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Frankfrut
이곳은 뮨헨입니다. 2006년 크로아티아로 선교를 갔는 도중에 뮨헨을 들렀습니다.
뮨헨에서 시내가는 버스를 타니 운전수가 나를 보며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여기는 뮨헨입니다. 뒤의 뉴욕에 사는 이상준이가 비데오를 찍고 있네요...ㅎㅎㅎ
이 버스기사가 뮨헨시내를 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ㅎㅎ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맥도널드 문앞에는 "Ich liebe es 나는 이곳을사랑한다" (맞나??)라고 사인이 붙어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성당인데 이곳에서 괴테가 유아 세례식을 받았던곳입니다.
괴테 하우스 박물관
괴테는 1749년8월28일 12시 정각에 이곳에 태어나 여동생 코넬리아와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괴테에 대한 독일인들의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듯 이곳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해 괴테의 유품들을 미리 다른곳으로 옮겨 두었고
폭격에 의해 파괴된 건물은 4년에 걸쳐 복구시켜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괴테 상과 함께
괴테는 프랑크푸르트의 법률가이자 황실 고문관이 아버지와 시장의 딸의 어머니를 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면서 결말을 괴테가 이러가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교육법이 대문호 괴테를 탄생시킨듯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관광을 오기에 한국말이 들립니다
.궤테 하우스에는 곳곳이 궤테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괴테의 방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14일만에 완성하였고
여기 친필로 쓴 글을 보면 괴테의 글씨가 참 예술적을 써있습니다. 그는 그림도 잘 그리고 음악을 좋아해서 독일 태생으로 대표적인
낭만파 작곡가 중의 한사람 멘델스존과의 친분을 쌓았습니다. 당시 멘델스존은 어렸고 괴테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젊은 베르데르의
슬픔을 읽고 유럽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이 2,000명이상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젊은이들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작품에 "롯데" 가 나오는데 왜 롯데구릅에서 작품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이름을 따서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층에는 괴테가 '파우스트'1편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등 수많은 작품들을 집필한 방이 있는데 항상 서서 글을 썼던 그가 사용하던 높은 책상이 있었습니다.
괴테가 그당시 사용한 부억과 그릇들
괴테 실루엣
괴테의 필적이 있는 책
그당시 프랑크푸르트의 지도
4층으로 된 건물 내부의
20여개의 방은 당시 상류층이었던 괴테와 그 가족의 삶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수 있도록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1층 부엌에는 괴테가
키가 작은 어머니를 위한 직접 고안한 사다리겸 의자가 있었고 2층에는 중세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음악의 방'과 파티와 손님
맞이를 위한 방이었던 '북경의 방'이 있다.3층에는 괴테가 태어난 방과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천문시계가 있었습니다.괴테의 집의 창가.옛날 괴테가 이 창문으로 밖에 바라다보며 글을 썼을것 같군요.
괴테하우스의 박물관 그당시 괴테가 소장한 물건들입니다.
괴테가 사색하며 책을 읽는 그림이 있길래..내가 조언을 해해줍니다.."걸으면서 책을 읽지 말라"고.ㅎㅎㅎ
괴테가 사색하며 책을 보고 있습니다
괴테하우스의 마당
괴테하우스에서 나와서 뢰머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광장에는 먹거리와 많은 상점과 사람들이 오갑니다.
뢰머 광장의 건물
상점에 걸려있는 인형들
뢰머광장의 카페
성당에 대한 설명. 돔 성당인데 원래는 바돌로매성당입니다.
바돌로매는 예수님의 제자로 온몸 껍질을 벗겨져 순교당한 제자입니다.
화장실에 적혀있는 글씨가 아름다워서 Toi 가 화장실(toilet)이란 뜻인가?
라인강 유람선에서 맥주를 서브하는 왜이터랑
라인강 유람선에서 맥주를 즐기는 독일인들
프랑크프르트를 배경으로 찰칵
김문국이가 맥주를 주문하니 서빙하는 웨이터
라인강 주변의 건물들
배에서 내려 다시 뢰머광장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도 광대가 사람의 눈을 끕니다.
울긋불긋 페인트 칠한 전차가 다닙니다.
하겐다스(Haagen Dazs) 아이스크림 집이 있네요..특히 커피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습니다.
이 독일인이 공항나가는 전철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당케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