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押花 (꽃누르미)
압화란?
■ 꽃이나 잎을 납작하게 눌러서 만든 장식품.
■ 압화도 꽃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
■ 우리말로는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고 부르지만 보통 한자로 압화라고 부른다.
압화의 구성
압화는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말한다.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필통, 스텐드,텀블러,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압화의 재료는?
압화는 꽃뿐만 아니라 식물의 잎과 줄기, 야채, 버섯, 과일, 해초 등 재료의 다양한 장점이
있어서 자연풍경, 회화, 인물의 표현 등을 표현하는데 아주 뛰어난 가능성을 제시한다.
압화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주의력, 집중력, 인내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압화의 과거?
우리나라 : 문 창호지 부착할 때 압화로 사용됨
압화의 과거?
압화 꽃의 가장좋은 채집 시간대는 9:00~12:00시
압화의 재료준비 순서 및 준비물
■ 꽃채집- 사선절단- 물감에 꽂아 물 올리기- 건조매트-꽃배열지-꽃잎 누르미-건조후 보관
■ 준비물 : 가위,핀셋,목공풀,한지,이쑤시게,낙관,코팅크림,붓펜