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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단 1초만이라도 이 지옥에서 구원해 주세요
마 5:29-30 10:28 24:14 25:41 막9:43-49
지난해 초 가능한 모든 대출을 끌어모아 집을 마련했던 직장 초년생들인 20-30대들이 요즘 밤잠을 못잔다고 하는 이유는 은행금리가 더 오르면 서 월급의 절반가량을 원금 상환과 이자 등 금융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데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확정된다면 20-30세대 영끌족의 충격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끌족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투자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성경에는 인간은 육과 영혼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육은 죽어 썩어 흙이 되지만 영혼은 죽어도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기에 영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성경은 인간의 영혼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면 천국에서 영생 하지만 예수님 없이 산 인생의 영혼은 지옥에서 영벌을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영혼에 대해서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이 영끌이라는 말로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두 명씩 짝을 지어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로 보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왕국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던 것도 앞으로 대환난 때 전도의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 세계에 다니면서 왕국 복음을 다 전파된 후에야 끝이 온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막13:10) 또 먼저 복음이 반드시 모든 민족들 가운데 널리 알려져야 하리라. 여기서 말한 복음은 오늘날과 같은 교회 시대에 전파되는 ‘은혜의 복음’이 아니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온다는 왕국 복음입니다.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복음 전하는 자들은 사람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마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받을 고난, 사람들에게 당할 모욕과 수치, 폭력, 재판에 넘겨지고 채찍질을 당하는 것과 같은 죽임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무엇보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 29:2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행하든지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말하는 자들입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잡아다 가두거나 채찍질하거나 몸을 죽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1. 몸과 혼을 지옥으로 멸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의 몸은 죽어서 땅에 묻혀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지옥에서 멸망합니다.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모든 민족들도 그리하되(시9:17)란 말씀은 사악한 자들의 혼이 지옥으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혼이 불 속에서 고통 받는 장소가 지옥입니다. 사람들은 지진을 두려워합니다. 지진은 사람의 힘과 기술로는 흔들리는 땅을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킬 방법이 전혀 없는데 지진은 날이 갈수록 더 많고 더 커집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끝의 표적이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과 재난이 있으리니 이것들은 고통의 시작이니라.”(막13:8)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이런 지진은 대환난의 전조를 알리는 지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의 지진은 마치 산모에게 약간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은 그 정도의 지진이지만 지진에 대비해서 비상 식품, 물, 이런 저런 생필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넘칩니다. 사람들은 지진예보에 대비하지만 지옥에 대한 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대비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아예 지옥에 대해서는 예보(선포)하지 않기로 작정한 듯이 보입니다. 지옥은 없는 것처럼 거의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정작 사람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지진이 아니라 지옥입니다. 주님은 지옥을 증언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 하고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거니와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여, 하고 말하는 자는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마5:22). 주님은 산상 수훈에서 유대인들이 처할 수 있는 세 가지 위험을 심판의 위험, 공회의 위험, 지옥 불의 위험이라고 하셨습니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장소입니다. 지옥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한 장소(마25:41)로 계시록에는 지옥에 던져지는 자들이 나온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였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베드로후서 2장 4절에도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라고 합니다. 불타는 지옥에는 사탄의 삼위일체인 짐승과 거짓대언자와 범죄한 천사들을 던져 넣어 가두어 두는 곳인데 사람이 그곳에 던져진다면 그의 혼은 소멸되지 않고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옥을 아주 심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5:29-30)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 30 만일 네 오른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네게서 내버리라. 네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
지옥 불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 몸의 지체 중의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주 주목할 것은 “네 혼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 않고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불신자들은 죽으면 그 시체를 사람들이 땅에 묻거니 화장을 한다 해도 몸은 흙으로 돌아가는데 주님은 두 차례나 반복해서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고 하십니다. 이는 시편 55편 15절에 “사망이 그들을 붙들어서 그들이 산 채로 지옥에 내려가게 할지니 사악함이 그들의 거처들에 있으며 그들 가운데 있도다.”라고 한 말씀과 일치합니다. “그들이 산 채로 지옥에 내려진 예는 “엘리압의 아들들인 느무엘, 다단, 아비람”(민26:9)과 고라(민26:10)입니다. 이들은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여 싸울 때에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은 산 채로 지옥에 던져졌습니다. 혼이 몸을 떠나기 전 몸과 혼이 산채로 지옥에 던져진 것입니다. 지옥에 대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말씀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눅12:5)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두려워 할 분은 마태복음은 산 채로 지옥에 던져 넣는 분이시고 누가복음에는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분이라고 합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죄인들은 백보좌 심판후에는 부활한 몸이므로 산채로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며 누가복음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몸은 흙으로 되지만 영혼은 지옥으로 던져진다는 것이므로 몸의 죽음이 끝이라는 부패한 교리를 만들어 냈던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인들은 지옥은 없다고 하지만 지옥을 부정할 수는 없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지옥을 부정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지옥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문자적으로 하늘이 있다면 지옥 역시 존재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지어낸 교리가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지옥을 말씀하셨습니다.
