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전통시장의 변신
- 횡성군·사업단 내달 22일까지 맞춤형 상인교육 -
횡성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문화관광형시장 서비스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상인 육성을 위한 `2013 횡성전통시장 맞춤형 상인교육'에 나섰다.
이번 맞춤형 상인교육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22일까지 횡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선진 우수시장 견학 등이 실시된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위한 상인교육은 문화관광형 시장 상인으로서 가져야 할 의식과 횡성시장만의 특성화 방안 제시 및 공유, 협동조합을 통한 자생력 강화,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상지영서대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이뤄진다. 3년차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상인교육, 횡성시장 핵심상품 개발을 위한 대표 먹거리 발굴사업, 특화골목 육성, 스마트한 시장 조성을 위한 횡성시장BI·홈페이지 개발 등 사업과 고객 이벤트, 고객쉼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2014년에는 상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활성화사업을 시행하고 2015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상인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생력 강화 전략이 실행된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보조금 횡령 재발 방지책 강구해야”
- 새누리당 횡성군의원 성명 -
새누리당 횡성군의원들이 `노인 일자리사업 보조금 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대균 군의장, 최규만 부의장, 정명철·한창수 군의원 등 새누리당 군의원들은 4일 발표한 `고석용 횡성군수 친동생 노인 일자리사업 보조금 횡령에 대한 성명서'에서 “노인 일자리사업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사회적 약자로 전락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사회 참여 제공과 소득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인데 군수 최측근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현실에 파장이 엄청나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기회에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또 다른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재발방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군수와 가까운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각종 사업과 인사상 특혜 등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의원들의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는 만큼 반성과 사과를 군민에 드린다”며 “사법당국이 한 점 의혹없이 사건의 시시비비를 가려 달라”고 촉구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횡성 청정 농특산물 직판
횡성에서 생산된 청정 농특산물이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직판된다.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는 갑천면 상대리(이장:김성규) 주민들은 추석을 맞아 삼성전자 나눔경영그룹이 주관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판촉에 나선다.
삼성전자 나눔경영그룹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마을 30가구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5, 6일과 9, 10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와 화성시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 상대리 주민들은 감자 10㎏들이 201상자, 5㎏들이 640상자를 비롯해 홍고추 85상자, 멜론 50상자, 벌꿀 60병, 프로폴리스 20병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와 판촉 홍보, 소비 촉진 등으로 소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횡성 교육사업 점검
횡성군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조원용)가 5일 오전 10시 횡성인재육성관에서 ‘횡성교육 전반에 대한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재적 60명 이하 소규모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지원사업, 인재육성관 및 학교급식센터, 횡성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교육사업에 대해 분석 점검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 첫 시행중인 중학생 대상 리더십 캠프와 초·중학생 대상 창의지성사업, 도시탐험 및 비전토킹 프로젝트융합창의 프로그램 성과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
횡성교육청 학부모 진로교육
▲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손평)은 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초중고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창의지성과 품성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란 주제의 2013 학부모 진로교육을 가졌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
횡성우체국 보육시설 위문
▲ 횡성우체국(국장 이종춘)은 4일 오전 횡성군 청일면 아동보육시설 섬골을 찾아 직원들이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