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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의 받는 복/이사야 40장 28절 -31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공경함으로 받는 복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예수를 믿고 성령을 마음에 모심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생을 얻는 것이 우리가 받는 축복 중에 가장 큰복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질을 上中下의 셋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예수를 믿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며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죄를 용서받아서 구원을 얻고 영생의 복을 누리는 사람이 上에 속한 사람입니다.
다음으로는 태어나지 않거나 아주 어려서 죽음으로 죄악을 저지르지 않고 일찍 죽은 사람이 中에 속한 사람입니다.
마태 복음 26장 24절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다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가장 불행한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죄를 지으며 죄 속에 살다가, 자기 욕심을 딸아 살아가다가 지옥에 들어가서 멸망당하는 사람들이 下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성령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를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上級의 삶을 살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조심할 것은 조심하며, 삼가면서 하나님의 뜻에, 말씀에 순종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상류급 사회는 예의 범절과 에티켓 등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듯,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上級의 인생을 살아가려면 많은 제약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 - 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우리가 예수를 따르며 상류의 삶을 살아가는 길은 좁은 길이요, 힘이 들고 험한 길이요, 이 길을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희귀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생활적으로도 힘이 드는 길이요, 물질적으로도 힘이 드는 길이요, 정신적으로도 힘이 드는 길입니다.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도 내어 주어야 하는 참기 어렵고 인간으로서 하기 힘든 일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좁고 힘이 드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힘이 들고 어렵고 협착한 길을 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축복을 주시어 이 길을 능히 가게
하시는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가 무거워서 11번이나 쓸어 질 때에 하나님은 시몬이란 사람을 대신 보내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이 길을 내 힘이 부치어 쓰러지고 넘어져도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시몬을 보내어 나를 도와주어, 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길을 다 갈 수 있도록 은혜와 도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길을 가고 있는 자를 결코 혼자 가게 하시지 않고 항상 돕는 자를 보내 주시어 골고다의 길을 완전히 잘 가도록
하여 주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는 날 당장부터 하나님의 도움이 임하지 않습니다. 골고다 길을 걸으면서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하면서도 이 길을 가는 의지가 보일 때에 하나님은 그 때에야 돕는 자를 보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을 주시기 전에 믿음을 시험하심을 잊지 말고,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이 길을 선택하였으니 비록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 하여도 나의 생명이 마치는 날까지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다니엘서 3장 17절 - 18절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우리가 이 고난의 길을 어떠한 죽음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걸어 갈 때에 하나님은 사자를 보내어 풀무불에서라도 타지 않고,
죽지 않는 기적으로 오늘도 도우십니다.
우리가 이 좁은 길을 걸어 갈 때에는 하나님은 이러한 도움을 주십니다.
1. 새 힘을 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우리가 새 힘을 얻지 않고 옛날 가지고 있는 힘, 자기의 육신의 체력의 힘으로는 이러한 일을 절대로 감당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은 새로운 힘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육신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 힘도 쇠약하여 지지만, 이 새 힘을 얻은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40세 때나 80세 때나 힘이 여일한 것입니다.
여호수아 14장 10절 - 12절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 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갈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믿음으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어 80세의 노인이 전쟁에 나가서 싸울 수 있는 새로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나이가 들 때에 어떤 보약이나 세상적인 육체를 강하게 하는 힘을 빌리기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 성령의 힘을 입고 살아 갈 때에 우리가 승리의 삶을 새 힘을 얻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면 독수리와 같이 힘차게 높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승리의 삶은 독수리와 같이 날개를 치며 높이 높이 힘차게 올라가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남이 우러러보며 존경받는 삶은 여호와를 공경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 하여 성공하고 올라가는 삶이 아닙니다. 명예를 얻고 박사 학위를 많이 가졌다 하여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이 우러러보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믿음으로 살은 사람이 모든 사람이 그를 우러러보게 되는 것입니다.
역대하 22장 20절 “여호람이 삼십이 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 년을 치리 하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무리가
저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더라”
여호람 왕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살다가 죽었을 때에 아끼는 사람이 없이 장례를 치른 왕이 되어 열왕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한 왕이 되었습니다.
역대하 32장 33절 “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더라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그러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잘 공경하다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백성들이 열왕의 묘실 중에 높은 곳에 장사를 하며, 존경을 표한 것과 같이 우리는 사람들의 아낌을 받는 자로 높임을 받는 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열심히 잘 공경하는 인생의 삶을 살은 사람은 비록 알아주는 사람이 적으나 성도의 죽음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공경 아니하고 방탕하고 죄악의 길을 가며 패역하던 자가 죽으면, 이 사람의 죽음을 아끼지 않고, 시원하다고, 잘 죽었다고 말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며 살아가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면 곤비치 않습니다.
곤비라는 것은 살아가기 힘이 든 것을 곤비라고 말합니다. 매사가 안되고 힘이 들고 어렵고 막히는 것이 곤비입니다.