(막9:43-44) 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육체라 해도 자신을 실족하게 하는 도구가 된다면 그것이 손이나 발이나 눈이라 할지라도 잘라내 거나 뽑아버리라고 합니다. 주님은 지옥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온 몸이 던져지는 것보다 손이든 발이든 눈이든 신체의 일부가 잘라내져 불구자가 되어 천국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몸으로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고 하시는 주님은 지옥이 어떤 곳인지 너무나 생생하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지옥을 지으셨으며 지옥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계1:18).
주님은 세 번이나 반복해서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손이나 발이나 눈이나 어느 소중한 지체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혼을 담은 온 몸이 지옥에만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을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옥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인데 그런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습니다. 지옥에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입니다(막9:49). 그럼 여기서 그들에게 붙은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무나 짚은 불이 붙었을 때 다 타는 순간 불도 꺼지는데 지옥불은 그들을 아무리 태워도 결코 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옥불 속에 사는 죄인들의 몸을 ‘그들의 벌레’라고 하는 이유는 그 몸의 형상이 벌레의 모습과 같기 때문입니다. 벌레가 사람을 나타내는 구절은 성경 곳곳에 발견됩니다.
“하물며 벌레인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벌레인 사람의 아들이야 어떠하겠느냐? 하니라.”(욥25:6) 라고 하며 죄인인 사람들을 벌레인 사람, 벌레인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시22:6) 그러나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사람들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멸시거리이니이다. 이 구절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인류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셨을 때의 모습은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은 ‘벌레’입니다. 지옥에는 마귀와 그의 천사들과 사악한 자들이 있는데 주님께서 자기를 높여 하나님과 견주려는 루시퍼를 향해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사14:15)라고 하셨고 그의 천사들과 사악한 자들,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지옥으로 갑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 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계 20:15). 지금 혼이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은 심판때에는 지옥에서 나와 다시 산 채로 불 못에 던져집니다.
주님은 누가복음 16장에서 지옥에 간 어떤 부자에 대해 말씀하시며 지옥 고통에 대해서 증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결코 비유가 아니라 몸이 죽은 후의 지옥과 낙원에 대한 주님의 놀라운 가르침입니다. 지옥에 간 부자는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았던 것과는 반대로 불꽃 가운데 고통을 받았습니다. 지옥에서는 한 방울의 물도 마실 수 없고 즐거움이나 쾌락도 없으며 아무런 소망이나 위로가 없고 지옥에서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간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할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의 열쇠는 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며 지옥이 자기의 죽은 자들을 내어 놓을 때까지 결코 그곳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므로 부자는 지옥에서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살아 있는 자기 형제들이 지옥에 오지 않도록 하고 싶었지만 어떤 방법도 없었습니다. 지옥에 오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눅16:29)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고 합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입니다. 거룩한 성경 기록들은 능히 사람을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딤후3:15). 사람들이 지옥에 오지 않고 생명에 들어가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 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나옵니다.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어떤 표적이나 권능도 구원을 줄 수 없습니다. 성경의 구원은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우리는 부자의 간구대로 누군가 죽은 자를 살려서 표적을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아브라함이 말한 대로 성경의 기록들을 들려줌으로써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 불신앙이 온 세상에 편만하여 불신자들의 세상이 되었을 때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고 하셨는데 그래도 이 시대에 특별히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 지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콜롬비아 7청년들의 지옥간증입니다.
