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사태에서 비롯된 적화통일세력의 준동위험성은 세계10위의 경제대국 남한이
종북좌빨세력의 선동과 교란에 이어 설마 먹거리도 해결못하는 북한에 당하겠나 하는
방심이 얼마나 위험하고 한심한 안보관인지는 소련공산화도 레닌을 포함 7인에의해
1917년 2월혁명으로 이루어졌고 중국공산화도 모택동포함 12인이 공산혁명을
수행한점은 설마가 나라 말아 먹을수 있다는시사점을 던져주는 생생한
역사적교훈이다.
마침 2013년 9월 7일자 조선일보에 평소 망언을 자주해 손좀 봐줘야할 친구이나 자생적
신좌파 관련기고는 참고할 내용이 제법있어 산케이신문 서울지국 주재기자및 논설위원
구로다 가쓰히로의 특별기고<한국에 신좌익은 없다,北추종하는 구좌익만 있을뿐>의
내용을 요즘 나라를 온통 어수선하게 하고 있는 종북 좌빨의 아지트 통진당의 행로
예측에 크게 도움이 될듯하여 요약 정리해봅니다. 기자는 1989년 일본잡지에
일본 적군파의 추억<한국에 신좌익은 없다,北추종하는 구좌익만 있을뿐>의 제목으로
기고 한바 있다.
또한 주장하길 한국좌익이 70여년간 정체해 있는이유는 한번도
구좌익에 대한 성실한 자아비판이 없었음으로 진단하였는데 오랫만에 지당한 말을
한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따라서 북한의 영도없이는 자생하기힘든 태생적 한계가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일본의 신좌파 적군파는 1970년대 일본대학가를 풍미하다 마지막으로 테러
조직이 되어 대중적지지를 잃고 방황하다 해체의 과정을 거쳐 소멸되었다.
이석기 사건의 RO조직의말로를 예측해볼수 있는 역사적 전례가 되겠다. 일본의
신좌익은 구좌익을 스탈린주의라고 규정하고<반스탈린주의>를 기치로 들었다.
즉 억압과 보수적 권위주의의 구좌파를 부정한 설득력있는 노선설정으로 대학가
문화,예술계까지 망라하며 사회변화에 앞장섰던 일본 신좌파는 70년전의
역사인식으로 주체사상 샤마니즘에 빠져 허우적데는 북노당 2중대 통합진보당의
역사인식보다 적어도 60년은 앞서고 신선함은 부인못할사실이다.
기자의 결론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겠는데 한국 젊은이들의 김일성 신드롬 이 세대적
저항을 벗어나 참된정치현상으로 평가받을수있다면 자연스레 신좌익이 전면에
부상할수 있을것으로 예측하였으나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결론지었다.
기자가 놓친 그이유중하나는 김일성은 2~3년전 해제된소련극비문서,영국외교문서를
포함한 무수한자료가 증언하는500만명에 이르는 인명피해를 초래한 6.25동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역사적으로 단죄해야할 주범이기 때문이다.
특히 NL계종북좌익빨갱이들은 민족주의라는 허구에 갇혀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서
한치도 벗어날수 없으므로 한국에서 씨알중심의 건전한 스웨덴식 민중적 좌파가
뿌리내리기까지는상당한 대가를 치루어야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본적군파는 기간통신시설과 에너지시설을 파괴하는파괴공작을 사회혼란을
증폭시키는 주요전술로 삼았는데 首 이석기가 영도하는 RO의 폭동 전술과 동일하다.
적군파는 1970년대 헬멧을 쓰고 총기까지동원해 철도역을 포함한 주요터미널 점거,
나리타 신공항 관제탑점거 파괴, 황궁소재 지역 경찰서장 관저 폭탄테러, 소포폭탄
발송등으로 다양하게 사회혼란을 획책하다1972년 2월19일 나가노현 아사마산장에서
인질극으로 최후 발악을 했는데 29명의 대원중 조직단결을 이유로 12명을 구타살해한
만행이 밝혀지며 소멸의 길을 걷게되는데 잔당중 시오미 아카야와 마에다는 1972년
9월 5일 독일 적군파 검은9월단(Black September)를 배후지원해 뮌헨올림픽에
참가중인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는데 독일경찰특공대의 작전으로
종말을 맏게되었는데 한국 종북좌빨들의 앞날을 가늠해볼수있는 좋은 선례가 되겠다.
도시게릴라투쟁등 과격한 투쟁은 성격상 소수정예화할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되면 대중적현실감을 상실하고 "자기들만이 정의다"주장하는 관념적이고
이념적 몽상가"가 지배하는데 대중지향적 본래의 좌익운동과도 거리가 먼것임은
두목 이석기와 수능찍기의 달인이었지만 밥상머리 교육이 아주 부족한듯한 이정희
,김재연,김미희,임수경,김선동(국회 최루탄 사건당사자),강종현(이석기 계승대기
미전향간첩)등 국회뿌락치을 통해 충분히 엿볼수 있겠다.
기자가 던진 첫번째 질문은 민족,민중적 혁명이 필요한곳은 필시 종북좌빨의 고향
"북한 아니겠는가? 였는데 최악의 북한인권에는 모르쇠하며 남한의 민주주의위기
운운하는 종북좌빨들이여! 참고하길바란다.
두번째 질문은 남,북한 어디가 더 민족주의적인가? 였다. 황장엽 선생님이 구체적으로
증언했고 해법까지 제시 했듯이 모든자원이 3대째 김씨왕조를 위해 존재,동원되는
세습적 봉건국가가 더욱 민족적이라말하는자가 있다면 중증이므로 즉각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것으로 역설하였다.
"북한의 외세배척, 민족주의"가 남한 종북좌빨들에게 매력적 명분은 되겠으나
대중적지지를 얻지못하고있는 현실을 전제로 던진
세번째 질문은 북한만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적시에 자발적으로
북한에 가서 살겠다는것으로 이해해도 되겠나? 이었는데 자발적 희망자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평가하며 남한에 진짜혁명을 지향하는 신좌익(PD계열)이자리잡으면 1차
혁명의 대상은 북한의구좌익일수 밖에 없음을 유념하라고 경고한 제3자의 눈으로
진단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신좌익의 정착을 위해 좋은 충고로받아들여도
손색이 없는듯하며 1975년월남 적화통일시 베트콩도 일반 양민과 같이 하방되거나
처형,또는 재교육대상이었음을 잊지말고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2013년 9월 7일자 조간에 고려대 총학생회를 필두로 부산지역 7개대 총학의 이석기
사태와 통진당 작태에 대한 입장표명과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하는
시국선언을 보며 종북 좌빨들의 속살을 낱낱이 보여준 이석기와 통진당 간부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바이며 일말의 희망을 보는듯하여 다행이라 생각되지만
2013년 9월 8일 인터넷 뉴스에 의하면 인천지역 중,고생 1515명이 서명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국정원개혁 시국선언을 했다하는데 작금의 전개되는 상황이 해방후
6.25직전까지 전국의 중,고교도 남로당이 벌인 좌익의 선전,선동을 위한 놀이터였는데
60년전 상황과 너무 비슷한것이 필시 2년전에 적발된 인천지역중심으로 활동하던
왕재산 간첩단의 잔당들이 암약해왔음의 반증 아니겠는가? 철저히 파헤쳐보고
눈여겨 볼일이다.
참고;Sep.9.2013조선일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늘!감사합니다Sep.14.2013 어기여차 강 경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