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비법 노트 -4탄 논리완성 Ⅱ
편입 영어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논리완성에 대해 두 차례로 나누어 비법을 공개한다. 지난달에 이어서 논리완성 두 번째 비법을 소개한다.
먼저 지난달 비법 1에서 언급한 논리적 접근에 이어 이번 달에는 단어의 의미와 상관관계에 의한 논리완성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 단어의 의미로 푸는 유형은 다시 두 가지로 나눈다. 먼저 TOEIC, TOEFL, TEPS에서도 나오는 유형으로 연어 (collocation)라고 부르는 단어의 호응으로 푸는 유형이 있고 전체의 main idea의 파악이 필요한 context 파악 유형이 있다.
1. 단어의 호응으로 푸는 예를 들면
문) The UN would try to _________ very serious economic sanctions against the offending nation.
(A) impose (B) interpose (C) suspend (D) furnish
풀이) 위와 같은 문제는 economic sanction (경제 제재) 와 호응을 이루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인데 경제 제재를 부과하다라는 의미에 적합한 collocation은 impose를 사용한다. 정답 (A)
2. context로 푸는 예를 들면
문) The new office is rationalized: machines are used, employees become machine attendants; the work, as in the factory, is collective, not individualized; it is standardized for interchangeable, quickly replaceable clerks; it is specialized to the point of .
(A) automatization (B) dehumanization (C) fascination (D) frustration
풀이) 위 문제에서 전체적인 main idea는 사무실과 공장에서 기계화와 분업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인간에게는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고, 마치 기계 부품처럼 교환 가능하고 (interchangeable), 대체 가능한 (replaceable) 것으로 특징화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이 주제에 맞는 단어를 문맥에 맞게 선택하면 바로 비인간화(dehumanization)가 답이 될 수밖에 없다. 정답(B)
* 논리완성 문제 중 고려대에서 주로 출제되는 빈 칸 두개에 정답을 고르는 유형은 상관관계를 통해 문제를 푸는 유형이 많이 있다.
1. 상관관계로 푸는 예를 들면
문) The revolution was initiated and directed, not by those who were most oppressed, but by those who were most of oppression, that is to say, not by the , but by the intellectuals.
(A) aware - peasants and workers (B) tolerant - lower classes
(C) resistant - well - to- do (D) understanding - educated
풀이) 이 문제는 중간에 that is to say (즉 다시 말해)가 있으므로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이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서로 대칭되는 단어의 순접, 역접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다.
윗 문장의 혁명이 억압받는 사람에 의해서 시작되고 방향이 설정되는 것이 아니라 A 에 의해서 시작되고 방향이 설정된다는 것과 뒷 문장의 즉 다시 말해 B 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식인에 의해서 시작되고 방향이 설정된다는 것이라는 것은 서로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 때 억압받는 사람과 B 는 의미상 대칭이고, 지식인과 A 가 역시 의미상 대칭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억압받는 대표적인 사람들은 농민과 노동자 (peasants and workers) 혹은 하류층 (lower classes) 이므로 답은 (A)번과 (B)번 중에 있고, 지식인에 해당되는 것은 억압을 관용하는 (tolerant)하는 것이 아니라 억압을 인식하는 (aware) 사람이기 때문에 정답은 (A)가 되는 것이다.
정답 (A)
논리완성은 논리적 접근, 단어의 의미, 상관관계를 적절하게 조합하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다. 그리고 명심하길 바란다. 논리완성은 단순히 해석으로는 풀 수 없고 문제 속에서 key word를 찾아내어 그 key word에 적합한 접근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 풀이의 열쇠가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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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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