2. 주님과 함께 지옥을 방문하다
1995년 4월 11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바뀌게 하는 놀랄만한 것을 보여주셨다. 그 당시 우리 7명의 청년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되는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을, 받게 되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오전 10시쯤에 기도하고 있던 중 갑자기 굉장히 강렬한 흰 빛이 창문을 통해서 비춰 들어오기 시작할 때, 우리 7명 모두에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서, 모두의 입에서 갑자기 방언기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순간, 우리들은 우리들의 눈앞에 나타난 그 영광의 빛은 태양빛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빛이었다. 우리가 본 것은 빛의 중앙에 한 무리의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었는데 이 천사들은 굉장히 키가 컸고 아름다웠으며 그 천사들의 무리 가운데에서 경이로운 한 사람의 형상이 있었는데, 그 분의 머리는 마치 금실타래 같았으며, 우리들은 그분의 얼굴에서 나오는 너무나도 밝은 빛 때문에 그분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분이 가슴 부위 쪽에 황금으로 된 벨트에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쓰여져 있었다. 우리들은 그분의 형상을 본 후에 모두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곧 그분은 우리에게 굉장히 힘이 있으면서도 간단명료한 단어들로 말씀하셨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나사렛 예수이니라. 오늘 너희들에게 신비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노라. 너희들은 그것들을 본 후에, 나가서 열방들과 모든 곳곳에 너희가 본 것을 전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주님께서 모두를 방바닥으로부터 8인치 정도 높이인 바위 위에 서게 하셨다. 우리가 그 바위 위에 선 뒤, 갑자기 방바닥에 거대한 동굴 같은 구멍이 있었는데 우리들은 거대하고 어두운 구멍속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여 지구의 중심부로 갔다. 우리가 그 칙칙한 어둠속에서 내려가는 동안 우리들은 정말로 무서웠고 두려워서 주님께 "주님 우리들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하고 외쳤다. 주님은 그러한 우리들에게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본 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경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단다." 우리들은 뿔 같은 모양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데, 우리들에게 그림자들과 악령들과,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어떤 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순식간에 어떤 동굴들이 있는 문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아주 역겨운 냄새와 우리들을 질식시킬 것 같은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들이 어느 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아주 경악할 만큼 두려운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곳은 전체가 화염 바다로 가득 차 있었고 이 화염의 바다 중간 부근에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가 있었다. 그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정말로 소름끼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이 광경을 보고 싶지가 않았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장소들 중 하나는 ‘가마솥들의 계곡’ 이라고 부른 곳이다. 그곳에는 수 백만개의 가마솥들이 있었는데, 각각의 가마솥들 내부는 용암으로 불타고 있었고 모든 가마솥들 안에는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었다. 이 가마솥 안에 있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주님! 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에게 이곳에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주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할께요!" 비명을 지르며 외치기 시작했으나 주님은 그들에게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성인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젊은이들과 동성애자들과 술주정뱅이들이 고통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들의 몸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눈알이 없는 눈구멍으로, 입으로, 귀로 들어가며 나오고 있었고, 그들의 피부 곳곳마다 뚫고 들어가고 있었다. 이 장면들은 (사66:24) 그들이 나아가서 내게 범법한 사람들의 시체들을 보리니 그들의 벌레는 죽지 아니하고 그들의 불은 꺼지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모든 육체에게 가증함이 되리라는 말씀을 그대로 실현시키고 있었다. (막9:48) 말씀에는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 역시 이 장면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다. 이 모든 광경들에 우리들은 극한 공포심을 느꼈는데 우리가 본 불꽃들은 높이가 약 2.8미터- 3.8미터정도였고, 각 불화염속에는 죽어서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불타고 있었다. 저는 여러 개의 터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 터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터널안 벽에는 사람들의 머리가 갈코리에 걸려서 매달려 있었고 사람들의 몸 전체에는 벌레들이 우글거렸습니다.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그 벽은 무한히 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앞을 보니 거기에 또 다른 벽이 있었는데, 처음 보았던 벽과 똑같은 모양으로, 사람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이곳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순간, 바로 말씀 한 구절이 제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모르던 말씀 구절이었는데,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과 음부는 항상 굶주려 있단다." 우리는 그곳을 떠나 곧 "가마솥의 계곡"이라고 우리가 부르던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가마솥들 내부에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가득 차 있었고, 우리는 그중 하나의 가마솥 쪽으로 다가가서 몇몇 영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허영 때문에*
