원여행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노블여행을 마감하며
    올 한해 함께 동행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리며

    12월 25일
    노블레스 송년회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송년회에서
    뵙겠습니다~

    .

  • 22.11.29 19:31

    젊었을때는
    성탄절이라고

    거리마다
    캐롤송이 울리더니

    지금은
    거룩하고
    조용하게 지내다보니~

    송년회가서
    올 한해
    추억 회상하며

    좋은 사람들과
    술한잔마며 좋은시간
    갖은것도 좋을듯하네요

  • 22.11.29 21:40

    품격있는 글

    심성 고운 총무님

    단아하게
    하루 일정을 맛깔나게
    적어 놓으셨네요

    가 보고 싶지만
    쉽게 접근할수없는
    민통선 전망대.

    치열한 전투현장 백마고지

    기차는 달리고 싶은
    월정리역

    주상절리를 가까이서
    볼수있는 물윗길.

    첨벙 청범

    몸무게가 좀 나가니
    지나 갈때마다
    물윗길 부표가
    요동을 치더군.

    이 모든것을 주선하고
    힘써주신
    회장님
    총무님
    덕분에
    잘 구경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 왔네요.

    잘정리하신
    수려한 글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2.11.29 20:00

    역쉬 우리총무님 짱~~
    대단해요
    두루두루 바빴을테데
    놓치지않고 눈으로 담고 듣고~~인정
    수고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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