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 상황
(1) 2월산업활동 동향
통계청 자료상 경기선행지수는 127.1로서 전년 동월대비로는
10.3% 증가했으나 2개월째 둔화추세이고 전월대비로는 0.2% 하락하여
둔화추세에서 하락으로 전환했으며,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으로서 전월보다 0.7p 상승하여
1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3.6%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했으며,
서비스업지수는 전월 대비 3.1%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7.8%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으며,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0.5%로서 전월 대비 1.6% 상승했슴.
(2) 기업 경기지수
한은 자료상 4월 제조업 업황 BSI 전망치는 105로서 전월 대비
4P 증가했으며,3월 BSI 실적치는 99로서 전월보다 5P 상승 했으며,
전경련 자료상 4월 BSI 전망치는 111.2로서 전월보다 5P 하락하고
3월BSI 실적은 113.1로서 전월보다 14.4P 상승했슴.
(3) 무역수지
지경부 자료상 3월 무역수지는 2월에 이어 21억 9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슴.
(4) 외환보유액
한은에 의하면 3월말 현재 2,723억 달러로서 전월 대비 16억 7천만 달러가
증가했슴.
2. 차트
코스피 60분봉,일봉,주봉은 각기 상승세의 정배열 상태이며,
월봉은 상승추세로서 5월경 정배열 예상됨.
3. 4월 코스피 전망
(1) 각 증권사 전망
최저점은 1,550(한화 외 4)~1,670(SK), 최고점은 1,700(NH)~1,800
(하나대투 외 1)로서 편차가 큼.
(2) 사견
경기선행지수가 꺽이어 주가에 부정적이나 외인의 지속적 매수에 의한
유동성 장세, 천안호 침몰사건의 북한관련 여부 등 추이, 미국 증시 상승추세및
경제지표 개선, 한국 증시 저평가(12개월 기준 PER 9.5),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가능성및 글로벌 증시 불안감 해소 등을 감안할 때
4월에는 박스권을 상향하여 1,670~1,770사이의 박스권 장세가 예상됩니다.
회원님들의 고견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가 작년 7월부터 본 카페에 주가전망을 올렸는데, 그 목적은 저도 금융위기로 큰 손해를 본 펀드 투자자로서
주가 상승을 예측했기 때문에 상승에 따른 이득을 우리 나라 사람 적어도 우리 회원들은
멍청하게 외인에게 넘겨주지 말자는 취지였아오니 오해없어시기 바랍니다. 어데 우리 회원들 주식 투자로
작년에 재미 좀 보셨습니까?
감사합니다..이렇게 글을 올려주셨는데도 저는 작년에 번게 없네요.....
4월 1650-1800사이가 될것 같음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장기투자한다고 2007년 펀드에 투자했다가 2008년 금융위기때 큰 손해를 보고 아직도 손실난 상태인 바,
님은 고수인 것 같은데 그래프든 무슨 투자 기준이 있습니까?
그래서 지난해 살림살이 좀 나아졌으면 회원들을 위해 그 비결을 공개하심이 어떨지요? ,
사견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전까지 유동성장세의 연속예상.
환율하락, 위험자산 및 수출주 주가 상승 예상
미국의 금리인상이 늦어지면, 다시 더블딮 예상
중기적으로는 미국달러에 투자하시거나,
단기적으로는 엄브렐러펀드를 외국인매수세와 같이 움직이시거나..
지수예측은 저한테는 의미가 없네요.
미국 금리인상이후, 본격적인 실적장세 예상
From xiote@nate.com 한진우
금리인상과 실적이 동행한다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미국의 출구전략이후, 유동성장세가 끝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년초의 증시 화두는 낙보호시,호시우행이였습니다. 아뭏든 출구전략 더블딮 등을 호량이가 노려보듯 위험관리하면서, 낙타처럼
소처럼 점진적 상승을 기대합니다.
간단한 한문장에 기나긴 답글을 붙혀주셨네요..
잘읽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이어서 덧붙이면...4가지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1, 저가 의미하는 유동성/실적장세의 개념이 그림님과 다른것 같습니다.
2, 저가 의미하는 금리인상의 개념이 그림님과 다른 것 같습니다.
3, 환율을 끼치는 요소에는 흑자도 포함되나, 현재는 외국인순매수에 비해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확인을 안해봤습니다.
4, 당연 더블딥의 원인은 소비개선이이겠죠...하지만 출구전략이 늦어지면, 소비개선이 안될 것으로 보여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간단하게 유동성장세는 말그대로, 유동성이 넘쳐난 장세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여기서 유동성은, 우리나라정부가 재정지출 뿐아니라, 세계적인 유동성을 말합니다.
저가 말하는 금리인상은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을 말하며,
기준금리인상후, 유동성을 흡수하겠죠.
이후, 유동성장세는 끝나고, 실적장세, 아니면 다시 디플레이션으로 빠지겠죠.
하지만 디플레이션을 예상하고 금리인상하진 않겠죠. (금리인상을 안하면 L자형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것이구요..)
환율은 무역수지, 외국인투자, 정부방어정책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느 칼럼니스트가 쓴 글처럼, 정부가, 원자재가가 오른상태에서 환율하락기조를 관망할 것으로 보이고,
무역수지는 흑자규모가 작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확인을 안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투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봐지는데요.
미국 출구전략전까지 계속 외국인투자가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악재가 노출된다면 달라지죠.)
이현상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역통화가 강세중이라는 것으로 알수있습니다.
유동성을 늘리면, 과연 소비가 개선이 될까요?
미국은 현재 적자국이며, 서비스산업 중심의 경제입니다.
과연 유동성을 늘린다고 해서, 소비개선이 이루어질지는 의문입니다.
이 사항은 아직 공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코스피예상은 불가하나,
원유가 상승, 환율하락으로, 앞으로 원유관련주 상승이 예상됩니다.
어제 저는 S-Oil에 한주 샀습니다. (__);; SK에너지 살돈이 없네요..
역시나 환율은 주가를 좌우하는 요소가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4월분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로 반전될 것을 예상하며 오늘 잔여 자금으로 코덱스 200 매수했습니다.
4월의 실제 코스피 흐름은 1,705~1,752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