제가 본 첫 번 째 사람은 여자였습니다. 그녀의 몸은 끓는 진흙속에서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시자, 위 아래로 움직이던 그녀의 몸이 그 진흙 속에서 허리까지만 잠긴 채로 정지됨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녀는 "제 이름은 '루비엘라'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끓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고, 화염 때문에 숯처럼 타버린 그녀의 뼈에 살점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녀의 눈구멍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그녀의 입으로 나왔고, 다시 그녀의 코로 들어가서는 귀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벌레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곧바로 그녀의 몸에 구멍을 만들어서 들어가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녀에게 형용하기 힘든 고통을 안겨다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주님, 제발!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전 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 제발 멈추게 해 주세요. 주님은 그녀에게 왜 그곳에 와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허영(Vanity)때문에 이곳에 왔다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그녀 가슴에 있는 금속판에 씌여진 것과 똑같았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평범해 보이는 병이 하나 쥐어져 있었는데, 그녀에게 이 병은 마치 아주 값비싼 향수처럼 보이는 듯 했습니다. ‘루비엘라’는 산(acid)이 가득 들어있는 그 병으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뿌려대야 했습니다. 이 산이 뿌려진 그녀의 살들은 녹아버렸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녀가 주님께 절규하였습니다. "주님!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이곳에 더 이상 있지를 못하겠어요! 단 일초만이라도요.. 주님!!" 저는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여인이 그곳에 와 있는 것은 그녀의 향수 때문이었고 이것은 신명기 5장 7절에서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그녀의 아름다움과 향수들과 허영이 그녀의 살아생전 그녀에게 가장 첫번째 순위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십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이 가장 최우선에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녀는 지옥에 와 있는 것입니다. 슬프신 얼굴로 주님은 그녀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루비엘라야, 이제는 너무 늦었단다. 벌레들의 너의 침상이 될 것이고, 벌레들이 너의 몸을 덮을 것이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한 화염이 그녀를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캬바레에 간 크리스챤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그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주 커다란 문들이 있는 어느 한 장소에 다다랐습니다. 우리가 그 문들에 다가가자, 그 문들이 우리를 위해서 저절로 열렸으며, 그 안쪽에는 거대한 동굴이 보였습니다. 그 동굴에서 제가 위쪽을 쳐다보니, 각양각색의 불빛들이 마치 연기구름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우리들은 음악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은 살사, ballenato, 락, 그리고 지상에서 라디오를 통해서 듣던 각종 유행 음악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손으로 어느 곳을 가리키셔서, 우리가 그곳을 보니, 거기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손이 묶인 채 매달려 있었고, 화염불길 위에서 맹렬하게 점핑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이것이 춤추던 자들에 대한 댓가이니라" 그들은 음악소리 비트에 맞춰서 맹렬하게 위 아래로 점프해야 했습니다. 만약 ‘살사’음악이 흘러나오면 그 비트에 맞춰서, 다른 종류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각 음악 비트들에 맞춰서 계속 점프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끝없이 점프해댔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의 신발에는 6인치짜리 스파이크가 바닥에 달려있어서, 그들이 점프해 댈 때 마다, 그 스파이크들이 그들의 발을 관통해댔고, 그럼에도, 그들의 움직임에는 결코 쉼이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멈추려 했을 때, 악한 영들이 순식간에 다가와서는 그들의 창으로 그 사람을 마구 후벼댔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 사람을 저주했습니다. " 이제는 여기가 너희들의 왕국이다, 사탄을 찬양하라! 멈추지 말고 그분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너희들은 그분을 찬양해야만 한다! 점프해라! 너희들은 계속 춤춰야 한다! 단 일초도 멈추어선 안된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크리스챤이라는 사실에 경악하였고, 그들은 주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죽을 당시에 나이트클럽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성경 어디에 춤추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나요?"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 또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계속 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을 때,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유달리 더 외쳐대고 있는, 불에 타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외쳐대고 있었다. 주님은 이 남자를 그냥 지나치려고 하셨는데, 그 남자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에 그 남자에게로 몸을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남자를 바라보시더니,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느냐? 아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가 아니며, 너 또한 나의 아들이 아니다. 만약 네가 나의 아들이었다면, 너는 지금쯤 나와 함께 천국에 있었을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애비인 마귀의 자식들이니라." 그 즉시로 한 화염이 올라와서는 그의 몸을 완전히 뒤덮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저희들에게 방금 그 남자의 일생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었던 것이며, 그는 교회에 나가서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었고, 또한 주님으로부터 많은 약속들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그런데 왜 이 남자가 여기 와 있죠?" 주님께서 대답해주시기를 "그는 이중적인 삶을 살았었다. 집에 있을 때는, 교회에서와는 다른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는 심중에 말하기를 '나와 가까이 사는 이웃도 없고, 목사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수 있다.' 