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54소간 (화암사~상봉~신선봉~마산~리조트 주차장)
산행일시 : 2007 . 10 . 14 (당일) ㅡ 고성, 인제
산행코스 : 금강산화암사~수바위~신선대~암릉지대~샘터~
너덜지대~상봉(1,244m)~화암재~신선봉(1,214m)~
대간령~890m봉(너덜지대)~병풍바위봉~마산봉~
억새밭~알프스 리조트주차장 (산행끝)
산행날씨 : 대체로 맑음, 오후늦게 흐리고 구름, 조망 : 80%
산행시간 : 10 / 45 ~ 17 / 45 (총 7시간), 약 16Km
산행거리 : 화암사입구 ~ 샘터 (5.3Km)
샘터 ~ 상봉 (0.9Km)
상봉 ~ 화암재 (0.82Km)
화암재 ~ 신선봉 (0.62Km)
신선봉 ~ 대간령 (3Km)
대간령 ~ 마산봉 (3.4Km)
마산봉 ~ 리조트 주차장 (2.0Km)
구간별 산행시간 : 화암사입구 도착 ~ 10 / 45
산행들머리 ~ 10 / 55
수바위 ~ 10 / 58
신선대 ~ 11 / 20
샘터 ~ 12 / 46
신선상봉(1,244m) ~ 13 / 15
휴식 ~ 13 / 20 (5분)
화암재(1,040m) ~ 13 / 53
금강산 신선봉(1,214m) ~ 14 / 08
헬기장 ~ 14 / 51
대간령(큰새이령) ~ 15 / 10
890m봉(너덜지대) ~ 15 / 37
병풍바위봉(1,058m) ~ 16 / 18
마산봉(1051.9m) ~ 16 / 47
휴식 ~ 17 / 02 (15분)
억새길 ~ 17 / 34
알프스리조트 주차장 ~ 17 / 45 (산행완료)
산행지도
화암사 삼거리 도착
화암사 입구에서 바라본 신선상봉(1,244m)
화암사 산행들머리
수바위에서
화암사 전경
1,110m봉과 신선상봉(1,244m)
금강 신선봉(1,244m)
신선대 오름길
속초시 장천동
신선대 암릉
신선대에서 바라본 상봉
선인재에서 바라본 신선암
달마봉과 울산바위
울산바위 전경
암릉지대 오름길
미시령 도로와 황철봉
상봉을 바라보며
미시령 휴계소와 황철봉
상봉 오름길에 통천문
지나온 암릉지대
상봉전에 전위봉(1,110m)
샘터(삼거리)
상봉 너덜 오름길
상봉에서 바라본 속초시
상봉전 전위봉(1,110m)
상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화암재
신선봉(1,214m) 정상
신선봉에서 바라본 상봉(1,244m)
병풍바위봉과 마산 뒤쪽으로 향로봉(1,296m)
신선봉에서 바라본 고성군과 도원 저수지
구불구불 진부령으로 올라서는 도로
뒤돌아본 신선상봉
신선봉 갈림길
신선봉에서 바라본 설악산 서부능선길
대간령 내림길에 헬기장에서
대간령(큰새이령)
마산오름길
너덜봉에서 바라본 신선봉(1,214m)
올려다본 890m봉과 너덜바위
890m봉에서 바라본 신선봉과 상봉
890m봉에서 바라본 마산(1,051.9m)
병풍바위봉(1,058m)에서 바라본 소간령(작은새이령)
마산봉 봉우리(1,052m)
알프스 리조트
수고들 하셨습니다.
마지막 백두대간 향로봉 산행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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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진, 북진 두번을 끝내신 회원님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안전산행 하신 것과 종주를 두번씩 끝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향로봉 잘 다녀 오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뻐꾸기님도 대간산행 완주 하셨겠지요 가끔씩 울가페에 들려주시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간산행도 마무리 했으니 자주좀 뵙으면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종주를 마치기는 했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같이 산행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사진좀 보고싶은데 많이 않나와서리~~~~~~~~~~~~~~
2003년 5월25일 진부령에서 백두대간 이란 울타리를 한뜸한뜸 엮어 종주라는 이름으로 장식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대간 왕복 이라는 이름으로 덧붙습니다 .종대식은 향로봉 산행후에 있겠지만 대간 걸음마를 시작한 이 자리에 몇 년이 . 지나 다시 이 자리에 서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정열과 열정으로 소리없이 밀려오는 아련한 그리움을 간직 한 채로 한발 한발 의 추억의 씨를 뿌리며 그림자를 그리며. 가슴 속 깊이 고히 묻어둔 이름을 조용히 불러보며 수 많은 사연과 추억을 남기며.행복이란 기쁨을 느끼며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일행들과 절을 하고나니 산세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지리산 웅석봉에서 시작한 백두대간 2차 종주 ... 천왕봉을 거쳐 숨가쁘게 달려온 백마처럼, 이제 대간 종착지인 진부령에 도착하니 시원섭섭 하고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이다. 그동안 대간산행에 함께하신 선배님과 산악회의 지존이신 박회장님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글로서 표현합니다. 지난 2년 반동안 스쳐간 산행의 고행과 기쁨을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다음산행의 미래를 추구하겠습니다. 백두대간 종주를 하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지리산 허공다리골 대간 산행중에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 날에 고행은 오늘의 추억이란 이름이 붙었죠. 덕분에 듀류능선 을 타봤으니 힘든 만큼 좋았습니다. 대간 중에 불.수.사.도.북을 해냈으니 이 정도면 값 지게 세월을 보냈죠.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대원군님게 대간 종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올올의 아줌씨들 대단 하십니다.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올올만의 느낄수 있는 산행..... 앞으로 안전산행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무쟈게 많은 사진과 자료들을 정리하느라 잠도 못자는 것 아닌가요? 대원군님! 남북진 왕복을 했으면 힘을 더욱 받아야 되는데... 요즈음 도무지 신명이 나지 않아 하는 말입니다. 정맥구간에서도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대간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음 산행일정인 한북정맥,,, 산행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앞으로 다가올 올겨울 눈산행이 기대가 됩니다.
春去花猶在,天晴谷自陰,杜鵑啼白晝,始覺卜居心(춘거화유재,천청곡자음,두견제백주,시각복거심):봄이 가도 꽃은 피어있고 하늘이 맑아도 골짜기는 어스름 하구나 두견새 소리 한낮에도 들리니 깊은 산속에 있음을 비로서 알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