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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9월21일 일요일 맑음 울릉도에서 박 경진 노총각이 전화를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2 08.09.21 23: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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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2 05:24

    첫댓글 저도 그길로 드라이브 하면서 솥우물 뒷산 쪽에 올라가 산등성이를 조금 걸었습니다. 거기서 김상구씨가 준모와 모친을 모시고 지황밭으로 가는 길을 예초기로 베면서 가는걸 보았습니다. 청량산과 도산서원 앞으로 이어진 산들 앞으로 안동호 강물이 펼쳐진 모습이 좋았습니다. 집에 오니 박경진이 전화를 하는데 폰 요금이 20만원 넘게 나온다면서 형님에게 전화하니 안 받아서 114로 우리전화를 알아서 한다며 형님집으로 보낼 울릉도 특산물 택배를 부친다고 하고, 나한테도 밥만 해먹을수 있는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30분간 통화했습니다.

  • 작성자 08.09.22 13:00

    그사람 요금올려가면서 왜 그리전화를하는지 그리고 나이 50이다되가는 노총각한태 누가 시집갈려고 대기라도 하는줄아는지 그리 졸라대니 울릉도 특산품 산나물 보내놓고 얼마나 졸라될려고하는지 모르게네 ㅎㅎ

  • 08.09.22 09:12

    울릉도에 사는 노총각이 전화를 해왔군요. 그런데 노총각이 장가를 못가 안달하는군요. 중매 서달라고 하는 걸 보니 ...

  • 작성자 08.09.22 13:02

    네 그런데 10년전에 장애아가시소개했더니 마다하데요 지금와서 또 졸라대니 어디아가씨가 있어야지요 ㅎㅎ

  • 08.09.22 10:43

    오늘도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날씨인듯합니다 님 글에 첨으로 내 닉네임이 등장했군요 ㄳㄳ..

  • 작성자 08.09.22 13:05

    네 반갑습니다 본명이 최종호라고 기억하는데 혹시 처남이 될지도모르네요 ㅋㅋ 자주만나도록 하십시다

  • 08.09.22 11:31

    어릴적에 벌어진 밤 나무를 들고와서 교실에 걸어 둔 친구를 부러워 하던 생각이 명순언니 밤 터는 모습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참 좋은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9.22 13:09

    그런추억이 있구나 우리도 클때 밤나무밑에 알밤 주우로 이른아침에 다니던 생각이나네 그리고밤털로다니는 여유가 있어서 즐거웠으며 저녁에 여름이오라해서 밤을 안고넣고 송편을 만들어먹자하라네 그래서 행복 하다네 ㅋㅋ

  • 08.09.22 13:40

    형님이 여우짓하는 내가 밉지도 않은가 보당^^송편 만들 임무를 가지고 안동으로 고고씽~~해야 겠네요 ㅋㅋ

  • 08.09.22 20:43

    언니는 안동가는길은 힘들어도 가면 재미있잖아요...신선한공기도 쇠고 밤송편도 만들어먹고 오윤이아저씨도 잘해주시고요...명순언니도 맛있는거 해주고요...

  • 작성자 08.09.22 22:30

    여우짓하는 아우가 본심은 아니고 여보야한태 더 잘해 주라고 그러는 것을 미리 알고있으니 니는 그래라 나는 못보고 못들은척 할께 하고있다 ㅋㅋ 그러니까 소임을 다하라신다 ㅎㅎ 화정이가 잘알고있구나 그리고 언니 한태 잘보이야 머가 생길 터인데 화정이 언니 짜증나게 하지 말고 신경 좀 써야 할거다 ㅎㅎ 알지 내말 무슨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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