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러시아 논문 번역자료
최근 5년간 러시아학자들에 의해 조명된 아마씨의 치료특효에 근거하여 집필되었고
치료목적의 아마씨 식품 체험사례와 러시아 국민의 보건문제에 대한 견해를 서술한
논문이다.
저자 : 레오니드 볼로반
(러시아 국립의학대학 교수, 러시아 유지작물연구소장)
편집 : 고쉬 갈리나 알렉스에프나
(러시아의학과학원 식품연구소 책임연구원)
1. 아마씨의 오메가-3지방산
지방대사장애, 분류성 동맥경화증, 종양이 호전되는 치료효과와 이런 질환을 예방하는 특성을 보유하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아지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과 간장, 갑상선, 소장,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며 화상, 동상, 방사선으로 인한 피부손상 치료제이며 각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오메가-3지방산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물질이며 세포막활성에 자극을 주며 기관의 세포재활을 촉진한다.
2. 1998년 트웨리시 국립의학아카데미 임상실험결과
운동장애성 궤양
운동장애성 담관염
변비동반 만성 대장염과 그 기능장애
소장염
비만환자 및 피지선 저류 낭종
상기질환의 재발방지 및 급성화 예방
3. 아마씨의 각종질환 예방 및 치료(레오니드 볼로반)
지방대상장애, 분류성 동맥경화증, 다발성 경화증, 당뇨병, 이상민감성 만성염증, 고혈압, 악성종양(암), 특히 유성의 유방암 등에 치료효과가 높다.
러시아 천연식품 가운데 가장 최고의 자리를 차지함.
[학술대회 수상경력]
♣‘98 독일 라이프찌히 국제박람회 명예대상 수상
♣‘97 독일 산트-빼쩨르부르크 국제박람회 명예대상 수상
♣‘97 독일 니쥬니 놉고고드 국제박람회 금메달 수상
♣‘98 브리쉘 에리카 최상급 발명 및 식품 콩쿠르대회 금메달 수상
♣‘98 전러시아 콩쿠르 대상 등 100건의 수상경력
러시아에서 아마씨는 천연식품의 “Natural Gold(자연상태의 금)”라고 불림.
인체의 기관이 어떤 식품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 식이섬유소, 비타민 A, B, E를 섭취할 수 있다
소화기관의 활동을 호전시키는데 끓는 물에 담근 아마씨에서 나오는 점액이 연한 피복제, 사하제의 역할을 한다.
냉각압착한 아마인유를 1~1.5스푼을 만성기관지염에 걸린 아이들에게 공급하면 기관지 점막을 보호해 주며 면역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형성되면서 염증의 급성화를 방지한다. 임신 및 해산과정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4. 아마의 역사
기원전 650년전 그리스로마신화에는 고대 엘라다 “아르고”의 항해사들이 기원전 12세기에 아마재배기술을 가지고 있는 “콜히다”를 찾아 원정에 나섰고 아마씨가 고대 바빌론 문명의 발달에 일정한 역할을 하였다.
의학의 창시자 히포크라테스도 아마씨를 점막염증, 배앓이 등 위장장애 치료에 사용하고 있었다.
5. 유럽과 러시아의 민간요법
유럽과 러시아의 민간요법에서는 점액성 아마씨탕제를 변비, 호흡기, 소화기관, 요도염의 소염제 및 설사약으로 사용하였다.
피부에는 찜질습포로도 사용하였고 분말은 염증성 부종, 부스럼, 뾰루지 등 피부병에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석회수에 희석한 아마씨는 화상치유 과정을 신속케하며 진통제로 쓴다
독일이나 불가리아에서는 점액성 아마씨탕제를 마른기침, 하성 기관지 카타르, 간초열, 천식, 방광염, 요저류, 신장염, 소화기관 이완, 치질, 족통품,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아마씨는 다량의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다(100g당 120mg)
오메가-3지방산은 건강한 사람이나 환자의 지혈의 활성화를 조절하며 혈관벽의 물질대사 과정을 활성화 하면서 영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포의 물질대사 과정을 조절하는 혈관세포막과 시각기관의 필수불가결한 성분이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비율은 오메가-6와 오메가-3가 4:1이 되어야 한다
해바라기유, 콩기름, 옥수수기름, 겨자유, 유채유, 삼씨유는 생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독성산들이 섞여 있다는 것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콩기름과 올리브유, 옥수수기름에는 이 중요한 오메가-3지방산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잘록하던 허리가 펑퍼짐해거나 얼굴빛이 신선미를 잃게되면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으나 시기상조로 소모되는 심장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심장혈과질환의 대다수는 분류성 동맥경화증의 휴유증이며 이는 콜레스테롤, 지방질, 세포의 잔해가 대량 누적되어 있는 동맥벽의 경화증이다
심장에 산소화 영양질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갈수록 힘들게 장애물을 뚫고 나가게 되는데 이는 하상이 온통 진흙으로 막혀있는 강물을 방불케 한다
이런 “고리모양의 진흙 반점”이 분에 넘칠정도로 많게 되면 심근이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휴유증으로 심장마비, 발작 등을 일으키고 자기의 수명을 줄이게 되는 셈이다.
