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계절별로 나물,버섯,알탕,눈꽃을 맘껏 누리수 있읍니다 야생화 천국도 만나 보실수 있읍니다.
비박도 추진 하고자 합니다 5길코스 토요일출발(망항재~화절령 비박)
비박도 추진 하고자 합니다 4길코스 일요일(비박후 화절령~새비재 타임캡슬공원) 순서를 바꾸어 산행을 하면 될것 같읍니다
A코스만 하지 않읍니다 ---B코스도 있읍니다(3~4시간 산행)
번개산행으로 셋째주 일요일에 트랭킹을 하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 먼저 의견조율 및 검토가 있은후에
임원진과 논의를 거쳐야 하겠지요
아니면 그냥 번개산행을 공지하고 시행 할수도 있읍니다
언제 몇월부터 요일과 출발시간을 정하셔야 합니다
비용 교통비및 조식대용,물,일회용품등 부대비용
(안건 의제내용)
1.산행공지후 신청자가 10인 미만이면 개인 차량으로
진행을 한다-
기준은 대형버스를 운행할때 1/N 원칙으로 개인 부담금이 10만원선을 마지막선으로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산악회 정기산행과 같은 비용으로 40명이상시 적용 검토를 논의 해야지요
2.트래킹이 쉬운 산행만은 아니라 하루에 18km이상도 걸야하고,또 산행시간이 짧지만은 않은 거리라
트랭킹 시간이 6~8시간을 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참여에 관하여 B코스 운영으로 해결 해야 할것입니다.
B코스는 버스로 중간 지점으로 이동 ,-B팀이 산행을 할수 있도록 코스 조정을 하면 될것 같읍니다
B코스 운영이
9구간중에서 7구간(1구간~3구간,6구간~9구간)은 버스가 갈수있는 구간이라
B코스 무난하게 운영되지만
특히 4구간 헤미역에서 꽃꺼이재(화절령) 까지는 버스가 갈수 없고,
5구간 도룡이연못 망항재까지도 버스가 갈수가 없어
대책이 필요 하겠지요
이 두 구간을 잘 해결하면 무난 할듯 합니다
3.번개산행은 회원간의 의견으로 시행 되는 것인만큼 산행시 발생되는 경비가 일률적으로 적용 되지 않겠지요
그 발생된 경비를 그날 그날 개인간 산행비용으로 정산 처리되는것이 옳다고 생각되여집니다
그러나 정기산행을 간주하여 적용 할것인지에 대해선 논의하여야 합니다
4.트래킹 산행은 개인 건강을 목적으로 번개로 시행하는 것이지만
산악회 이름으로 진행되는 것인것 만큼 산악회에 발전기금을 입금토록 하여야 겠지요
(발전기금 인당 : 2천원정도)
아니면 그냥 산악회에서 정산 처리 되도록 할것인지에 대해선 논의 해야 할것입니다
5.화절령에서 비박도 고려하여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망항제에서 화절령에 도착후 비박하고
화절령에서 새비제,타임캡슬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무난할듯 합니다
별도 논의 결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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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포트 발급(스템프 수첩) 및 인증방법
주소[24511]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26-3
전화033-375-0111
팩스033-375-0116
발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별로 신청 하셔야 합니다
단체로는 신청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1.운탄고도 1330 통합안내센터에서 패스포트 발급(무료 발급)
2.운탄고도 1330 1길 ~ 6길 걸으며 시점-중간-종점 스탬프를 꼼꼼히 챙겨 찍기
3.패스포트에 1길 ~ 6길까지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운탄고도 1330 통합안내센터 방문
4.완주 인증 도장 받기 → 명예의 전당 기념사진 촬영 → 완주인증서 완주메달 발급
운탄고도 1330 패스포트란?