고 했지만, 주님의 눈동자가 모든 이들의 삶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과, 아무도 주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는 사실들을 잊어버리고 있었단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계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오늘날 사람들은 죄의 가중치에 대해서 순위를 매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들은 동성연애와 도적질과 살인죄는, 거짓말하는 죄와 험담하는 죄보다 훨씬 더 무겁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의 눈앞에는 이 모든 죄들이 같은 무게와 댓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우리들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저는 죽은 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것에 매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곳에 아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모든 사람들은 울부짖으며 고함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완전히 깜깜했지만, 주님의 임재 앞에 그 어두움은 물러갔습니다. 우리들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도움과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보자 자신들을 그곳으로부터 구해달라고 절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보실 때 마다 주님께서도 형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았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도 엄청난 고통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단 1초만이라도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주님을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어찌하여 너는 나가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고, 그들은 모두 회개해서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미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의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지금이 여러분의 영원한 거처를 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우리들은 더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걷고 있는 바닥이 불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흙과 화염이 바닥으로부터 나오고 있었고, 곳곳에 견디기 힘든 악취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악취와 그곳 사람들의 고함소리에 토할 것 같았고, 심하게 혼란스러웠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우리들은 불타고 있는 진흙에 허리까지 잠겨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그가 진흙에서 팔을 들어 올릴 때 마다 뼈로부터 살점들이 진흙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들은 그의 뼈대 내부에 한 회색의 안개 같은 것이 들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주님께 여쭤보았는데, 이런 모양의 안개들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 뼈 골격 내에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 안개가 죄 지은 몸에 갇혀버린 그들의 영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지상에 있을 때 무관심하던 많은 사실들을 알기 시작했는데 가장 명확한 사실은 지상에서의 우리 삶이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를 결정짓는 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손에 손을 잡고 걷고 있을 때, 지옥은 많은 다른 종류의 장소들과 여러가지 단계의 고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들은 고통받는 영혼들이 각각 들어있는 수많은 방들이 있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여러종류의 악한 영들로부터 고난을 받고 있었는데, 악한 영들은 영혼들에게 다음과 같이 저주하면서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사탄을 찬양해라! 네가 지상에 있을 때 했던 것처럼 그분을 섬겨라!" 그 영혼들은 벌레들로부터 끔찍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었고, 거기에 있는 불은 마치 산(acid)처럼 그들의 몸 전체를 녹여버리고 있었습니다.
*술주정 뱅이들*
우리들은 한 감옥 같은 방에 있는 두 명의 남자를 보았는데, 두 사람의 손에는 양날의 칼이 쥐어져 있었고, 그걸로 서로를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아! 너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잖아! 네가 진리로부터 내 눈을 가리우고, 주님을 알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 있다! 네가 내가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했잖아! 난 기회가 수없이 많았는데, 너 때문에 내가 그분을 영접하지 못했단 말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고통받고 있단 말이다!" 한 환영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지상에서의 그들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그 남자들이 어느 술집에 함께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말다툼이 시작되더니 곧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그들은 이미 취한 상태였는데, 그중 한 남자가 병을 깨서 손에 잡았고, 다른 한 사람은 나이프를 꺼내들었습니다. 그 들은 서로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서 결국 죽을 때까지 계속 싸웠습니다. 이 두 남자는 이곳에서 죽기 전의 그 행동들을 영원히 계속 반복하게끔 운명 지어졌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상에서는 서로 친형제처럼 지냈다는 기억이 이들을 역시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실한 친구가 있을 뿐이며, 그 분의 이름은 예수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순간마다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그분이야 말로 진실된 친구입니다.
우리들은 계속 걸었고, 한 거대한 불못속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불타고 있는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손을 흔들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 곳에는 많은 수의 악한 영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악한 영들은 S자 모양으로 휘어진 머리를 가진 창들을 사용해서 그곳에서 불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그 악한 영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을 저주하고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이 저주받은 자식들아! 이제 너희들은 사탄을 경배해야 한다! 그분을 찬양해라, 너희들이 지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분을 찬양하란 말이다!"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지 않으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 질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웠습니다. 우리들은 오히려 우리들이 그 끔찍한 장소에 놓여지게 될까봐 느껴지는,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질려버렸습니다.
