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토) 대한적십자사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는 2024년 "희망풍차 수익사업"으로 "대파심기"를 하였다.
이 날은 역대회장 목광원,이철순,채주병을 비롯하여 지구협임원들과 단위봉사회회장,부회장,총무들이 함께 모여 아름아름 각자의 고랑들을 맡아서 "쫑쫑쫑!,꼭꼭꼭!" 모종 심기를 하였다.
농사를 먼저 지어 본 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대파심기"를 처음 해 보는 분들도 힘들거나 어렵다는 말한마디 없이 즐겁게 고랑들을 하나하나 채워 나가다보니 어느덧 마무리가 되었다.
착한 수익사업을 하는 것에 선물을 주듯이 날씨 또한 춥지도 덥지도 않게 잔잔한 바람까지 더해 주어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하고 현수막 앞에서 또 한번의 광주지구헙의회 "화이팅"을 외치며 마무리를 하였다.
"비야 얼른 내려 주렴. 애기 파들이 쑥쑥 자라도록........"
첫댓글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 봉사원님들 2024년 "희망풍차 수익사업"으로
"대파심기" 하시느라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