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성 봉림사/천년고찰

[모봉형진]

화성 봉림사 사천왕문 천년고찰과 현대조각의 조화 주련은 한글로되어있다

탐욕도내려놓고 성냄도 내려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하네.이렇게 써있다.

인생은 부질없는 연극놀이 허깨비놀이하다 지나가고.......주인공은 뒤로한체........

저문을 통과하면 아미타부처님이 계신곳 극락세계 로 통한다.

약간 기울어져있는 탑 그리고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   좌우보처에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모셨다.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 무봉산/

신라진덕여왕때 고구려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위해 창건한 호국사찰/

극락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화성봉림사목조아미타불좌상)은 보물제980호/

불상에서나온 전적들(봉림사아미타불좌상복장전적일괄)은 보물 제1095호로지정되어있다.

삼성각에서 바라본 봉림사는 고요하고속세와단절된 분위기다.

개두마리를 기르고있었는데 한배에서나온 형제란다

일반유흥객같으면 용케알고 짖고 절신도나 손님은 보호한다고 그런다 /처음인 저에게도 짖지는안고

주위를맴돌더니 극락전참배뒤 거사님과이야기할때 옆에와서 손을내밀었더니 핧타준다.....

조계종 제2교구본사용주사의 말사이다

주지스님은 용주사교무국장소임을 맡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