*강도*(교회의 돈을 훔친 성직자)
우리들이 그 불꽃들 중 하나에 다가가자, 곧 저는 불길 안에 있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었다. 그 남자는 성직자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옷은 완전히 조각조각 파편 나 있었고, 너무 더러웠다. 벌레들이 그 남자의 온 몸에서 기어 나오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 사람의 몸은 불로 타버려서 시커먼 숯처럼 보였다. 그 남자의 눈알은 뽑혀져 없었고, 살점들이 녹아내리면서 땅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살들이 다 떨어지자, 다시 새로운 살들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이 고통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제발 저를 한순간만이라도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단 일분만이라도!" 라고 외쳤습니다. 이 남자의 가슴에는 “나는 강도였기에 이곳에 와있다" 라고 씌여진 금속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시며 물으셨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 남자는 대답하기를 제 이름은 앤드류입니다. 주님" 주님은 그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나 되었느냐?" 앤드류라는 남자가 대답하기를 "이곳에 온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가 말하기를 그는 살아생전 ‘십일조’를 관리하는 책임자로 카톨릭 교회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자금 분배를 계획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면서 교회의 돈을 훔쳤다고 했습니다. 연민으로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시며, 주님께서는 이 남자에게 물으셨습니다. "앤드류야, 복음에 대해서 들어 본적이 있느냐?" 앤드류가 대답하기를 "예, 주님, 교회에 온 한 크리스챤 여성이 한번 전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복음을 믿으려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이곳으로부터, 단 일분만이라도 꺼내어 주십시요!" 그가 말하고 있을 때도 벌레들은 계속해서 그의 눈구멍으로 기어들어가서는 귀로 빠져나오고, 다시 그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는 손으로 그 벌레들을 떼어내려고 애썼지만 불가능했다. 그는 소름끼치는 비명을 지르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했다. 그는 주님께 계속해서 그 곳으로부터 자신을 꺼내달라고 간청하였다. 더 심각한 것은, 거기에 그 사람을 고문하는 악한 영들이 있어서, 그 남자의 몸을 창으로 끊임없이 찔러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악한 영들은 마치 지상에서 우리들이 가지고 놀던 "The Jordanos"라는 인형들 중 하나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다. 저는 그 인형들을 그 지옥에서 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인형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있었고 키는 약 1미터정도 될까 말까 했고, 아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악한 영들의 입으로부터 눈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피들은 아주 시뻘겠습니다. 그들은 앤드류를 찔러대고 있었고, 이곳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악한 영들로부터 이러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있을 때, 저는 주님께 어떻게 지상에 있는 인형이 이렇게 악한 영들과 똑같이 닮을 수 있는지를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저들은 슬픔의 영들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혼들이 주님을 볼 때마다, 그들은 말라버린 그들의 팔을 뻗어서 주님을 만지려고 했다.
*십일조와 헌금 도적질의 죄*
우리는 불못같은 아주 큰 어느 장소에 도착하였는데 그 안에는 수 천명의 남자 여자들이 있었는데, 각 사람들마다 가슴 금속판에 다음과 같이 씌여져 있었다. "십일조와 헌금 도적질로 나는 이곳에 와 있다" 그 글을 보았을 때, 저는 주님께 여쭤봤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 때문에 이곳에 와 있을 수 있나요? 주님은 "그렇단다, 내가 분명히 십일조와 헌금이 명령이라고 밝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말라기 3장 8-9절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주님께서는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십일조를 손에 쥐고 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며,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도 천배는 더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았음에도 그것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거부한자 1*
우리는 계속 걸었으며, 주님께서는 한 남자를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허리부터 머리까지 볼 수 있었는데, 제 앞에 그 사람이 어떻게 죽었는지가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로젤리오'였고, 그는 그의 차안에 있었는데, 어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복음을 전하며, 성경책을 한 권 그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로젤리오'는 그 사람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그의 길을 떠났습니다. 바로 몇 분후에는 그의 자동차가 충돌할 것이라는 사실도 모른채로.. 그의 자동차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으며, 그는 곧 사망하였습니다. 자동차가 충돌할 때 성경책의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는 요한계시록 21장 8절 부분, 이 펼쳐졌으며, 로젤리오가 이 문장을 읽을 때에 그는 죽었으며, 지옥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로젤리오는 지옥에 온지 불과 한달 정도 밖에 안 되었기에, 그의 얼굴에는 아직 약간의 살들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통받고 있었다. 처음 지옥에 왔을 때 그는 왜 자신이 지옥에 온지를 몰랐습니다. 저는 그 크리스챤이 그의 자동차에 접근했을 때, 그것이 로젤리오에게는 주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가 놓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을 향해 마음을 열라고 초대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만이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복음을 거부한 자 2*
