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소통방 고인돌에서 듣다

[젬마김영미]

- 수억년이 지나갔을까?....흠! 그 바위들 위에 나를 얹어서 가만 저녁 하늘을 바라본다.......

- 고인돌에서 듣다

                              -젬마 김영미

돌무덤에 갔네

아무래도 헛것을 들었나보다

누구의 살과 뼈를 묻었는가

춤사위같이 어리는 땅의 울음

이천오백 삼천년의 무게를 들고

가부좌 틀고 부처같이 어질게 앉은

장엄한 역사의 목마른 고백인가

멀고 먼 그 시대의 숨결

의식 공간 불모지 향하여 돌아오는

깊고 긴 세월 방생한

두뇌혈관 속의 가락가락 솔바람 같은

헤아릴 수 없는 내 안의 메아리여

[젬마김영미]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오늘은
이 땅 위에 남은 내 삶의 첫날이다.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바로
이 시간~
여기에서,
이 글을
자유롭게 아름답게 읽고 있는 '그대라는 존재'입니다!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젬마김영미]

오늘도 ~
멋지고 행복한 맘으로
하루를 힘차게~ 출발 ~~~~~~합시다!

[젬마김영미]

[젬마김영미]

상패와 상장과 부상을 받았었던 ~
저의
옛날 작품을 공유하고자 올려 봅니다....................하핫! 감사!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행복한맘으로제작품을기대해주시길요!
밤새도록퇴고하고또다시퇴고하며열공하고있습니다!매미와귀뚜라미가함께노래하네요.......ㅎ

[젬마김영미]

" - 네가 가는
길엔
햇살도
길을 그린다! "
- '젬마 김영미' 시인의 올 가을 '출간 되는 작품명'!

[박현환 작가]

" - 네가 가는
길엔
햇살도
길을 그린다! "
- '젬마 김영미' 시인의 올 가을 '출간 되는 작품명'!

- 김젬마 작가님!
그저
행복한 맘과
즐거운 맘으로 작품을 기다립니다!

[박현환 작가]

[댕댕이와책을]

시가 와 닿습니다, 젬마님♡

[박현환 작가]

[박현환 작가]

두뇌혈관 속의 가락가락 솔바람 같은

헤아릴 수 없는 내 안의 메아리여...............................................................

[박현환 작가]

[박현환 작가]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젬마김영미]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고!

[젬마김영미]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박현환 작가]

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mori~~~ !
현재에 충실하라! Carpe diem~~~ !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박현환 작가]

키 큰
코스모스 향이
내 코에
스며들면

숨 깊이 쉬며
아들과
코스모스 닮아
키 큰 가을처럼 높이높이 달려갈테다

[박현환 작가]

[젬마김영미]

오늘은
이 땅 위에 남은 내 삶의 첫날이다.

[박현환 작가]

[박현환 작가]

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mori~~~ !
현재에 충실하라! Carpe diem~~~ !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 오늘 하루도!

[박현환 작가]

[박현환 작가]

Beautiful message from holy father Pope Francis
​
He says,
​"Rivers do not drink their own water;
trees do not eat their own fruit; the sun does not shine on itself
and flowers do not spread their fragrance for themselves.
Living for others is a rule of nature.
We are all born to help each other.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Life is good when you are happy;
but much better when others are happy because of you."

[박현환 작가]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을 할 것인가?”..............묵상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