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1주일전쯤에 아침방송에서 언뜻 본기억이 납니다.<br></p><p><br></p><p>시골정미소에 가서.</p><p>햅쌀과 묵은쌀을 일정 비율로 섞어서 햅쌀이라고 포장해서 판매하는모습을 보여주고요.</p><p>업자가 얼굴 모자이크 하고 나와서.</p><p><br></p><p>"어디나 다~ 섞어요~ 안섞으면 수지타산을 어떻게 맞춥니까?"</p><p><br></p><p>이런 방송을 하더군요.</p><p><br></p><p>바로 이어서 ...</p><p>방송국 사람들이 동네 가정주부들을 모아두고</p><p>집에 있는 햅쌀을 가져오게 해서</p><p>각각의 쌀에 약품을 첨가해서 보니.</p><p><br></p><p>햅쌀이라고 믿고 가져온 대부분의 쌀이 묵은쌀로 결과가 나오더군요</p><p>참가한 가정주부들이 절규하고...그러던데...</p><p><br></p><p><br></p><p>검사시약이 뭔지 궁금합니다.</p><p><br></p><p>컵에 쌀을 넣고</p><p>물을 넣고 이 약품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잠시후에 티슈에 쌀을 건져서 보면</p><p><br></p><p>파란색이 많이 보이면 묵은쌀이고, 색의 변화가 거의 없으면 햅쌀이라고 하던데요.</p><p><br></p><p>바쁜시간이라. 아, 저런방법이 있구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지금 그 방송을 다시 찾아보려니 못찾겠습니다.;;;</p><p><br></p><p><br></p><p>10월 16일경에 체포된 쌀 섞어서 판매업자이야기만 나옵니다.</p><p>그런데 테스트에 참여한 대부분의 주부가 그사람한테 쌀을 산게 아닐테고</p><p>(시골집에서 올려온거, 마트에서 산거등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한것이었더군요)</p><p>모자이크 하고 방송탄 정미소업자도 체포된 사람은 아닐텐데....</p><p><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8pt; ">묵은 쌀을 테스트하는 정확한 방법이 알고 싶구요.</span></p><p><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8pt; ">혹시 농협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쌀들은 진짜로 햅쌀인건지 믿을수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다른 믿을만한 판매처도 소개부탁드립니다)</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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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님 사이트에 방법이 있네요 그리고 묶은 쌀은 점점 말라가면서 표면에 금이가고 밥을 하면 금안으로 물이 침투해 쌀이 깨져서 밥이 된다고하더군요 아마 염색 혹은 색갈에 의한 구분방법도 이런 원리인듯합니다 묶은쌀이 금이가면 안으로 색소가 침투하지만 새쌀은 깨끗해서 색소가 침투못하고 염색도 안되는...
이리저리 연결해서 농가와 직거래로 햅쌀을 택배로 받으시면 중간유통마진이 없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입니다. 그라고 이참에 현미밥으로 바꿔 보심을 권합니다. 백미밥의 두배 효과가 있어서 하루 두끼의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현미식의 좋은점 하나는 고기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먹고나면 든든한 느낌이 옵니다.
좋다고 하기에 맘먹고 현미찹쌀로만 밥을 해 먹은적 있거든요.. 그런데 꼭꼭 씹어먹는다고 먹었는데도 몇끼먹으니 속이 쓰리고 ㅡ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후 안먹다가 요즘은 도정미에 조금 섞어먹는 방법으로 먹습니다. 내가 속이 좀 약하긴해요. 그래도 어떻게 먹는게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
멥쌀현미로 드셔보세요. 요즘밥솥은 불림기능이 있어서 멥쌀현미밥도 먹을 만 합니다. 밥 할 때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하면 반찬을 덜먹게되어 식비절감효과도 잇답니다. 가족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은행 깐밤 콩등을 넣기도하는데 현미밥이 인기가 없으면 밥솥을 하나더 사서 혼자라도 드시면서 효과를 몸소 점검해보세요. 참고로 현미밥은 밥을 한지 열흘이 돼도 떡처럼 뭉치는 일 없이 먹을 수 잇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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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이랑 농협이랑 같은데 인가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BfaO&articleno=16194629
여기에 시약과 구분방법이 나오네요. 참조하세요.
전 용액이름이 뭔지도 몰겠네요. ㅋ
전 다행히 처가가 농사를 지어서...
추수할때 컴바인 댕기는거 구경하고 짚단 날라다주고 말리고만 하면 일년 먹을게 생겨서요 ^^정미도 집에서 직접 기계로 하니 매년 햅쌀 먹는거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주문을 하긴 하지만 기계돌리는게 번거러워 가족것만 해주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쿠아야콜용액이 뭔지모르겠네요. ㅋ
믿을만한데서 구입하고 말아야 겠네요.
행복이님 사이트에 방법이 있네요 그리고 묶은 쌀은 점점 말라가면서 표면에 금이가고 밥을 하면 금안으로 물이 침투해 쌀이 깨져서 밥이 된다고하더군요 아마 염색 혹은 색갈에 의한 구분방법도 이런 원리인듯합니다 묶은쌀이 금이가면 안으로 색소가 침투하지만 새쌀은 깨끗해서 색소가 침투못하고 염색도 안되는...
이리저리 연결해서 농가와 직거래로 햅쌀을 택배로 받으시면 중간유통마진이 없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입니다. 그라고 이참에 현미밥으로 바꿔 보심을 권합니다. 백미밥의 두배 효과가 있어서 하루 두끼의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현미식의 좋은점 하나는 고기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먹고나면 든든한 느낌이 옵니다.
좋다고 하기에 맘먹고 현미찹쌀로만 밥을 해 먹은적 있거든요..
그런데 꼭꼭 씹어먹는다고 먹었는데도 몇끼먹으니 속이 쓰리고 ㅡ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후 안먹다가 요즘은 도정미에 조금 섞어먹는 방법으로 먹습니다.
내가 속이 좀 약하긴해요. 그래도 어떻게 먹는게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
멥쌀현미로 드셔보세요. 요즘밥솥은 불림기능이 있어서 멥쌀현미밥도 먹을 만 합니다. 밥 할 때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하면 반찬을 덜먹게되어 식비절감효과도 잇답니다. 가족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은행 깐밤 콩등을 넣기도하는데 현미밥이 인기가 없으면 밥솥을 하나더 사서 혼자라도 드시면서 효과를 몸소 점검해보세요. 참고로 현미밥은 밥을 한지 열흘이 돼도 떡처럼 뭉치는 일 없이 먹을 수 잇어 편합니다.
편의점에 파는 삼각김밥이나 길다란 일반김밥도 전부 묵은쌀로 만듭니다. 편의점 도시락도 마찬가지고요. 원래 좋은쌀은 밥으로 지어먹지, 떡이나 기타 가공품으로 안만들거든요
속쓰림에는 양배추 삶은 물에 현미죽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양배추가 위궤양에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삶고난 건더기도 나물로 드시고.
참고하실점은 현미 백키로를 도정하면 백미 구십일키로가 되니 현미값이 구퍼센트 낮아야 되나 현미가 오히려 비싼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되므로 이점 알고 계시길. 따라서 백미와 같은 값에 농가와 직거래를 한다면 농가는 환영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