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하다는 단어를흔히 쓰는 말로 대수롭지 않게 써왔는데 금년 한해를 뒤돌아 보니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던것 같네 나와의 힘든 싸움을 이겨내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지내느라 친구들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고 소식도 오가지 못하였네!
회장이라는 직책을 나에게 맡길때는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우리 삼팔회를 곤고히 하라고 맡긴자리였는데 성실히 수행하지 못한것 같아 미안할따름이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만이라도 열과 성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면서 저물어가는 이해를 넘기면서
우리의 호프 최정학 총무님이 물심양면으로 배려와 노력을 하셔서 연말모임을 맞이할수 있게 해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 모르겠네! 피치못할 사정때문이라는 미명아래 게으름 피운점 용서해주시고 연말모임에 모두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친구들 지난것은 모두과거속에 묻어버리고 새해에는 우리친구들 가정에 건강과 물질이 항상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8회장 유 정 희
첫댓글 회장님
38동창회의 발전과
친구들과의 화합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8회장님
최정학총무님~!
친구들을
ㅇ위하여헌신과봉사로
노고가많으셨어요
새해에도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시간이 만응게 느긋허게 허도 괜찬타싶소.
이제 마음잘 추스리고 건강에신경좀쓰시게 그간 애 많이썻네
친구들 잘지내지? 모두모두 반갑고 고맙네! 정숙이는 추수끝나고 이제 올라왔구나! 고생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