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하스 한남점 목련 카페목련
맛집으로 소문난 카페 콘하스 한남점. 복층 구조의 카페라 활짝 핀 목련 꽃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목련도 예쁘지만 해가 진 밤에는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목련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라 자석이 한정적이니 주말보다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창덕궁 홍매화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보고 싶다면 창덕궁으로 가볼 것. 연분홍빛 홍매화와 고풍스러운 궁궐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인상적인 인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한복을 입고 가는 것도 방법!
첫댓글 꽃보러 가고싶어요.
늘 이맘때 개화시기에 맞춰 짝궁이랑 관광버스에 몸을
실고 여기저기 꽃구경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올해는 몇군데라도 휘이 다녀오고 싶어요.
얼른 몸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3월말엔 코로나가 좀 수그러들어 꽃놀이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