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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몇 년 전에 심리학자, 상담전공자, 상담관련 간호사, 의사 등
약 2천명이 독일에서 모여
‘ 사람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한 가지만 적어보라.’는
설문에 답을 했습니다.
그것들을 분석해보니
사랑, 기쁨, 평화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성령의 아홉 열매 중 첫 세 가지입니다.
평화 없는 세상은 고통과 싸움 뿐~‼
누구나 평화를 원합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겨울의 길목에 성큼 들어섰습니다.
포근한 날씨라고는 하지만, 싸늘한 것은 여전합니다.
몸을 따스하게 하시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12월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주 부터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예수님의 오심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기 위한 기간으로
성탄절 전의 4 주간을 가리킵니다.
대림절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뜻은 '오심', '도착'을 의미합니다.
주로 초림을 기념하지만 재림과 성령의 약속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 기쁨, 평화를 가슴에 가득 안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는 성탄절이 있는 12월~‼
그래서 오늘은 성탄트리 점등예배 드리러 공지천으로 나갑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성탄 트리와 더불어
평화와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 달이라는 시간을 부여해 주신 주님 앞에
2016년의 마음을 모아봅니다.
아쉬움이 없는 한해가 되도록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품을 수 있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 주 부터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강절은 경건한 마음으로 성탄을 준비하는 4주간을 가리킵니다.
우리 모두 내적 생활을 정돈하고, 영혼을 깨끗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영접하기 위한 회개와
죄를 용서받는 기도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로 회개와 빛의 촛불을 밝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질 수 없도록 한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구체적인 섬김의 봉사를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준비와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신 아멘 구역~ ‼
지난 주 토요일,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김순옥 권사님께서는
뾱뾱이(?)로 예배당 유리창을 예쁘게 붙이고,
앞과 뒤 유리창은 우아한 커~튼으로 가려서 겨울 준비를 끝냈습니다.
와우~‼
그리고, 주일에는 우영자 집사님과 박예숙 집사님께서
구수한 된장국, 고소한 김과 도툼한 계란말이로 지체들의 건강을 챙겼습니다.
또한, 이선덕 권사님께서는 어려운 일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맛있는 제육볶음과 달콤한 찹쌀 팥 시루떡을 해오셨습니다.
글구요~모처럼 권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침 지체님들의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조병만 장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달 서울 병원에 다녀오셨는데요.
12월에 또 병원에 가셔야 할 조병만 장로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속히 건강이 회복되어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구역 격려금을 드립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구역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하고 승리하셨던
모든 구역의 구역지체님들과 구역강사님들~‼
순종하는 마음으로 묵묵하게 교회 청소와 점심 식사를 담당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큰 축복으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의 기둥 같은 믿음 구역~‼ 은혜가 충만한 순종구역~‼,
밀알처럼 헌신하는 아멘구역~‼ 모든 일에 앞장 서는 은사구역~‼
열심을 다하는 감사구역~‼ 교회의 큰 힘을 공급하는 할렐루야구역~‼
충성스러운 요셉구역~‼
조금이나마 따스한 위로 받으시라고 작은 구역격려금을 드립니다.
흐잉~♬ 구역별로 조촐한 식사라도 한 끼 잡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오후 4시에 성탄 트리 점등 예배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즐거운 성탄절~‼
올해는 시청 앞 로터리와 공지천 공터에 대형 성탄 트리가 세워집니다.
예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춘천시민에게 알리는
행복한 성탄트리가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오후 예배는 오후 4시에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로 대신 할 텐데요.
춥지 않도록 두툼한 옷 입으시고요.
바쁘시더라도 참석해 주세요.
교회를 방문해 주신 오석기 집사님 가정~‼
늘 기도해 주고 사랑을 주는 오석기 집사님과 최남수 집사님 부부가
어제 토요일, 두 아들과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최남수 집사님은 최동수 선교사님 동생입니다.)
늘 명쾌한 대화로 힘을 주는 가정인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고 김 분녀 집사님의 천국 환송예배~‼
지난 월요일 오후 11시에는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고 김분녀 집사님의 입관 예배를 드렸습니다.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마음에 품으며
헤어지는 슬픔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아침 천국 환송예배를 드린 후에
동산면 군자리 안식 공원에 모셨습니다.
하얀 국화꽃을 가슴에 곱게 안고 자녀들의 찬송을 들으면서,
하늘나라에 가신 고 김분녀 집사님~‼
슬피 우는 자녀들의 모습 속에서 희생으로 사신 어머님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여의고 슬퍼하는 안동운 집사님과 정수진 집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자녀분들이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굳건하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끝까지 함께하여 주신 장기영 장로님, 최창학 집사님, 오정태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점심 먹고 구역 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점심 먹고 오후 1시 20분부터 올해 마지막 구역강사 모임이 있겠습니다.
그동안 구역강사님들께서 구역원 지체들과 함께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며 헌신하셨던
올해의 많은 사역들을 기억해 봅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꾸벅^^
끝까지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바쁘시더라도 꼬~옥~ 참석해 주시와용 ~♬♪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6장 24절 ~ 30절 말씀입니다.
1. 오늘은 속죄제에 대해서 묵상해보겠습니다.
속죄제는 제사장을 비롯하여 이스라엘 온 회중, 족장, 평민 등 모두가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범했을 때 드렸습니까? (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000의 00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레위기 4:2,3)
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무지함으로 범죄하는 경우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는데, 망각하고 잊어버려서 범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할 때 다윗은 무엇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였나요? ( )
“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00 00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편 19:12~13)
3. 속죄제 제물을 잡을 때는 반드시 북편 ‘번제소’에서 잡아야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죽으신 골고다 언덕이 예루살렘 북편에 있다는 사실을 예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 죄의 속죄제 제물로 보내셨는데요.
우리에 대한 무엇을 확증시키기 위해서였나요?( )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00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이번주 정답: ① 여호와의 계명 ② 숨은 허물 ③ (하나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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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성경 읽고 계시는 거.......맞죠?
우리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점검할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는 것입니다.
12월까지 성경통독은 요한계시록 22장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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