운탄고도 1330의 패스포트는 운탄고도 1330의
모든 길의 길이, 높이, 구간정보, 스탬프 인증 페이지, 교통정보, 시작점과 도착점의 주소,
긴급연락처 등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운탄고도 1330 패스포드 신청하는 방법 및 택배,수첩
신청후 택배상자
택배상자 안에는
패스포드 수첩 안에는
1.1길 1일 : 성찰과 여유, 이해와 치유의 길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 청룡포 - 각동리 거리15.60 km
1길코스:청룡포-세경대-각고개입구-카누마을-길른골-태화산 고씨동굴 뒤쪽 -각동리 열일곱 살 어린 나이로 비운의 생을 마감한 단종의 넋이 서린 청령포에서 시작해 도도히 흐르는 동강을 따라 4억년 전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고씨동굴에 닿는, 여유로운 트레킹 코스이다.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동강 천변을 걸으며 여유를 되찾고, 그렇게 찾아진 여유로운 걸음들이 차곡차곡 쌓여 미래에 닿는, 이해를 통해 치유에 이르는 길이다.
2.김삿갓 느린걸음 굽이굽이 길 영월 각동리 – 모운동 거리18.80 km
2길코스:각동리입구-가재골-대야리-김삿갓면-예밀마을-솔향인 공원-장재터-모운동
방랑으로 평생을 살았던 김삿갓과 함께 걷는 길. 늘보마을에서 슬로시티의 의미를 생각하며 걸음을 떼어, 포도마을 옥동을 지나 잘 숙성된 와인 향기가 풍겨오는 예밀촌에서 한숨을 돌린 뒤, 만경대산 자락 해발 7백 미터 구름이 모여드는 모운동(暮 雲洞)까지 가파른 길을 오르며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놓게 되는 트레킹 로드이다.
3.광부의 삶을 돌아보며 걷는 길
영월 모운동 – 정선 예미역 거리16.83 km
3길코스:모운동-황금폭포전망대-싸리재-만봉사 갈림길-수라 삼거리-석향 삼거리-예미 농공단지-예미역 광업소, 폐광터, 삭도, 동발……탄광산업의 주역이었던 광부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걷는, 말 그대로 ‘광부의 길’이다. 석탄산업 호황기에 가장 질 좋은 무연탄을 생산하던 옥동광업소와 철분 가득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황금폭포를 거쳐, 1,088미터 망경 대산을 돌아내려 석항역, 그리고 훌쩍 정선 경계를 넘으면 종착지 예미역에 닿는다. 트레킹을 하며 ‘운탄고도’의 의미와 가치를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해 지는 길이다.
4.과거에 묻어둔 미래를 찾아 가는길
정선 예미역 – 화절령(꽃꺼끼재) 거리28.76 km
4길코스:예미역-엽기 소나무길 초입-타임캡슐 공원-새비재-사동골-꽃꺼끼재(화절령)-하이원파크랜드 석탄을 실어 나르던, 말 그대로 ‘운탄運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천혜의 트레킹 코스라 해도 될 만큼 걷기에 좋은 길이다. 특히, 전지현과 차태현이 주연 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엽기소나무’가 있는 새비재 정상 ‘타임캡슐공원’에서 두위봉을 거쳐 종착지인 화절령꽃꺼끼재에 이르는 길은 등산의 묘미와 트레킹의 재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5.광부와 광부의 아내의 애틋한 사랑의 길
정선 화절령 - 함백산 소공원(만항재) 거리15.70 km
5길코스:만항재-약수터-하이원cc-운탄고도 쉼터-1177갱-도룡이 연못-꽃꺼끼재(화절령)-하이원 파크랜드 화절령에서 만항재 소공원까지 이어진 높고 아득한 산길. 산중턱 도롱이연못에 얽힌 이야기는 모든 이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광부를 남편으로 둔 아내들의 애타는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 도롱이연못이라면 뒤이어 마주치게 되는 1177갱은 광부들이 캄캄한 막장으로 들어가는 갱도의 입구였다. 이 길은 광부와 광부 아내의 높고 애틋한 사랑의 길이다.
