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루마니아 동부 ~
갈라치에서 하루에 한번 있는
아침~8시반 미니버스가 8시50분쯤에 출발하여~
3시 넘어 도착했으니~!거의 6시간~
(치비는 40레이로 12000원 정도)
그중에 국경통과 대기시간이 총 2시간~!ㅋ
암튼 내리지도 않고~
짐검사도 안했지만
버스안에서 대기~!ㅎㅎ
느긋하게 신나이 음성파일을 들으며
무조건 감사와 행복의 지구별 여행임을
자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굿이다~!
도착 정류장이 서남쪽 방향의 가라 드 수드
gara de sud
거기서 124번 미니버스를 3레이~!
여기는 1레이가 65원 정도라~!
200원도 안되는 시내버스요금~!ㅎㅎ
몰도바 주립 대학교앞의 어메이징 이오니카 호스텔에 도착~
더블룸이 없어
도미토리 119레이에~7500원 정도?
암튼 동유럽에서
최고 저렴한 나라라고 하는데~
여행고수~예스미 말로는
우크라이나가 더 저렴한것 같 다고~!
암튼 몰도바가
오는길의 해바라기밭 풍광이나
시골길같은 아름다운 길은
정말 좋았다~!
오늘은 시내버스와 트롤리버스등을
마음껏 타면서
몰도바의 키시나우를 접수 할 예정이다~!
어제 저녁은 중심가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포크스테이크와 야채 셀러드~
코젯 흑맥주 생맥 500두잔 ~~으로
근사한 분위기에서~!
총 240레이~
16000윈 정드?
암튼 가끔씩은 이런 호사를 부려도 좋은듯!
근데 어제 오던길에 먹었던 4레이짜리
감자치즈 앙꼬 도넛빵이 정말 맛있었다^!
카페 게시글
생생 여행기!!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의 중간~몰도바의 수도~키시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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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전세계 어디든
중심가 고급레스토랑보다
대학가 주변 맛집이
가격도 절반 정도에 분위기는 더
자유스럽고 청춘의 향기가~!ㅎㅎ
지금 예스미랑~
코젤 흑맥주랑~
매직피자랑~
특별 전통음식을~!
만원정도에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은 오늘 넘 더운데, 즐건여행 하고 계시다니 항상 부럽네요~
예~감사요~!♡
부러우면 지는것이 아니라~
조만간 실현 되는 조짐이래요~^^
다음에 함께 여행 하는 기회가 꼭 있을듯~^^
어디를다니든지
무엇을 먹든지
항상
조오심하고
건강하길 빕니다.
예스미에게도 안부전해주이소~^^
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