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차 부산 이기대길

[깍뚜기]

- 산 행 지 : 부산 이기대길(차량 이동시간 2시간 30분)

- 일     시 : 2013 년  1 월  20일 ( 1월 셋째주 일요일) 

 
▣ 산행장소 : 장자산(225.3m)과 이기대 둘레 길

    ☞ 위치 : 부산시 남구 용호3동 산25(이기대공원 : 051-607-4538)

▣ 산행코스 : 이기대공원 ~ 장자산 ~ 큰고개쉼터(정자) ~ 군부대 ~ 오륙도선착장 ~ 삼거리(이정표) ~ 농바위
                  ~ 밭골새 ~ 치마바위 ~ 어울마당 ~ 동굴 ~ 출렁다리 ~ 동성말 ~ 섭자리 ~ 이기대공원

 
    
   ▶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9.4㎞정도(도상거리 기준)
   
   ▶ 소요시간 : 3시간 40분(조망과 휴식시간 등 포함)

 - 버스 경유지 : 부곡동 대곡동사무소 앞 07:00. 남산동문화원 07:10

          * 굿모닝산악회 정기산행은 천재지변이 있어도 산행합니다.

                  ^^ 현지의 기상 악화로 강력한 비가 올 경우 주변 관광 산행으로 대체 합니다

                  ^^ 또는 사전 공지를 통해 자세한 진행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 약속은 신용 입니다 신청후 미 참석시에는 다른 회원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회   비 : 25,000원

- 산행 준비물 : 기본장비외 점심, 행동식(간식), 식수, 우의(비상용)

                   ^^ 기본 등산장비, 점심, 스틱, 등산장갑, 여름철 혹시 소나기 대비 우의 지참

                   ^^ 간식은 과일, 영양식 등으로 가져 오시면 나눠먹는 재미가 솔찬 합니다

- 산행신청 문의 :  

- 임 원 진 -

  고문    박희태      010-4871-6640

  고문   최판식      010-3520-0145

  감사   조장호       010-9522-2238

  회장 송홍근  -- 011-535-7362

  부회장 박만진 - 017-532-9507

  부회장 김현선 -  010-6225-0068

  산행1대장 박정호 -010-5517-3084

  산행2대장 홍요훈 -010-2519-3931

  산행3대장 김영욱 - 011-531-7931

  산행4대장 김재원 -010-6504-9438 

  재무 박주란   ---- 018-450-7859

  총무  송금수 ----  010-3808-1131

  총무 권혁윤 ----  010-3805-7749

오륙도가 보이는 이기대길..

【오륙도】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인 섬으로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지며, 12만년전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육지인 승두말과 오륙도의 방패섬· 솔섬의 지질학적 구성이 동일)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五六島在絶影島東 峯巒奇古列之海中 自東視之則爲六峯 自西視之則爲五峯 故名之 以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봉래산에서 본 오륙도 사진 확대한 모습

좌측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으로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음)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크기는 작으나 제일 높은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이기대길 트레킹】 

봉래산과 절영해안도로를 구경한 후 시내버스로 용호동으로 이동하여 '10. 3.13일 건강셀프등산회에서 추진한 바 있는 이기대 길을 걸었으며, 이날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파도도 다소 높았지만 해풍을 맞으면서 걷는 길이 매우 운치가 있었다.

이기대 공원입구에서 내려 약 800m정도 진행하면 이기대 공원안내도가 나옵니다.

1번에서 출발(11:59분)하여 2번, 8번(이기대길 시작지점), 9번∼15번으로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였습니다. 

위 8번 근처에서 본 광안대교와 장산, 해운대가 보이네요(12:09분)

[깍뚜기]

김현선,박윤희,몽벨 사장님 1,2,3번

[hong]

4번 홍요훈 참석

[신수영]

같은 날 '고성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므로 못가겠네요. 또 벌금 5,000원..... ^^

[깍뚜기]

권총은 산행당일 근무로 인해 도저히 참석이 불가 합니다..같이 못해 미안합니다..준비는 차질없이 해놓겠습니다

[카라]

박만진.5번.박순옥.6번갑니데~~

[깍뚜기]

박고문님.박윤희.장진완. 노인구, 7 8 9 10번

[깍뚜기]

최정현 11번

[모나리자]

조장호외5명(12~17번)송금수 신청합니다

[김영욱]

난 열여덜번째 신청

[꺼벙이]

박정호19.김순희20

[도토리1]

김종선21

[꺼벙이]

김동기22

[꿀벌]

서순단외2명 신청할게요23~25번이네요

[몽돌]

부부 동참이요.............27번?

[송포]

회장님 부부 외 2명 신청이요 31번

[송포]

곱창제국 사장 외 2명 신청이요 35번

[나무꾼]

박춘덕 36번 ? 신청요.

[모나리자]

김예란외2명(38번)까지 신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