6.장쾌한 풍광과 소박함이 공존 하는길
함백산 소공원 – 순직산업전사위령탑 거리16.79 km
6길코스:만항재-태능선수촌-오투 전망대-자작나무 숲-탄탄대로-황지 연못-순직산업전사 위령탑 함백산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길. 수줍은 듯 피어나는 봄꽃, 시원한 한여름, 단풍의 터널과 순백의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거대한 운해, 그 너머 산과 산들의 주름. 장쾌한 풍경과 소박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길이다. 지지리골 자작나무숲을 지나 산을 내려가면 한때 번성했던 옛 탄광촌 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기차는 어떻게 고갯길을 넘을까. 옛날에는 고개 위 통리역, 고개 아래 심포리역에 기차가 도착하면 통리재의 경사가 너무 심해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춰야만 했다. 승객들은 걸어서 고갯길을 오르내렸고 화물열차는 쇠밧줄로 한 량씩 끌어서 올리거나 내려 보냈다. 인클라인 철도가 그것이다. 고개 아래엔 스위치백철도 구간이었다. 이 길은 운탄철마길이다.
8.간이역을 만나러 가는길
삼척 도계역 - 신기역 거리17.73 km
8길코스:도계역-고사리역-마차리-대평리-신기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본 적이 있는가. 아직도 검은 석탄가루가 날리는 도계역 까막동네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역들이 있다. 고사리역, 하고사리역, 마차리역. 옛날에는 흥성하였지만 지금은 모두 폐역이 되었다. 간이역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모두 떠나버렸다. 오래된 버드나무 한 그루만 간이역을 지키며 먼 곳에서 걸어오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9.오십천을 건너 바다에 이르는길
삼척 신기역 – 소망의탑 거리25.15 km
9길코스:신기역-천기리-미로역-무사리마을-마평교-삼척항-소망의탑
오십천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 많은 다리를 건너 바다까지 이르는 길. 산과 들이 물을 막아서며 이제 천천히 가라고, 쉬었다 가도 된다고 속삭인다. 산자락 아래로 터널을 빠져나온 영동선 열차가 지나간다. >운탄고도 9길<은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을 따라 걷는 길이다. 가장 낮은 길이 어쩌면 가장 높은 길일지도 모른다.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 청룡포 - 각동리 열일곱 살 어린 나이로 비운의 생을 마감한 단종의 넋이 서린 청령포에서 시작해 도도히 흐르는 동강을 따라 4억년 전 자연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고씨동굴에 닿는, 여유로운 트레킹 코스이다.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동강 천변을 걸으며 여유를 되찾고, 그렇게 찾아진 여유로운 걸음들이 차곡차곡 쌓여 미래에 닿는, 이해를 통해 치유에 이르는 길이다.
거리15.60 km
소요시간5시간 30분
고도186 ~ 637m
코스 초중반 남한강 줄기를 따라 걷는 구간은 오르내림이 종종 있으나 코스 중후반 태화산(1,027m) 자락 통과하는 구간은 급격한 고도편차 발생한다.
남한강변에서 카누를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며 마을까지 상쾌하다. 강변에서 길론골로 넘어가는 코스 중간에 물길이 있을 수 있으니 걸을 때 유의하자.
2.김삿갓 느린걸음 굽이굽이 길 영월 각동리 – 모운동
방랑으로 평생을 살았던 김삿갓과 함께 걷는 길. 늘보마을에서 슬로시티의 의미를 생각하며 걸음을 떼어, 포도마을 옥동을 지나 잘 숙성된 와인 향기가 풍겨오는 예밀촌에서 한숨을 돌린 뒤, 만경대산 자락 해발 7백 미터 구름이 모여드는 모운동(暮 雲洞)까지 가파른 길을 오르며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놓게 되는 트레킹 로드이다.
