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보기 드문 일이 요즈음 부쩍 늘어난 일은 젊은이들이 길거리에서 예사로 담배를 피워 물고 있는 것이다. 그전 같으면 나이든 사람이 지나가면 피우든 담배를 감추거나 꺼버리는 것이 예사였지만 지금은 영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종 늙은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종종 욕을 보는 일들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20년 가까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선양에 힘을 쏟고 있는 자신이 우습다고 행각할 때가 많지만 오늘 신문(중앙일보 2021. 7. 12일자)을 보니 그래도 버리고 돌아서서는 안될 것 같다. 이 나이가 되도록 못사는 자신, 못사는 나라를 후대에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전 국민들의 신념에 묻혀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지만 이것은 “경제를 나아지게 만드느라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저버린 소치”이니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전문적 지식과 함께 인성을 가르칠 때이니, 과거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던 효도·우애·염치·배려 같은 가치를 그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돌아보는 이 없는 길 위에서 생각을 함께하는 동행자들과 오늘도 더위와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도 묵묵히 내일의 전해질 가치를 위해 이 신문을 읽으면서 걸어간다. 이제는 외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의 가치를 후세에 전해줄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예절원 동행자들과 함께 걸을 것이라는 자부심에 힘을 더 모아본다. 한번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1962~66)을 시작할 무렵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1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다. 매년 5~6월이면 가을에 수확한 쌀은 바닥났는데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던 보릿고개가 있었다. 73년에야 1인당 국민소득이 하루 1달러를 돌파하여 빈곤선을 넘겼다. 77년에 1000달러를 넘어서고 1994년에 1만 달러를 넘고 2017년에는 3만 달러 수준에 이르러 이제는 다이어트에 신경 쓸 정도가 되었다.
이 같은 밝은 면의 뒤안길에는 안타까운 현실도 있다. 2003년 이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5명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특히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58명 수준으로 세계 최악이다.
노인 자살의 동기는 첫째가 경제적 이유, 둘째가 건강상 이유다. 그렇다면 과연 그 노인들이 누구인가? 이 나라의 가난을 극복하게 한 주역이 아닌가? 자식 뒷바라지로 본인의 노후 준비에 소홀했고 휴가도 없이 일에 몰두하느라 건강을 해친 결과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회는 결코 건강한 사회라 할 수 없다. 경제를 나아지게 만드느라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저버린 소치다.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전문적 지식과 함께 인성을 가르칠 때다. 과거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던 효도·우애·염치·배려 같은 가치를 회복하자. 그렇게 해야만 물질 만능의 사고에서 탈피하고 건강한 시장경제를 꿈꿀 수 있다.
나는 65세가 되어 서울특별시 어르신 교통카드를 받을 때 이 사회에 ‘짐 되는 노인이 아니라 도움 주는 어르신’이 되라는 충고로 해석했다. 오죽하면 영국에서 발간되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꼰대(kkondae)’라는 우리말을 소개하면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젊은이의 옷차림이나 애정 생활에 청하지도 않은 충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겠는가? 어른의 솔선수범이 최선의 인성 교육이다. 자식에게 효도를 가르치고 싶으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우애를 가르치려면 자신부터 형제자매와 잘 지내면 된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 지도층 인사부터 경우에 어긋나거나 염치없는 처신을 삼가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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