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펜싱선수 남현희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1년 9월 29일, 경술일주 해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인 기 토(13-17세 1993-1997년)-식신 해 수(18-22세 1998-2002년)
정인대운 1994년 갑술년 편재 갑 목-편인 술 토,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중학교 1학년 체육교사의 권유로
펜싱 선수생활 시작
1997년 정축년 정관 정 화-정인 축 토, 삼합 편관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같이 발탁된 펜싱선수
원우영과 교제 시작
식신대운 2000년 경진년 비견 경 금-편인 진 토, 겁재 진유합, 편인 진술충: 한국체대 체육학과 입학
2001년 신사년 겁재 신 금-편관 사 화, 식신 사해충, 삼합 정인운: 국가대표 발탁되어
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2002년 임오년 식신 임 수-정관 오 화, 식신/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삼합 편재운:
부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비견 경 금(23-27세 2003-2007년)-상관 자 수(28-32세 2008-2012년)
비견대운 2004년 갑신년 편재 갑 목-비견 신 금,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한국체대 졸업 후 실업팀 성북구청 입단
2005년 을유년 정재 을 목-겁재 유 금, 천간합 비견운, 겁재 을신충: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12월(편인-상관) 성형수술 파문으로 2년 선수자격정지 징계, 2016년 1월 재심에서
6개월로 감경됨, 2006년 1월 창단된 서울시청 팀 입단
2006년 병술년 편관 병 화-편인 술 토, 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도하 아시안게임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상관대운 2008년 무자년 편인 무 토-상관 자 수, 편인 투출: 베이징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
2009년 기축년 정인 기 토-정인 축 토, 정인 투출, 삼합 편관운: 8월 성신여대 교육대학원 입학
서울시청 팀 재계약 포기
2010년 경인년 비견 경 금-편재 인 목, 식신 인해합, 삼합 정관운: 2월(편인-편재) 성남시청 소속 계약
(계약기간 3년 2012년까지)
2011년 신묘년 겁재 신 금-정재 묘 목, 편인 묘술합, 겁재 묘유충, 삼합 정인운:
11월에 사이클 선수 공효석과 결혼
2012년 임진년 식신 임 수-편인 진 토, 식신/편재 투출, 천간합 편재운, 겁재 진유합, 편인 진술충: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겁재 신 금(33-37세 2013-2017년)-정인 축 토(23-42세 2018-2022년)
겁재대운 2013년 계사년 상관 계 수-편관 사 화, 정관 정계충, 식신 사해충, 삼합 정인운: 4월에 딸 출산
9월에 국가대표팀 복귀
2014년 갑오년 편재 갑 목-정관 오 화, 편재 투출, 일간 갑경충, 삼합 편재운: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 아시안게임 후 은퇴 무산됨
2016년 병신년 편관 병 화-비견 신 금, 식신 투출, 천간합 식신운:
4회 연속 올림픽 출전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정인대운 2018년 무술년 편인 무 토-편인 술 토, 편인 투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게임 후 은퇴 선언했으나 번복하고 도쿄 올림픽 참가
2024년 IOC 선수위원 도전 계획함
2019년 기해년 정인 기 토-식신 해 수, 정인 투출: 10월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선수생활 은퇴
은퇴 선수/유소년 스포츠 지원 단체 '두드림 스포츠' 부회장 활동 시작
2019년 10월운입니다. 전국체육대회에 마지막으로 참가하고 드디어 펜싱선수생활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월운은 편재-편인, 편재 투출, 일간의 충이 발생합니다.
펜싱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지도자 생활도 희망한다, 선수 인권 운동으로 100번째 메달을 희망한다의
세가지 방향으로 명주는 장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는 정인대운이고, 43세 2023년부터 시작되는 대운은 식신이니, 지도자 생활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원국에 정인이 없고 편인은 있으니, 코치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운이 정인이니 대운기간은 작은팀 감독은 잠깐 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펜싱이 인기종목이 아니어서 정인대운기간동안만이라도 실제 지도자생활을 할 기회가 있을 지 염려됩니다.
명주가 선수 인권운동에 나서겠다고 장래 계획을 세운 이유는 (물론 성형수술 파문으로 고생한 경험도 있지만) 비겁이 강하기 때문일까요?
인권운동이 어찌보면 정치활동이라고 볼 수 있죠.
역시 비겁이 강하니 그러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명주가 선생님보다는 협회 임원으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