거리18.80 km
소요시간6시간 45분
고도171 ~ 643m
코스 초반에서 중반까지 옥동리 구간과 대야기 구간에서 오르내림이 있으며 코스 중반부 예밀리에서 모운동까지 완만하게 고도가 높아진다.
대야리로 내려와 모운동까지는 평지로만 되어 있어 여유롭게 김삿갓처럼 영월의 시골마을 길을 걸어보자. 한척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3.광부의 삶을 돌아보며 걷는 길
영월 모운동 – 정선 예미역 광업소, 폐광터, 삭도, 동발……탄광산업의 주역이었던 광부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걷는, 말 그대로 ‘광부의 길’이다. 석탄산업 호황기에 가장 질 좋은 무연탄을 생산하던 옥동광업소와 철분 가득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황금폭포를 거쳐, 1,088미터 망경 대산을 돌아내려 석항역, 그리고 훌쩍 정선 경계를 넘으면 종착지 예미역에 닿는다. 트레킹을 하며 ‘운탄고도’의 의미와 가치를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해 지는 길이다.
거리16.83 km
소요시간5시간 50분
고도358 ~ 1010m
코스 초반에서 중반까지고도가 높아지며 코스 중반부에서 코스 중후반부까지고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모운동부터 망경대산까지 가는 길에는 황금폭포 전망대. 광부의 샘, (구)동발제작소 등 탄광에 관련된 시설물들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기전에 망경산사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4.과거에 묻어둔 미래를 찾아 가는길
정선 예미역 – 화절령(꽃꺼끼재) 석탄을 실어 나르던, 말 그대로 ‘운탄運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천혜의 트레킹 코스라 해도 될 만큼 걷기에 좋은 길이다. 특히, 전지현과 차태현이 주연 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엽기소나무’가 있는 새비재 정상 ‘타임캡슐공원’에서 두위봉을 거쳐 종착지인 화절령꽃꺼끼재에 이르는 길은 등산의 묘미와 트레킹의 재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거리28.76 km
소요시간9시간 26분
고도403 ~ 1197m
코스 초반에서 중반까지, 코스 중반에서 코스 중후반부까지 고도가 높아진다.
엽기소나무길 초입부터는 긴 산길이 시작되기 때문에 읍내에서 물과 간식을 충분히 구매해두는 것이 좋다. 새비재 앞에서 보는 고랭지 배추밭은 정말 장관이다
5.광부와 광부의 아내의 애틋한 사랑의 길
정선 화절령 - 함백산 소공원(만항재) 화절령에서 만항재 소공원까지 이어진 높고 아득한 산길. 산중턱 도롱이연못에 얽힌 이야기는 모든 이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광부를 남편으로 둔 아내들의 애타는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 도롱이연못이라면 뒤이어 마주치게 되는 1177갱은 광부들이 캄캄한 막장으로 들어가는 갱도의 입구였다. 이 길은 광부와 광부 아내의 높고 애틋한 사랑의 길이다.
거리15.70 km
소요시간5시간 15분
고도1067 ~ 1330m
코스 초반과 코스 중반부에서 오름과 내림의 변화가 크다.
산길이 조금씩 고도가 높아지지만 옆으로 보는 산 밑에 경관을 바라보면 힘든 줄도 모르고 걷게 된다. 코스 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약수터에서 갈증을 해소하자.
6.장쾌한 풍광과 소박함이 공존 하는길
함백산 소공원 – 순직산업전사위령탑 함백산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길. 수줍은 듯 피어나는 봄꽃, 시원한 한여름, 단풍의 터널과 순백의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거대한 운해, 그 너머 산과 산들의 주름. 장쾌한 풍경과 소박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길이다. 지지리골 자작나무숲을 지나 산을 내려가면 한때 번성했던 옛 탄광촌 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거리16.79 km
소요시간5시간 34분
고도621 ~ 1330m
전체적으로 코스 초중반 이후부터 완만한 내리막 코스이다.