미국 국민의 돌연사중 43%가 분류성 동맥경화증과 관련이 있다
학자들은 이를 일컬어 소거상태라고 하는데 강의 하상이 진흙으로 막혀 있듯이 동맥에 리피드(지질)이 분에 넘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도 대동맥, 관상동맥, 뇌동맥이 지질반점들에 의해 침해를 당하게 된다.
예방책으로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1차방법인데 아마씨가 놀라운 특효를 가지고 있다.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필요한 기준까지 줄이는데 아마씨가 생선의 기름보다 약 열배이상 저렴하다.
아마씨는 과다하게 섭취하여도 아무런 유해한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메가-3지방산 함량을 1%만 제고해도 심장질환이완 위험요인을 3~4% 저하시킨다
항암물질 아마씨
암은 똑같은 제제를 써도 환자들에게서 상이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암을 극복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환자들이 너무 늦은 때에 의사의 도움을 청하고 있다
그래서 암은 예방이 우선이다
암을 약물치료가 아닌 방법으로 치료한 실례들도 없지 않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암과 투병해서 자체의 의지로 굽힘없는 용기를 가지고 같이 복역중이던 한 약사의 도움으로 치료불능의 암을 완치했고 레이건 미국 대통령 부부도 상황은 이보다 달랐으며 십중팔구 다른 요법도 ?을 법 한데도 의지로 암을 완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인체기관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려면 물질, 신진대사과장의 균형을 잡게 하는 식물화학물질이 필요하다 그 외에 리그난은 항균, 항비루스 작용의 생물활성화 및 광범위한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미국의 미네소타, 로체스터, 캐나다 토론토,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연구센터에서 전면적인 연구를 진행하였고 1990년 미국에서 암예방책으로 리그닌을 보다 심도있고 섬세하게 조명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까지 계속되고 있는 장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마씨 식이섬유소가 가장 풍부한 리그난의 출처이며 동화성이 다른 식물의 섬유소보다 평균 100~800배 더 높다는 것도 규명되었다 미국 국립암센터에서는 아마씨에 다량의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는 한 강력한 항암원성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치료효과는 광범위한 영역을 걸쳐 인체의 건강에 작용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월경 간헐출혈시 여성의 전신상태를 호전하고 제일 중요한 특성은 암세포를 상쇄시키는 길항작용을 한다.
동물실험결과 유방암 뿐 아니라 대장암 등 양성종양 그룹의 병세도 현저히 호전되는 데서도 알수 있다 리그난은 장내의 유산균에 의해 엔테로디올과 엔테로락톤으로 변화하는데 이 두화합물이 암, 특히 유방암의 길항작용에 크게 기여하며 리그난은 에스트로겐의 감수기에 부착 되면서 그것들의 유해한 작용을 중화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리그난은 특별화합물인 성자극소 형성을 증가시킨다
미국에서는 100명중 9명이 유방암환자이다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원인은 날로 심해지는 공해와 기타 요인이 암원성 질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리그난외에도 아마씨의 알파리놀렌산(LNA)도 항암효과가 크다
1994년 유방암 환자 121명에 대한 의학적 연구결과 외과수술시 흉부조직분석시 임파액, 임파절의 암전이와 암의 침습에 알파리놀렌산의 함량이 낮을때 직접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1명의 환자는 첫 수술후 31개월이 지나서 암의 전이가 이루어 졌고 그 이유는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낮은 데서 비롯되었다. 아마씨를 섭취하는 예방책을 제때에 취했다면 그런 폐단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1994년 동물실험 결과 다른 지방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이면 유방암 발육이 가속화 되었다 반대로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였더니 유방암 발육을 강력히 억제하였다
음식알러지
사람들은 갈수록 음식알러지를 앓고 있다
날도 심해지는 공해, 갖가지 화학적 성분의 식품 등이 요인이다
버섯을 식용으로 쓰는것도 차츰 위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식용버섯도 의외로 알러지병원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에서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연구결과는 알러지 치료식단에 들어있는 오메가-6지방산이 염증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체내에서 프로스타그란딘과 로이코트린(백혈구 효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오메가-6지방산의 수준을 조절하는 오메가-3지방산을 보충하여야만 이 질환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것이다
아마씨와 질병의 상관관계
출처 : 연합뉴스(2007년 09월 03일 보도)
아마씨의 효능은 주로 아마씨의 대표적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오메가-3불포화 지방산과 리그난(Lignan)을 중심으로 인체의 질병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된다.
