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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것은 그냥 끝없는 것이다. 한없는 것은 그냥 한없는 것이다.
그것은 어디에나 있기에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다. 그것은 어디에나 있으니, 특별히 어딘가에 있을 수 없다.
신은 어디에나 있다.
따라서 신은 특별한 어딘가에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특별히 어딘가에 있으려면, 신은 다른 어딘가에는 있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은 신에게 불가능하다.
신에게 “불가능한” 일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신이 신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신은 신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신이 신답지 않을 수는 없다. 신은 자신을 “신이 아니게” 만들 수 없다.
나는 어디에나 있으며, 신에게 존재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그리고 나는 어디에나 있기에,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면 내가 ‘어디에도 없다면’ NOWHERE 나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여기에’ NOW HERE.
- 신과 나눈 이야기 |
첫댓글 신이 어디에나 있다,,, 그 작고 작은 하느님이 내 안에 항상 함께 거주하고 있다,,,,, 파르티키는 가장 작은 물질로 이루어진 원소로 이루어져 있기에,모든 물질 속에서 하느님으로, 그대로 발현하고 있다~~ 모든 세상은 파르티키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