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레이시아 중앙은행도 비트코인 경고…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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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에 대한 금융 당국의 경고가 또하나 추가됐다. 중국, 유럽 등 주요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도 비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의 중앙은행인 말레이시아
네가라은행은 “비트코인은 법정 통화로 인정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화폐 이용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의 경우 사이버 공간에만 존재하는 데다가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감시 밖에 있기 때문에 만일 거래
중에 문제가 생겨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경고다. 앞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세계 최대로 알려진 중국을
비롯,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법적 보호 부재와 돈세탁•투기 거래에
악용될 가능성을 들어 비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유명 경제학자들의 견제 목소리도
잇따랐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Fed) 의장은
작년난해 12월초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화폐의 본질적인
가치, 발행주체의 신용 등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지불 능력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 상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필요성을 주장하는 세력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세계 비트코인 사용가능 상점을 알려주는 사이트 코인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인근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상점은 16곳에 이른다. 말레이시아의 유일한 비트코인 상점 주인인 다니엘 옙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커피 한잔부터
사무실 서비스 비용까지 비트코인으로 결재를 받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6/2014010600431.html
2.
SMEs positive on prospect this year: Poll
탄력적인 국내 경제와 더 나은 세계 시장의 조건이 결합된 United Overseas Bank (M) Bhd (UOB Malaysia) 중소기업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소기업, 중 기업들이 2014년 그들의 사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만들어 왔다고 전했다. 또한 러한 조사는
2%는 그들이 자신의 사업 전망에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응답자의 56%가 향후 3년간 사업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1/07/SMEs-positive-on-prospect-this-year-Poll/
3.
Survey points to higher business optimism level in
M'sia
Grant Thornton’sInternational
Business Report (IBR)의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 시아에
사업들은 2014년 경제 전망에 대해 신중하지만 낙관적이다. 2013년 1 2월 초에 실행했던 조사의 결과에서, 낙관성
수준은 1년전 12%에서 20%로 올 랐다고 드러냈다. 말레이시아에서, 긍정적인 사업
성장 전망은 경영주의 52%가 금년 수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경영주들은 공장과 기계류에 투 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