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계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 2:19)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계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계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계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 2: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제목 : 신앙생활을 잘하려면(3)
1◎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주일저녁 설교를 마치시고 ‘다음 주일 저녁에는
거짓말에 대하여 설교를 할 테니까 전 교인은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오세요’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2☞그러자 전 교인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3☞그 후 주일저녁이 돌아왔고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기 전 말씀하길 ‘오늘 저녁에는 거짓말에 대하여 설교할 텐데 마가복음 17장을
읽어 온 성도님들은 손을 들어 보세요’ 라고 했다고 한다.
4☞아무도 없었고 서로가 눈치만 살필 뿐이었다고 한다.
5☞다시 한번 목사님이 재차 물으시자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를 살피면서 교회에 등록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자
한 분이 손을 번쩍 들었다고 한다.
6☞연이어 목사님이 말씀하길 ‘우리 교회 햇병아리
신자도 성경을 읽어왔는데 여러분은 마가복음 17장을 안 읽고 왔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여기저기서 집사님들이 눈치를 살피면서
손을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7☞그리고 또 목사님이 말씀하길 ‘햇병아리 신자도, 집사님들도 성경을 읽어왔는데 우리 교회 장로님들은 한 분도 안 읽고 왔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맨 앞에 앉은 장로님들이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하고 옆 장로님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손을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8☞그러자 목사님은 웃으시면서 ‘감사합니다. 저의 말에 순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들지 않은 손으로
마가복음 17장을 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9☞그러자 전 교인들이 들지 않은 손으로 마가복음을 17장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10☞그러나 사실 마가복음 17장은 없다.
1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최근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어떤 분께서
어떤 전도사님에게 ‘전도사님 성도가 뭐여?’ 라고 질문하는 것을 들었다.
12☞전도사님께서는 ‘성도는 보통 이름이 아니라면서 성도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란 어떤 분들일까요?
14☞오늘은 ‘신앙 생활을 잘하려면(3)’ ‘성도의 정체성을 알자’ 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한다.
2◎23. …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
2☞성경은 성도들 한 분 한분들을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라고 말씀하고 있다.
3☞“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골1:18)” 고 했다.
4☞따라서 먼저는 예수님을 알아야 성도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5☞성경 전체를 통해 예수님에 대하여 가장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말씀이 계시록 1:13-18 절까지 기록되어 있다.
6☞가장 먼저 첫째,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 예수님이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라고 했다(13).
7☞둘째, ‘만왕의 왕’ 예수님이다. “가슴에 금띠를 띠고” 라고 했다(13).
8☞셋째, ‘의롭고 순결하신’ 예수님이다.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라고 했다(14).
9☞넷째, ‘모든 죄악을 감찰하시는 눈을 가지신 공의로우신’ 예수님이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라고 했다(14).
10☞다섯째, ‘세상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모든 시련을 다 받으신’ 예수님이다.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라고 했다(15).
11☞여섯째, ‘영광과 위엄을 가지신’ 예수님이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라고 했다(15).
12☞일곱째, ‘모든 교회를 치리 하시며 사역자들을 붙잡고 일하시는’ 예수님이다.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라고 했다(16).
13☞여덟째, ‘모든 것을 검과 같은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예수님이다.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라고 했다(16).
14☞아홉째, ‘천국의 태양 되신’ 예수님이다.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고 했다(16).
15☞열째,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라고 했다(17-18).
16☞열한째,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이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라고 했다(18).
17☞사실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 예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예수님을 더 알 수 있다.
18☞“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고 했다.
19☞결국 피조 세계를 통해서, 창조주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하게
예수님을 알아가야 성도의 정체성을 폭넓게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3◎어떤 성도님은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영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2☞특별히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마12:40)”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부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천사의 사역에 대해 간증을 했다.
3☞무엇보다 천사들의 망토 사역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말하길 ‘하나님에 대하여
안다고 하면 큰 교만’ 이라고 했다.
4☞사무엘하 7장을 보면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고자
마음 먹은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5☞16절에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고 했다.
6☞그 말을 들은 다윗의 고백은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22)” 라고 했다.
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도 진리와 은혜를 통해서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고백할 수 있는
한 분 한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4◎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환상을 통해 자신에 대하여 다양하게 말씀하면서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고 했다는 것이다.
2☞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목회자들을 붙잡고 하신다는 것이다.
3☞그런데 목회자를 별로, 교회를 촛대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4☞결국 목회자의 설교와 빛 된 행실을 통해 성도들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5☞따라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빛이라는 것이다.
5◎우리가 먼저 알 것은 하나님께서 빛이라는 것이다.
2☞요한일서 `1:5 절을 보면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고 했다.
3☞그리고 하나님의 빛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이다.
4☞요한복음 1:4 절을 보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고 했다.
5☞또한 이 빛은 예수님의 말씀과 인격이다.
6☞말라기 4:2 절을 보면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고 했다.
7☞결국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인격을 성도들에게 비추시고 성도들을 통해 빛을 세상에 나타내심으로 영광
받길 원하신다는 것이다.
6◎그러므로 빛과 관련하여 성도들에 대하여 성경은 첫째, ‘세상의 빛’ 이라고 했다.
2☞마태복음 5:14 절을 보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고 했다
3☞둘째, ‘주 안에서 빛’ 이라고 했다.
4☞에베소서 5:8 절을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고 했다.
5☞셋째, ‘빛의 자녀들’ 이라고 했다.
6☞에베소서 5:8 절을 보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고 했다.
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것은
빛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2☞에베소서 5:9 절을 보면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고 했다.
3☞그리고 마태복음 5:16 절을 보면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했다.
4☞빛의 열매와 착한 행실은 성령의 12가지 열매를 맺는 것이다.
5☞갈라디아서 5:22-23 절을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고 했다.
6☞그리고 겸손, 정직, 용기이다.
7☞중요한 것은 본문 23절을 보면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고 했다는 것이다.
8☞브라이언 박 목사님께서는 신앙 생활을 잘하려면 ‘항복, 회개, 회복’ 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9☞에베소서 5:11 절을 보면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고 했다.
10☞참목자 영성 집회에 이어 64차 심령부흥대사경회 총력 기도회
9일째 기도회 인도 자리에 선 것은 ‘회개’ 하기 위해서였다.
11☞이와 같이 ‘회개한 성도’ 를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12☞영광스러운교회와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 성도의 정체성을 알고 어두운 세상에 별과 촛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여! 성도의 정체성을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