? 혈관계통질환(심장병,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월경통)
- 하버드 의과대학의 로프 박사(Dr. Loaf)는 오메가-3 지방산 (PUFA-불포화지방산)은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를 막을 수 있다 는 것을 발견하였다. 오메가-3 지방산을 끼니마다 섭취하면 최고 30%까지 심장발작을 경감 할 수 있다고 한다.
- 동맥경화는 만성 염증질환이다. 이는 혈관 내 혈전이 형성되어 뇌졸증 및 심장마비를 유발하는데, 오메가-3지방산의 섭취로 혈과 내의 프라그를 무해하게 만들어 이러한 병을 예방 내지는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의학적 작용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또한 저혈압에 효과가 있고 저혈압 약효를 증진시킨다.
- 신시네티의 전문의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은 월경으로 인한 고통과 불쾌감 및 더부룩한 것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 암예방(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는 사람은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미국인들 보다 3배 이상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인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미국인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평균수명도 4년이 더 길다고 한다.
- 리그난(식 물성 에스트로겐, 식물성 활동영양소)의 탁월한 항염 작용에 의해 리그난을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 대장암 및 전립선 암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또한 암이 이미 발병한 사람도 암의 전이를 막아 준다는 의학계 연구 결과가 있다.
? 당뇨병 예방 및 개선
- 당뇨병, 특히 비만으로 인한 제2형 당뇨의 경우, 미국 Pennington 생의학 연구소의 임상실험 결과 참가자들의 70%가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향상되었음을 보였다. 이 연구는 다수가 비만인 에스키모인들이 당뇨 증상을 거의 보이지 않는 것에 착안하였으며, 에스키모인은 생선을 통해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데 이것이 그 원인으로 밝혀졌다.
? 루프스, 류마티스성 관절염 개선
-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류마티스성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10여 개의 연구에서 밝혀 졌다.
또한 리그난과 오메가-3 지방산의 작용으로 면역체계의 이상 으로 발병되는 루프스 등에도 효과가 있음이 의학적으로 밝혀졌 다.
? 지적 능력 향상 및 정신적 질병에 도움
- 영국 North London 대학의 뇌 전문가인 마이클 크로포드 박사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풍요로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오메가-3 지방산 덕분이라고 말하고 한다. 이는 오메가-3지방산이 사람의 뇌 용량과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 따라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해 오메가-3지방산은 필수이다. 만약 오메가-3지방산의 결핍은 어린 뇌의 발육과 지능 발달이 방해 받을 수 있다.
- 또한 오메가-3지방산의 결핍은 현대의 수 많은 정신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즉, 우울증, 기억력 감퇴, 지능저하, 학습장애, 정신분열증, 노인성 치매, 주의력 결핍 등을 야기할 수 있다.
- 오메가-3 지방산이 체내에 흡수되면 DHA로 전환되어 학생들의 집중력 등이 향상되어 학습효과에도 좋습니다.
아마씨의 독성
최근 결정된 식약청 기준은 아마씨 10g당 25ppm의 독성을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는데 해외 사이트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대부분은 이 기준의 수십배내지 수백배의 독성기준을 넘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씨는 씨앗의 독성인 시안화배당체(우리 몸속에 들어가 장내세균과 결합하여 미국에서 사형수들 사형시킬 때 주사하는 독성물질인 시안화배당체를 발생시킵니다.)가 있는데 이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식약청에서 2006년에 서울대에 의뢰한 자료에 의하면 섭씨 200도에서 2시간 섭씨 150도에서 3시간을 가열하면 독성이 97% 제거되고 강한 산에 20분을 담궈두면 독성이 없어진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정도면 아마씨가 아예 타버려서 먹을 수 없고 영양소는 물론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죠.
그마만큼 아마씨의 독성제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는 독성기준을 1일 4g을 먹는 다고 할때(성인기준) 문제가 없다고 해서 생씨앗을 판매하는데 그것 역시 체구와 먹는 음식이 다른 서양사람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좋은것이긴 하지만 적정한 선에서 기준에 맞게 상용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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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