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통증 치료법 > 1. 파스를 많이 뿌립니다, 평균 2시간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무릎 보호대 와 깔창을 착용합니다.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쌍지팡이도 사용해 보세요. < 등산화 냄새제거는 어떻게.. > 등산화속에다 팡이제로를 살짝뿌려 바람잘통하는 서늘한곳에 그냥 놓아둡니다.
다음산행때 꺼내 신으면 항상 뽀송뽀송한 상태로 냄새와 세균걱정 전혀없습니다. < 랜턴 배터리 오래 쓰는 방법 > 랜턴에 배터리를 넣어두면 사용하지 않아도 금방 방전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매번 등산시마다 기존의 몇시간 쓴 배터리를 버리고 새로이 넣어가기는 낭비입니다. 새 배터리는 여분으로 준비해 가되, 랜턴에 들어있는 사용하고 있던 배터리는
배터리와 배터리 사이에 종이를 넣어둡니다.
그러면 절연이 되어 쉽게 방전되지 않습니다. 야간에 사용할 때, 종이만 빼내곤 종이를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랜턴을 사용
하지 않으면 다시 종이를 끼워두면 됩니다. < 다리에 쥐날때와 발목 삐었을때의 응급 처치법 > 아래 방법대로 하면 초기엔 1-2분이내 100% 정상이 됩니다.
제가 아는 고려 수지침에 의하면 손바닥은 인체의 앞면이고 손등은 인체의 뒤가 됩니다.
연히 죄측손은 인체의 죄측이되고 우측손은 인체의 우측입니다. 만약에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하면 왼쪽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를 꼭꼭 눌러보면(오른손 검지손톱으로 눌리면 됨) 특멸히 아픈 부위(압통점)가 있습니다. 그럼 그 부위를 꼬~~옥 누르고 잠시 지나면 쥐가 풀리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면 오른쪽 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쥐가 나기 시작 할때는 100% 즉시 효과 있으나 막상 쥐가
진행된 상태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또한 등산중에 다리가 피로하면 걸으면서 새끼손가락을 문질러만 주어도 많은 도음이 됩니다. 산행중 발목을 삐일수가 있습니다. 조심하다가도 뜻하지 않게 가볍든, 심하든, 경험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럴때 응급처치로 통증을 줄일수가 있는데 인체의 좌,우와 앞,뒤 판단은 위와 같이 하시면 되고요
주로 발목은 바깥쪽으로 삐입니다.
만약 왼쪽 발목을 바깥쪽으로 삐었다면 왼쪽 새끼손가락 첫째마디(손톱에서 가까운쪽)의 바깥쪽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누르다 보면 아픈부위가 있는데 그곳을 중점적으로 강하게 문질러 주면 (눌려서 손가락이 아픈만큼 발목 통증이 완화됩니다.) 100%치료는 안되나 우선 응급처치로 통증은 완화 됩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귀가후 한의원이나 전문 병원에 가셔야 겠지만 산행 중엔
작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 겨울철 디카, 휴대폰 밧데리 방전 > 1. 리튬이온밧데리는 온도가 낮으면 작동 못합니다
2. 매우 추울때는 저는 디카를 자켓 속 품에 넣어 다닙니다.
3. 손난로8시간용으로 세팅후 같이 보관하면 배터리 걱정끝입니다. < 겨울 눈 밭에서 개스버너로 음식 만들기 > 1. 열전도판 사용
1) 가스버너용 열전도판(가스버너 열을 가스연료통에 전달하여 가스연료의 냉각을 방지 하여줌) 사용하면 됩니다. 2) 3개 한 세트. 기온에따라 1~3개 자유자재로 붙여 사용하면 됩니다.
3) 일반 등산용품점에서 구입했습니다. 4) 그때 당시 한개에 4000원씩, 세개에 12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2. 버너통 이용 1) 조립한 개스버너를 플라스틱 버너 케이스에(플라스틱케이스 없으면 코펠로 대신) 넣고 물을 끌이기 시작. 2) 물이 따듯하게 데워지면 개스통이 들어있는 버너케이스에 데워진 물을 조금 넣는다. - 평소 보다 여유있게 물을 넣어야 요리하는데 물이 부족하지 않겠죠? 3) 화력을 보면서 데워진 물을 버너케이스에 조금씩 보충해준다.
3. 구리선 이용 1) 구리선 중간을 버너에 씌우고 아래로 느려트려 가스통을 둘둘 만다. 2) 잘 쓴다. 3) 구리선은 버너에 감아 항시 휴대한다.
4. 밑바닥에 손난로 붙여보세요. < 여름철에 잡목숲을 산행할 때 > 한 여름 잡목숲을 산행할 때 긴팔을 입으면 덥고 반팔로 운행하면 가시넝쿨에 손목을 할켜 맥주병으로 자해한 조폭들 팔목으로 변해버립니다.
이럴때 저는 반팔에 토시를 착용합니다. 등로가 좋으면 토시를 벗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잡목구간이 나오면 다시 토시를 착용하고 꽤 좋은 방법이니 그렇게 해 보십시요. (토시: 손목을 감싸는 천으로 만든 것 아시지요, 일명 "소대"라고 합니다.) < 등산 중 심근경색 > 1. 응급처치만 빨리 하면 살릴수 있었을 텐데..
2. 사고시 보고만 있지말고 바로 인공호흡,사정없이 심장눌러주기.. 응급처치 하면서 연락해야, 그냥 방치한채 연락하면 대부분 몇분내 사망
3. 심근경색 지병이 있는 분은 대부분 응급처치 약을 소지하고 댕기는데, 옷주머니나 배낭을 찾아서, 몸에 부치는 약, 혀밑에 넣는 약 빨리 찾아서 혀밑에 넣고 부쳐고, 인공호흡 심장 누르기해야...
4. 심장 마사지만 해주어도 80% 가망성 있는데요. 심장 마사지 특별한 기술 없어도 됨니다. < 비상 아이젠 대용 > 1. 신발 위에 양말을 벗어 신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짚신감발하듯이 말입니다. (중국에 가면 거의가 그렇게 하고 관광지에서 큰 양말을 팝니다.)
2. 저는 배낭 멜빵에 항상 9미리 줄을 준비해서 다닙니다. 예비치 못한 눈길에선 발에 감고 내려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