저 멀리에, 우리들은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로 두 마리의 악한 영이 날면서 그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S자 모양의 창으로 그 남자의 몸에서 갈비뼈들을 파내고 있었습니다. 그 악한 영들은 계속해서 그 남자를 조롱하고 있었고, 게다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그가 지상에 남겨두고 온 그의 가족들에 대한 걱정 때문에 더욱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가족들이 자신이 고난받는 이 장소에 오기를 원하지 않치만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한번도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상에서 한때 구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기억 때문에 또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거부했었고, 이제는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거의 아들들과 아내에 대한 걱정뿐이었습니다. 그 고문은 계속 되었고, 악한 영들이 그의 팔들을 잘라내 버리자, 그는 끓는 진흙속으로 쓰러졌습니다. 끓고 있는 진흙 속에서의 고통 때문에 마치 벌레처럼 몸을 꿈틀거리면서 다른 곳으로 기어갔습니다. 열기 때문에 그의 살점들이 그의 뼈에서 떨어져 나갔고, 그는 마침내 마치 뱀처럼 기기 시작하면서 그곳을 벗어나려고 시도했지만, 그가 매번 이동 할 때마다, 악한 영들은 그를 다시 원래위치로 데려와서는 진흙 속 더 깊은 곳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그 후에, 우리들은 한 장소에 수많은 악한 영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언가가 나의 주목을 끌었는데, 악한 영들 중 한마리가 날개를 잃은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주님, 왜 이 악한 영은 날개 한쪽이 없나요?" 라고 여쭤보았고,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지구상으로 보내졌었는데, 그가 그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자, 하나님의 종들 중 하나에 의해 다시 이 지옥으로 내던져졌고, 사탄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 한쪽을 잘라버리는 벌을 가했단다."는 말씀으로 크리스챤인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들과 악령들을 쫓아 버릴수 있는 권세와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 간증을 듣고 계시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 간증은 정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옥에서 그들이 왜 그곳으로 왔는지조차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의 살아생전의 삶은 그들이 죄라고 생각치 않았던 행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제 자신을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거짓말과, 훔치는 것과, 허영심이 주님께 대한 무관심 이 모든 것들은 주님앞에서는 모두 죄악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 이제 이런 행위들을 중단하시고, 그것들로부터 떠나십시요! 저는 여러분들이 알고 짓는 죄악들을 끊으실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의 얼굴을 뵙기 위해서 이 메시지들을 전달해드립니다.
*간음 때문에*
우리들은 지옥에 있는 영혼들이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신 것을 알자, 더욱 더 크게 절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오직 예수님만이 그들을 구해내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걸어서 간음한 자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는 완전히 불에 휩싸인 어느 한 여인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를 뒤덮고 있던 불길이 서서히 그녀를 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받는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그녀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보았고, 그녀의 몸 전체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몹시 더러웠고, 고약한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모두 뒤엉키고 헝클어졌으며, 그녀의 몸에 노란색이 섞인 녹색 진흙이 묻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에게는 눈동자가 없었고, 입술은 조각조각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귀가 있던 부분에는 귀는 떨어져 나가고, 단지 구멍만 보였습니다. 그녀의 손은 불에 타서 숯처럼 변해버린 뼈가 보였으며, 그 손으로 그녀의 얼굴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살점들을 잡아다가 다시 붙여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다시 붙여 넣는 것은 그녀에게 더 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흔들면서 더 큰소리로 울부짖었고, 그녀의 울부짖음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온 몸에 벌레들이 있었고, 그녀의 팔에는 하나의 뱀이 휘감고 있었습니다. 그 뱀은 굉장히 두꺼웠고, 그 몸에 가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녀의 몸에는 요한 계시록 13:16절에서 18절에 언급되었던 짐승의 숫자 666이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녀 또한 그녀의 가슴에 금속판을 붙이고 있었는데 그 금속판에는 "나는 간음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라고 써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셨습니다. "엘레나야, 너는 왜 이곳에 와 있느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틀면서 주님께, 자신은 간음 죄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고 계속 구했습니다. 그러자, 우리들에게 그녀의 죽는 순간이 보여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죽을 때, 그녀는 그녀의 정부들 중 한명과 같이 있었는데, 그녀가 같이 살고 있던 남자가 직장에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직장에서 일찍 돌아와서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보자, 그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큰 나이프를 가져다가는 엘레나의 등에 찔러 넣었습니다. 그녀는 죽었고, 이 지옥으로 그녀가 죽었을 당시와 똑같이 완전 알몸으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적이며, 그녀의 등에는 여전히 그 큰 나이프가 그대로 꽂혀 있었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유발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녀가 지옥에 온지 이미 7년이 되었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살아생전의 모든 일과 죽음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살아생전, 누군가가 다가와 그녀에게 오직 예수님만이 그녀를 구원 하실 수 있다고 전도하려 했던 일도 기억했는데,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처럼 이제는 후회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간음에 대해서 수많이 경고하셨고, 그것은 아주 명확합니다.