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백숙 만들 때
파슬리,감자,당근,찹쌀을 오리고기와 같이 넣고
압력밥솥에 푹 삶았더니
잡냄새가 없어지고 고기도 연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파슬리의 독특한 향기와 특이 성분이
고기를 연하게 하고 잡 냄새도 없애주는 것 같다.
돼지고기 수육,닭 백숙 요리할 때 넣어도 좋을 것 같다.
▼ 파슬리와 오리의 만남..! ...2011. 1.12
▼ 특우농원 파슬리재배 모습
▼ 파슬리가 뽀글뽀글한게 이쁘죠...
파슬리는 저온성 식물이라 고온에는 재배하기가 어려운 식물입니다.
저온이면 보시는 바와 같이 뽀글뽀글 한데..
고온이면 잎이 금방 피어 버립니다.
잎이 피어 버리면 상품의 값어치가 떨어 진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파슬리는 장식용으로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파슬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웰빙채소랍니다.
미나리과 "파슬리"[parsley]
지중해 연안의 섬이 원산지이다.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은 잎을 음식의 조미료나 명으로 썼다. 요즘은 신선한 채로, 또는 말려서 생선·고기수프·소스·샐러드 등에 넣어 순하고 향기로운 맛을 내는 데 쓰고 있다. 또한 파슬리는 부케 가르니와 핀 에르브의 주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파슬리는....
파슬리의 독특한 향기와 물질은 벌레에 잘 물리지 않게 해주는 채소이기도 하다.
파슬리에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인 칼슘, 인, 철, 비타민A, B, B2, C 등이 풍부하여 영양가가 높다. 파슬리를 씹었을 때의 향기는 마늘냄새를 없애는 물질이 있으므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다.
파슬리는 녹색이 짙고 약초와 같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또한 칼슘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철의 함량도 높은 채소이다. 특히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아가 많아 파슬리 100g이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A를 충족할 수 있는 웰빙채소이다.
파슬리는 어떻게 먹을까..!
양식 등의 구운 고기 요리에는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파슬리가 곁들여져 있다.
이것은 단순한 장식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은 분명한 근거가 있어서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파슬리의 비타민C가 구운 고기의 나쁜 물질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또 영국에서는 담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도 파슬리를 먹을 것을 권하고 있기도 하다. 살짝 데쳐 나물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며, 우리나라 요리하는 모든 방법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파슬리는 향이 강하므로 단용 생 파슬리 즙 음용 하는 것은 피하고 당근, 셀러리 등과 혼합한 다른 야채 즙과 충분한 량으로 혼합해서 섭취해야 하며 생즙으로는 1회30g 이상을 한꺼번에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야채즙에 비해 비율이 너무 많아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 파슬리분말 활용방법
건조된 파슬리를 구입해 일반제분소나 이유식분말을 만들어 주는 곳에서 본인이 직접 파슬리분말을 만들어 사용하면은 신선도가 좋으며 분말로 만든 상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이점이 있다.
1, 파슬리가루와 꿀을 물, 또는 요구르트 등에 희석하여 먹으면 기능성건강식품이 된다.
2, 가래떡, 수제비, 국수, 빵, 떡, 식혜 만들 때 사용 (밀가루 2~3kg에 파슬리분말 50~100g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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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보기가 좋습니다탱탱한 感이 느껴 집니다 부디.. 맞으소서
감사합니다. 굽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