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슈테판 사원(Stephans Dom)★
★성 슈테판 사원(Stephans Dom)★
성당 내부^^
*성 슈테판 사원 내부^^*
기도 하는 마음으로 촛불도 켜고^^
이분이 음악회 소개와 티켓 활인(학생) 우리나라 같으면 암표 파는 사람 이랄까~
호프부르크 궁전앞 잔디밭에 누워 있는 사람들^^
[호프부르크 궁전]앞 건물마다 예술입니다...
처음으로 얼굴이 크게 보이는구먼...ㅎㅎ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청사 기념으로 한컷*
♧큰딸 신혼여행^^♧
★큰딸 신혼여행 동유럽 여행[오스트리아](비엔나.시민공원.시청사.성 슈테판성당)★
2010년 3월 28일~4월3일 까지 신혼여행으로 동유럽-오스트리아.체코를 7일 동안
다녀왔습니다...직장 관계로 오래 있을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짧은
여행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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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1세기에 로마제국의 군영지가 축조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비엔나는 함스부르크 왕가의 650년에
걸친 영광의 도읍지 였으며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오페라극장. 대학등의 웅장한 건물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늘날 뉴욕.
제네바에 버금가는 제3의 국제연합 도시로 탈바굼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시민공원(Austria Vienna Stadtpark)★
9개의 자치주로 구성된 오스트리아의 인구는 819만 명 (2006년)이고, 면적은 약
8만 평방킬로미터로 중앙 유럽의 알프스산 줄기가 끊어지면서 비엔나숲을 이루며,
푸른 다뉴브강이 비엔나시를 끼고 흐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983년 오토3세가
통치할 당시 "동쪽의 나라 Osterriche"라는 이름이 붙어져 지금 국명이 탄생했다.
1278년부터 1918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까지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헝가리를
중심으로 대제국을 건설했다.1차 대전 직후인 1917년까지도 오스트리아는 유럽
정치의 중심지로서 한때 각광을 받았으나 영토의 축소,1938년 나치독일과의 합병,
2차 세계대전 후 미 영 불 소의 공동 점령 이라는 정치적 소용돌이를 거쳐서 1955년
영세 중립국을 표방하고 독립하였다. 현재는 동·서 냉전의 완화와 유엔기국의
적극적인 유치 등으로 다시 세계정치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유럽의 보석함으로 알려져 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숲과 월츠 그리고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브라암스 등
유명 음악가의 고향으로 더 유명하다.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비엔나 소년합창단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은
세계적인 자랑 거리이며, 계속해서 전통 있는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푸른
다뉴브의 본고장, 비엔나(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영원한 예술의 도시이다
베토벤과 프로이드,클림튼, 밀러 등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문화적으로 잘 개발된
편안한 도시이다.음악도시 비엔나의 중심지인 케른트너 거리에서 슈테판 사원
부근인 구시가지가 모두 유네스코가 '비엔나 역사지구 (Historic Centre of Vienna )
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케른트너에 이르는 거리는 1년 내내 음악소리가 흐르는 곳이다.
150만명이 살아가는 수도 비엔나(VIENNA)의 명소로는 시청사와 국회의사당,
국립 오페라극장, 벨베르데궁전,블루마우, 스파 리조트,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빈숲, 쉔부른궁전, 슈테판 성당, 시립공원, 왈츠체험, 자연사 & 미술사 박물관, 중앙묘지,
케른트너 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등이 있다.
비엔나 시민공원(Stadtpark)은 앞에서 소개드린 역시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의 정원이
프랑스식 정원이라면 이곳은 영국식, 즉 풍경식정원이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청사★
1883년 완성된 신고딕식 건물로 7,8월 여름 밤에는 시청 광장에서
무료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회,
오페라 등을 상영합니다. 시청 광장은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등
365일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리는 곳입니다.건너편에는
마리아테레지아 시대 빈 최초 극장이었던 왕궁극장이 있습니다.
2010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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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슈테판 사원 가는길^^ ★성 슈테판 사원(Stephans Dom)★
케른트너 거리 끝자락에 있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 '슈테판'에서 따온 이름으로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이루어진 곳이다.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25만개의 청색및 금색 모자이크
지붕이,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이 곳 지하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죽은 약 2000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비엔나 시민들은 매년 12월 31일 슈테판 성당이 있는 케른트너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비엔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리라.성 슈테판 사원을 본 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마챠시 사원이 떠올랐다.
모자이크 지붕이며 공사가 진행 중인거며 건축양식도 둘다 모두
고딕양식이라고... 그러나 좀 더 화려한 쪽이 이 성 슈테판
사원 같다.
★성 슈테판 사원(Stephans Dom)★(옆모습)
★성 슈테판 사원(Stephans Dom)★
기념촬영^^
거리에서 음료수도 사 먹고^^
슈테판 성당에서부터 오페라 하우스까지 600m에 이르는 거리로 보행자만
다닐 수 있다. 거리 양편으로는 수많은 식당과 커피숍, 백화점과 환전소가
몰려있다. 수준 높은 빈의 거리 공연을 보고 싶다면 케른트너 거리를 방문하면 된다.
광장 거리풍경^^
음악도시 비엔나의 중심지인 [케른트너 거리]에서 슈테판 사원
부근인 구시가지가 모두 유네스코가 '비엔나 역사지구 (Historic Centre of Vienna )
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케른트너에 이르는 거리는 1년 내내 음악소리가 흐르는 곳이다. 공원에서^^
슈테판 성당이 있는 [케른트너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호프부르크 궁전]앞
음악 / Sissel Kyrkjebo - Seven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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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빠르시다~~~~
성 슈테판 성당은 공사중인가? 뭔가 좀 이상하네....
유럽성당들은 갈 때마다 공사중 인데가 많다..오래된 때를 닦아내는 과정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