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다른 상대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3절은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고전6:13)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와 대화를 마치자, 한 화염이 그녀를 뒤덮어 버렸고, 우리들은 더 이상 그녀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살이 불타는 소리와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우리들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조차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본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서 그들로 믿게끔 하려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봐야 한다고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저로 하여금 깊이 깨닫도록 만든 어느 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청년*
우리들은 23세의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불길속에서 허리까지 잠겨서 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불외에) 그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보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숫자 666이 각인되어져 있었으며 그 또한 가슴에 금속판에는 "나는 평범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그는 자신의 팔을 예수님을 향해 뻗으면서 자비를 애원하였습니다. 잠언서 14장 12절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우리들은 그 금속판에 씌여진 "나는 평범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 라는 구절을 읽고서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어떻게 사람이 평범했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에게 물어보셨습니다."앤드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는 대답하기를 "예수님, 제가 지상에 있을 때, 저는 살인과 도적질만이 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 곁으로 결코 다가가지 못했었습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죄들의 가중치를 매기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사망의 댓가는 죽음이며, 주님의 선물은 영원한 삶이라는 말씀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롬6:23).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죄를 언급할 때 결코 그 죄를 등급화 시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들이 단지 죄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주님께서 주신 이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아마도 살아생전에 이 남자는 주님을 알 수 있게 되는 수많은 기회들을 가졌었겠지만, 그는 결코 주님을 알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것이 그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였습니다. 한 거대한 화염이 곧 이 남자를 뒤덮었고, 우리들은 두 번 다시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금 죽은 자*
우리들은 계속 예수님과 함께 걸었고, 저 멀리서 마치 덩어리들 같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 순간에도 지옥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상에 있을 때,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막 죽은 사람들... 그들이 속속들이 지옥으로 도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많은 악한 영들이 그에게로 달려들어 그의 몸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그의 몸은 벌레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그는 고함쳤습니다. "안돼! 그만해! 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 그만하라고! 이건 꿈이야! 누가 나 좀 여기서 꺼내줘!" 그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 마음에 영접하지 않은 채로 죽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은 그 남자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계속 그의 몸에 고통을 가했습니다. 그런 후에, 숫자 666이 그의 이마에 나타났고, 한 금속판이 그의 가슴에 부착되었습니다. 그가 왜 지옥에 왔는지 우리가 설령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한 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그는 이 순간 이후로 절대로 이곳을 다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지옥에 있는 이 모든 영혼들에 가해지는 고통들이 심판의 그날에는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이들이 이런 끔찍한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저는 도저히 심판의 날 이후에 이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어린이들을 한명도 보지 못했고 본 것은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 및 성인 남녀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에서는 국적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무 의미가 없으며, 모든 이들이 고통 받기 위해 올 뿐입니다. 그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한 가지는 바로, 단 일초라도 좋으니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혀를 적시기 위해 한 방울의 물을 갈급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미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것처럼 이들에게는 한 방울의 물을 구하는 것이 더 이상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 없이 지옥에서 영생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보내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곳에 왔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원한 삶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며, 성경은 우리들이 살아 있을 때에만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살아있는 동안 영생 얻을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간증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