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논은 자기 욕심을 채우고난 후, 여동생 다말을 밖으로 내쫒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사병에 들렸었지만, 욕심을 채우고 난 후, 사랑은 미움으로 변했습니다. 자신의 육욕을 채우고 싶었던 가짜 사랑이었습니다.
성경은 그 미음이 다말을 사랑했던 것보다 더 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에로스 사랑인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목적이 이루었거나 사라지면 언제든지 꺼질 수 있고, 미움으로 또는 원수로 바뀔 수 있는 거짓 사랑입니다. 때문에 사랑도 예수님 안에서 해야 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윗은 이러한 소식을 듣고 분노를 했지만, 율법에 따른 아무런 징개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 큰 악을 다말의 오빠 압살롬의 마음에 심어 두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악은 갈수록 점점 더 커지고 더 독해지는 것을 교훈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작은 죄라도 크게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자백하며, 죄의 씨앗이 심겨지거나 자라나지 않도록 해야 함과,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샬롬.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항상 긴장하고 하나님을 의식하고~살아야함을 새롭게 마음에 담아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