오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절경이다. 잠시 쉬어가면서 태백의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지지리골에서 시작되는 산길은 험준하니 유의하자.
7.영서와 영도이 고갯마루에서 만나는길
순직산업전사위령탑 – 삼척 도계역 기차는 어떻게 고갯길을 넘을까. 옛날에는 고개 위 통리역, 고개 아래 심포리역에 기차가 도착하면 통리재의 경사가 너무 심해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춰야만 했다. 승객들은 걸어서 고갯길을 오르내렸고 화물열차는 쇠밧줄로 한 량씩 끌어서 올리거나 내려 보냈다. 인클라인 철도가 그것이다. 고개 아래엔 스위치백철도 구간이었다. 이 길은 운탄철마길이다.
거리18.07 km
소요시간7시간 40분
고도247 ~ 925m
코스 초반부터 중반까지 완만한 오르내림이 반복되다 미인폭포 이후부터 종점까지 고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진다.
코스 시작부터 대조봉으로 올라가는 산길은 제법 험준하다. 하지만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보는 태백 시내의 전경이 아름답다.
8.간이역을 만나러 가는길
삼척 도계역 - 신기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본 적이 있는가. 아직도 검은 석탄가루가 날리는 도계역 까막동네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작은 역들이 있다. 고사리역, 하고사리역, 마차리역. 옛날에는 흥성하였지만 지금은 모두 폐역이 되었다. 간이역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모두 떠나버렸다. 오래된 버드나무 한 그루만 간이역을 지키며 먼 곳에서 걸어오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거리17.73 km
소요시간5시간 38분
고도91 ~ 247m
오십천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전체적으로 내리막이 대부분이며 오십천 주변의 작은 산줄기를 넘으면서 작은 오름과 내림이 반복된다.
태백에서 삼척으로 가는 마을길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중간중간에 간이역에 들러 SNS에 올릴 인생샷을 찍어 보자.
9.오십천을 건너 바다에 이르는길
삼척 신기역 – 소망의탑 오십천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 많은 다리를 건너 바다까지 이르는 길. 산과 들이 물을 막아서며 이제 천천히 가라고, 쉬었다 가도 된다고 속삭인다. 산자락 아래로 터널을 빠져나온 영동선 열차가 지나간다. >운탄고도 9길<은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을 따라 걷는 길이다. 가장 낮은 길이 어쩌면 가장 높은 길일지도 모른다.
거리25.15 km
소요시간8시간 23분
고도3 ~ 104m
오십천을 따라 동해안에 자리한 삼척 소망의탑까지 연결되는 코스로 전체적으로 고도는 완만한 편이다.
코스의 마지막 쯤에 삼척 시내로 들어서며 바다를 만나게 된다. 산에서 시작해 바다로 끝나니 운탄고도길에서 자연 모두를 즐긴 느낌이 든다.
첫댓글 운탄고도 1330 둘레길 트래킹 번개산행
시행일시:6월 셋째주 부터
교통여비: 1/N 적용
의견 조율후 공지토록 의견합치됨
공지는 카페 번개산행방,회원단체 카톡방에
하기로 하였읍니다
운탄고도 사전 예약자 명단 입니다
함석헌,김연순
멋지네요 ㅎㅎ
산티아고 와같은 ᆢ
건강관리를 잘해서 함께해야겠어요
네
예약 접수 하였읍니다
김종대 자문님 신청 합니다
참석 예약 감사 합니다
운탄고도 길 위에 병주니 인수니 걸어봐야죠
참석 예약 감사 합니다
운탄고도 허정권,박금란 참석 합니다
참석 예약 감사합니다 8
운탄고도 이정현 참석 합니다
참석 예약 감사 합니다 9
일단 한발 담궈봅니다.
참석 예약 감사 합니다 10
미미도 함께 합니다
함석헌,김연순,동백아줌마,김종대,강병준,정인순,
허정권,박금란,이정현,유 진,미미님 11명 참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