욥은 어찌하여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열심히 의롭게 살았는데 곤경이 왔습니까?
그 많던 재산이 하룻새에 사라지고, 10 자녀가 동시에 떼죽음을 당하고, 자기 종들도 다 죽고, 가정은 파괴되고, 몸에는 병이 들고,
세 친구는 와서 윽박지르고 하니 욥이 당하는 곤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간 최대의 곤비가 욥이 당한 곤비입니다.
욥기 10장 1절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하나님은 절대권 자이심으로 욥이 당하는 곤비가 하나님의 영광이 될 때에는 이 곤비가 하나님의 주시는 복이 되는 것입니다.
욥이 이러한 곤비를 당하고 곤비를 당하는 중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니 하나님은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시고, 사단은 거짓말쟁이 임을 나타나게 하는 정체를 보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며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중에도 곤비는 옵니다.
마음에 답답하고 주여 주여 불러도 응답이 없고 사업은 쇠하고 몸은 점점 약하여 가고 잘 되던 일이 무너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나의 잘못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앙망하지 않음으로 찾아 온 것이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고난 중에 당하는 믿음을 보시고 영광을 받으시려고 이러한 곤비를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의 정체는 이미 다 밝혀졌음으로 우리는 이제 욥과 같은 시험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은 원인으로 내게 곤비가 찾아 온 것을 알고, 곤비 할 때일수록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며 회개하며 살아갈 때에 이 곤비가 우리에게서 물러가게 됩니다.
누가 복음 3장 21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이 임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늘 문이 닫히면, 축복의 문이 닫히면, 기도의 문이 닫히면 사람은 곤비하여집니다.
우리가 곤비하지 않고 형통 속에 살아가려면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새 힘을 얻고 곤비함을 얻지 말아야 합니다.
앙망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의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과 연결시키며, 하나님이 과연 이 일을 기뻐하실까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견주어
가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새로운 힘이 임하여 곤비함이 이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곤비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은 연고임을 알고 기도하며 말씀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내세의 기쁨과 상급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피곤하지 않습니다.
달려가도, 달음질쳐도 곤비치 않고 피곤치 않습니다. 피곤은 실패의 어머니입니다.
모세가 팔이 피곤하여 팔을 내리면 아말렉 적군이 이기고, 내 영이 피곤하여 잠을 자면 마귀가 이기고, 마음이 피곤하면 낙심이 됩니다.
피곤하여 졸며 눈을 감으면 주님의 책망이, 탄식이 임합니다.
사업도 처음 시작 할 때에는 피곤하지 않고 재미가 있지만, 일에 익숙하여지면 피곤하고 지루증이 나고, 의욕과 능률이 떨어지고,
몸에 병이 생기고, 사업이 기울어져 가다가 남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것은 피곤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우리 삶의 성공은 피곤치 않아야 합니다.
목사도 피곤하면 기도가 식어지고, 주님에 대한 사랑과 뜨거움도 식어집니다.
성도도 피곤하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기도도 막히고, 성경 읽는 것도 다 싫어집니다.
피곤 중에 가장 무서운 해를 가져오는 피곤은 영적인 피곤입니다.
육신의 피곤은 쉬거나 잠을 자거나 기분 전환을 하면 가셔지지만 영적인 피곤은 회복하기 어렵고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3절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피곤하면 낙심이 됩니다. 영적인 피곤을 이기는 길은 오직 예수를 생각하는 길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얼마나 전도하는 일에 피곤하였으면 풍랑에 흔들리는 배에서 깊은 잠에 빠졌고 식사를 할 겨를도 없이 바삐 보내시며 기도로 철야하며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며 피곤의 극치를 항상 지니고 있었고 특별히 십자가를 지시는 날은 얼마나 피곤 하였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어 우리에게 닥치는 영적인 피로, 정신적인 피곤, 육적인 피곤함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앙망하며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과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예수님이 주시는 새로운
보혈의 능력을 받아서 피곤을 물리치고 피곤치 않으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30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마귀는 이 세상 사람들일 곤비하고 피곤하게 만들어 조그마한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게 하고 싸우게 하여 자기의 뜻을 따르는 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어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아서 항상 기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할 수 있다 하는 믿음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능력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고, 곤비한 자를 일으키시는 성령의 능력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며 기도를 드리며 찬송을 드리며 도움을 청하고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에게 오늘도 새 힘을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십니다.
물론 육신적으로도 새롭게, 건강하게, 의욕적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새로운 힘을 입어서 모든 영적인 싸움에서 곤비하지 않고, 피곤치 않음으로 항상 승리를 얻고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체험한 후에 새로운 힘을 얻고 세상을 새롭게 보며 살았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새 힘을 날마다 얻어서 새로운 신선 감을 느끼면서 새롭게 날마다 살아가야 마땅한 성도의 삶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될 때에 이러한 새 힘을 날마다 얻게 되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 말씀이 내 육신에 임하여 곤비치 않고 피곤치 않는 영혼육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